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2021 일기

[여행] 캠핑맛 / 태안 석갱이 캠핑장

DAJI 2021. 3. 28. 00:36


2021.2.27.토
태안, 석갱이 캠핑장~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서두른다고 서둘렀으나,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거의 3시가 되어 도착했다- 😅

 

 

우리의 계획은
1. 텐트 치고, 2. 바로 점심
일단! 고고!

 

 

텐트 치는 거 어렵다던데~
처음인데 30분만에 뚝딱!
조금 힘들긴 한데 재밌다 ㅋ
내 스타일~😍

 

 

우리의 계획 두 번째,
엄~청 배고팠다😏

칠영이와 째로군은 커플룩... 👉👈

 

 

점심 메뉴는 라면밥과 소시지 김치-
이보다 완벽한 구성은 없다 ㅎㅎ


배고팠던...
진실의 미간😋

 

 

배가 채워지니 보이는 풍경- ㅎㅎ
신두리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은 캠핑장이다!

 

 


또 천사길을 따라서 걸어볼 수도 있다-
바다를 좋아하는 칠영이~ ㅋㅋ

 

 

벌써 해 지는겨??
맙소사- 
바다 멍 좀 때렸더니.. 
곰새~ 추워졌다...
= 저녁먹을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더 맛있는걸로~ ㅎㅎ
양고기 스테이크와 가니쉬, 샐러드, 김치찌개

 

 

적을까 많을까 했는데
배부르게 다 먹었다 ㅎㅎㅎ

그다음, 캠핑장에서 할 일.

 

 

야식 먹기 ㅋㅋㅋㅋㅋ
불 쬐면서 이런 저런 썰 푸는것....
뭐 행복이 별건가요~ㅎㅎ

 

 

훈훈하고 훗훗한
텐트❤

 

 

칠영이에게 해루질의 맛을 보여주겠다고
가슴장화와 랜턴도 챙긴 째로 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왔다 ㅋㅋㅋㅋ
아직 아닌가벼~🤣

 

 


자리 깔고 패드로 드라마 봤다-
땃땃하니~ 잠이 기냥 오드라~(피곤했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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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8.일


아침에 일어나

바로앞에 소나무가 가득한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행복같았다💕

아침식사와 티타임을 갖은 후, 정리를 하는데..
정말 아쉽드라... 
가능하면 아침 일찍 오는게 좋겠다 ㅎ

 

 

바로 서울가기 아쉬워서 들린
"신두리 해안 사구"

반년만에 재방문이다-
겨울철이라 엄마소 아가소가 없어서 궁금해졌다 ㅎ

다지 찍어주는 거 아닌 째로 😑

날이 흐리지만
다른 색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니 좋다-💜

2021.2.27-28.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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