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2022년 12월 디로딩 본문

하루일기/2022 일기

[일상] 2022년 12월 디로딩

DAJI 2022. 12. 30. 15:52

[일상]
2022년 12월 디로딩
[12/1~12/29]

12월, 총 시간 점검

- 정규반 과정에 온전히 몰입한 시간과 비례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323시간
  영상시청 시간을 많이 줄였다. '맞아...! 스트레스, 부담감을 이겨내고 해야 할 일을 위해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어!'
  미모가 안될 정도로 늦잠 잔 날이 많았음에도 수면 시간(215.5) 과 기타 시간(125.5)이 줄었다. 그만큼 더 몰입했다능~
- 알바 3일 촬영 + 편집=  26시간

OKR 점검


- 목실감시금부 생활화~
- 주말에 못쓴 일기 밀려쓰는 건 비효율적이다.. 일기장도 들고다니자!
- 독서의 벽을 깨기 위해서 설정한 목표 + 미션 수행을 위해 초과 달성했다!!
   쉽지는 않았지만.. 하면 되는구나!!
- 꾸역꾸역 임장 24번, 매물 50개 달성!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먹기 나름이었다.
- 전임 12번은 너무했지?! 좀더 노력하자~~
- 댓글 달기도 내게는 굉장한 노력이다! 관심 갖아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가끔은 패스했지만..^^;
- 1일 1질문은 정말 어렵다. 기회가 있더라도... 아는 만큼 질문할 수 있는 것 같다.
- 안 하려고 했지만 동료들 사진 찍어주고 영상까지 만들었다. 나만의 추억으로 간직..ㅜㅜ
- 가족과의 부족한 시간과 소홀한 집안일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것!!!!
- 건강해야 오래할 수 있다! 


12월의 이슈

- 12/3(토) - 12/4(일) 부산 매임

- 12/6(화) 조모임

- 12/7(수) 알로봇 알바


- 12/8(목) 사임 제출
- 12/8(목) 지실반 2강 + 후기 
- 12/10(토) - 12/11(일) 부산, 튜터링데이, 진구 분임


- 12/13(화) 웰씽킹 독모

- 12/13(화) 블루독베이비 촬영

- 12/15(목) 치과 치료 완료

- 12/16(금) - 12/18(일) 부산, 영도구 매임 + 진구 단임

- 12/19(월) 지실반 4강 + 후기 
- 12/20(화) 조모임

- 12/21(수) 최임제출
- 12/23(금) - 12/24(토) 부산, 진구 단임 + 해운대 분임 + 최임발표


- 12/25(일) 기념예배 + 외식


- 12/26(월) 지실반 5강 + 후기 
- 12/27(화) 밍크뮤 하프타임 촬영

- 12/27(화) 아투사 독모


- 12/28(수) 돈독모 '돈뜨사차다' + 후기


- 12/30(금) 과일벚꽃쩨로 만남 + 돈독모 신청

- 12/30(금) 디로딩 + 신년 계획
- 12/30(토) 연말정산


Good & Bad

◇ 잘 한 점
- 독서, 안되는 건 없다! 웰씽킹,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고수의 질문법ing)
  고된 일정 속에서 쏟아지는 졸음과 피곤함을 뒤로하고 어떻게든 펼쳐든 책,
  오디오북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덕분에 독서의 맛과 성취감을 얻었다!
- 할 수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Go!!
  3번의 알바, 오랜만에 혼자가는 낯설음과 투자 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누구람도 다 할 수 있는 것을~ 몸 사리려 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 사임, 최임, 그리고 확신
  저가치에 대한 확실한 구분, 비교평가에 대한 방법 정립!
- My Way 멘탈 잡기
  쏟아지는 정보, 자료에 벽타기를 하면서 무너지려는 멘탈
  나만의 속도로,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잡아나갔다.
  회피하려는 욕구를 이기고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려고 애쓰면서 후회할 시간을 줄였다. 

◇ 아쉬운 점
- 루틴 다시 정립하자! 미모, 운동, 하루의 일과에 루틴이 필요하다.
- 완벽한 100%는 없다. 100% 비슷하게라도 될 수 있었는데... 다 잘했는데...
  섭섭함 때문에 무너진 마지막 ㅠㅠ 남탓 하지 않기! 
  나는 또 하나를 배웠으니까!! 
  <사과의 말을 아끼지 않기. 서운한 한 사람도 만들지 말기. 할 거면 제대로 하기>


생각 정리

- 유연함
오직 한 가지의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실전반에서의 방법이 정답이 아니었듯, 이번 지투반에서의 방법도 정답은 아니다. 다만 이 모든 배움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다.
앞마당을 늘이는 과정에서도 지역마다, 시장 상황, 내 상황마다 유연한 사고와 태도가 필요하다. 
일률적으로 흑백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좀더 경험을 쌓고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노련함을 밝휘하자. 

- 기브, 기버에 대하여
진정한 기버들을 보면 기브한다는 것 자체에서 기쁨을 누리고 댓가를 바라지 않아도 좋은 결과로 보상 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진 것 같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목적이 있는 기버는 진정한 기버인가. 나는 기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브와 좋은 동료의 상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았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은 디폴트.
내가 가진 정보, 자료를 아낌없이 적절하게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전진하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
자신의 역할을 집중도 있게 실행하며 후배들에게 깊이있는 나눔을 실행하는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는 사람,
겉핥기 식으로 일을 쳐내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내공을 갖추고 행하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들이 돋보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돈을 들이기 보다 시간을 함께 보내므로써 더 가치 있는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이러한 것들을 행할 수 있고, 서운하지 않을 단단한 마음과 위치가 될 때까지 이겨내자.
권력에 지지 말고 더욱 겸손한 사람이 되자.


다음, 1월 계획​

- 1/1(일) 신년, 송구영신예배
- 1/2(월) 월부학교 시작
- 2/1(수) 돈독모
- 부산 진구 단임, 우선순위, 비교평가 정리
- 포항, 수도권

2022년 12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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