투자일기

[도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DAJI 2020. 7. 27. 19:44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지음

 

자신이 별 네 개나 다섯 개를 줄 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거나 스스로 그런 순간을 만들어내다 보면 복이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내게는 '제정신으로 옷을 입고' 잠에서 깬 후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발을 디디고, 욕실로 가서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 별 다섯 개짜리 경험이다. 이 세상에는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 내일 당신의 인생이 끝난다면, 당신은 해보지 않은 일 중 무엇을 후회하겠는가? 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지금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겠는가?

언젠가 광고판 근처를 지나다가 인상적인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장난감을 가장 많이 가진 채 죽은 사람도 단지 죽은 사람일 뿐이다'

 

진창에서 허덕일 것인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인가는 언제나 당신 손에 달려있다. 당신의 삶에 가장 큰 영양을 끼치는 단 하나의 존재는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어떤 힘든 순간에도 밝은 면은 있는 법, 비밀이 폭로 되면서 나를 묶고 있던 속박도 풀렸음을 깨달았다. 그 일이 일어난 후에야, 비로소 나는 어린 소녀의 영혼에 난 상처의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수치심을 품고 사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무거운 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배웠다. 우리가 수치심을 극복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지혜 안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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