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월 10일 금요일-알렉산드리아/톨피도팩토리 아트센터/행크스/포토맥몰
[여행] 6월 10일 금요일
알렉산드리아/톨피도팩토리 아트센터/행크스/포토맥몰
"굴은 좋아하는 걸로~"
화창한 날씨, 굿모닝!
앤드류를 기다리며...
째로군과 나는 동네 마실을 나섰다
동네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니 좋다~^-^*
오늘의 일정과 쇼핑을 위한 준비
지폐 접기 ㅋ
우리가 오늘 향한 곳은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Alexandria Old Town
예쁜 거리를 따라 내려가다보니
포트맥 강이 보이는 한적한 이곳!
평일이라 그렇다는데 한적하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물도 보고 파란 하늘도 보고~
조~오타!
바로 앞에는 "톨피도 팩토리"는 아트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어뢰를 만드는 공장이었다는데
지금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사람들에게 개방된 작업실 겸 전시실이다
1층부터 차근히 둘러보다보니
떠오르는 옛 추억, 예술적 감각 ㅋㅋㅋㅋㅋ
페인팅, 사진, 조각... 멋지다~
아트센터를 나와서 다시 길을 따라 올라갔다
예쁘고 빈티지한 상점과 거리가 정말 예뻤다!
감성을 채웠으니
이제 배도 채우자! ㅎㅎ
우리가 들어간 곳은
행크스 Hank's
해산물 요리를 주로 하는 곳 같은데~
우리는 느낌으로 식사 주문 ㅎㅎㅎ
고래밥? 꽈자 주네~ㅎㅎ
먼저 주문한 싱싱한 굴!
째로군이 굴을 좋아했던가?!
별로라더니
싱싱해서 맛있다고
단번에 후루룩~
ㅋㅋㅋ
메인 4종
굴오믈렛, 홍합탕(?), 쉬림프샌드, 피쉬프라이
나의 1위는 굴오물렛 ㅎ
째로군에게 1위는 생굴 ㅋㅋㅋ
맛있는 식사를 하고
우리는 포토맥몰로 향했다
정신없이 내려서 들어갔더니 사진은 없다 ㅎ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 아울렛!
벼르지는 않았지만 쇼핑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ㅋㅋㅋ
저녁식사를 위해 옆에 있는 코스트코에 들려서
스테이크용 고기와 재료를 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와 째로군은 대충 쇼핑한 짐을 정리하고~
안젤라와 앤드류는 분주하게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한 두번 한 솜씨가 아니었다 ㅎㅎㅎ
스테이크도 굽고 샐러드와 와인도 준비해주었다
우와~ 미쿡꼬기 맛나네~^^
역시 소고기는 뢰어여~ㅋㅋㅋ
야채와 함께~♡
마지막날 밤, 새벽까지 수다에 빠지다...
피곤해지고....ㅎㅎㅎㅎㅎ
호화로운 워싱턴, 버지니아 여행이 벌써 마무리 되었다...
아숩아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