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2017 일기

[여행] 극한 통영 여행(1) / 이순신 장군 공원

DAJI 2017. 5. 9. 14:08

극한 통영 여행 (1)

이순신장군 공원


2017.5.5-6





어쩌면 시작할 수 없었을

우리의 처음은,

무사히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진정 여행이 시작 되었다 ㅎ


출발 시간 : 6AM

아빠, 엄마, 째로, 다지의 동행



경부선을 따라 달리는 경치는

새로웠다!


울창한 산들이 겹겹히 서서

나를 반겼다 ㅎㅎㅎ



덕유산 휴게소에 들러

츄러스와 감자구이를 구입하곤

차에서 흡입~

ㅋㅋㅋㅋㅋ



통영에 가까워졌다!



그 사이 날씨는 꾸물꾸물......

ㅠ.ㅠ



드디어 왔구나!!


통 to the 영



첫번째 장소 ㅣ 이순신 장군 공원



습해서 땀이 제법 나는데..

언덕을 올라 올라!



바다가 보이는 풍경~

이곳에 해전이 있었다나모나~



장군님과 함께~



찰칵!



오잉@.@


손모양이 같다

ㅋㅋㅋㅋ



째로와 다지도

찰칵!





물가로 내려가보자-





만지면 움직이는

생물 체험!

ㅎㅎ




저쪽으로도 가봅시닷!



소나무가 참 신기하게 뻗었다



여~ 보세요~



꼭 가을의 단풍같은데~

빨가니 예쁘구먼~



들꼿마냥 노랑이들이 가득한 구석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엄마-


다지는 엄마딸 맞네ㅋ



자자 이제 밥 먹으러 갑세다!!!



약 1시간 주차비 : 650\

경차 할인



으악!

10분 거리를 1시간 동안 이동해야했던 이유...


교통체증;;;;

주차곤란;;;;



수정식당, 멍게가, 통영밥상 등등

몇몇 블로거 맛집들은 줄이 길고 주차도 할 수없었다

ㅡ.ㅡ

배고파....

ㅜ,ㅜ



우리가 선택한 통영의 첫 메뉴는?!


"동해식당"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선택했지만

멸치회까지 써비스~~



멍게비빔밥2, 해물탕2 주문했더니

깔끔한 반찬들과 생선 구이가 함께 나왔다-





해물탕이 제법 맛있고

반찬들도 짜지 않고 좋았다


동해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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