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내부자들

 

2016.1.9

 

 

 

아주 많이 춥지는 않지만

맑은 하늘이 반갑고 아쉬운 날

 

 

 

 

가끔은 '예삐'라고 부르는 째로 씨와

영화 보기!

 

 

 

 

<미생> 윤태호 작가의 원작 이라고~

 

내.부.자.들

 

 

 

먼저 인물관계도 훑고~

 

줄거리는 영화로 보소소~

 

 

 

 

우장훈과 안상구

흙수저와 복수가 잘 버무러진 영화

누가 잘 비볐을까??

ㅎㅎ

 

 

 

 

<광해>때 처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병헌

 

 

 

 

자리만해도 무게가 느껴지는 연기

백윤식

 

 

 

 

약한듯하지만 강한 한방을 위한 여백

조승우

 

 

 

시간을 오락가락하며 이어지는 스토리 속

대한민국의 실체를 보는것 같아 무섭다

 

 

정치를 잘 알지도

수저의 출처를 따질정도도 안되지만

대한민국이 살려면

갈아엎어야 한다

ㅡ.ㅡ

 

 

갑자기 무서운 고백....

 

 

기대 안했었는데

재밌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