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2022 일기

[일상] 2022년 4월 디로딩

DAJI 2022. 5. 2. 21:49

[일상]
2022년 4월 디로딩
[3/27~4/28]

4월, 총 시간 점검

- 하루 8시간 한 달 근무를 해도 160시간인데... 289.5시간 ㅎㄷㄷ
1만 시간 -
- 0.0이라는 시간은 내 마음 한 쪽 구석을 아프고 혼란스럽게 한다...👉👈

OKR 점검


4월의 이슈

- 3/28 (월) : 열기/열중반 졸업
- 4/1 (금) : 윤수 식사 초대, 해루질
- 4/3 (일) : 전주 임장
- 4/5 (화) : 병원 종결
- 4/7 (목) : 과제우수자 코칭
- 4/8(금)~9(토) : 벚꽃 구경 (외출)
- 4/12 (화) : 실준반 개강, 조 임장, 임보 작성
- 4/14(목)~16(금) : 시가 외조모님 소천
- 4/22(금) : 재호CT 재검진

Good & Bad

◇ 잘 한 점
- 주말, 휴일에도 과제와 임장에 투자하기
- 강의와 임보는 이제 생활화
- 네이버와 토스에 적응~!
- 과제우수자(일반)에 뽑히고 코칭 참여 : 실거주 매도에 대한 질문, 공부할 때까지는 보유하자
- '문제는 무기력이다' 독서로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았다
- 전주 분위기 임장 경험 : 가기전 입지 지도 만들어보고 루트 그려보고 출발 한 것. 힘들었지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끝까지 잘 이겨낸것, 완주한 것. 분임 방법 배우고 사람들과 친해진 시간
- 임보를 만들어보고자 먼저 시작해 본 것
- 방학 중에 모든 것을 털어낸 것
- 나홀로 임장 나서기 실행 : 4/27(수)~
- 주말에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집무실)을 찾아 시간을 낭비하지 않은 것
- 새로운 조와 조원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한 마음
- 임장 팀장이라는 역할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로 바꾸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노력한 것

◇ 아쉬운 점
- 중급반 졸업 후, 무기력으로 독서 진행 어려움, 실준반 개강으로 임보쓰기 바쁨
-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은 반면, 운동 부족
- 졸업, 과제우수자 MVP 탈락, 불안한 병원 치료로 인해 찾아온 무기력
- '보도섀퍼의 돈' 완독하지 못하고 반납
- 실준반 개강하고 독서는 엄두도 못낸 것 (임보가 원씽!)
- '세이노의 가르침' 완독하고 정리하지 못한 것


생각 정리

- 4월이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아무것도 없던 것이 아닌, 가장 바쁘고 복잡한 한 달 이었다.
하지만 월말이 되고,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과거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그리 큰 것이 아니게 되었다.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여러가지가 반복되는 인생에서 일희일비 수차례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말자.
- 호르몬 변화, 무기력이 찾아오는 것은 내가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호르몬을 정상화하고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았다. 독서, 영양제, 외출 등... 안되는 것이 아니니 언제라도 다시 찾아온다면 그 과정의 시간을 줄이고 회복하자
- 아쉬운 것은 내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MVP는 아쉽지만 우수자가 되었고 조원들이 인정해주고 응원해주었으니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 모두 같은 마음, 같은 상황은 아니다. 사람은 다양하다. 타인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절제하고 겸손해지자


다음, 5월 계획 및 목표

- 5/8(일) 어버이날
- 4~5월 임장 15회 이상
- 5/16(월) 첫번째 임보 완성 및 실준반 졸업
- 5/11(수)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독서 및 독모 과제 제출
- 5/18(수) 독서모임
- 열중 조모임
- 투자 시간 300으로 상향, 기타 시간 120으로 줄이기

2022년 5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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