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달달한 간식들 본문
어느새 7월도 반이 지났다.
나의 홀로서기 시간도 채워지고 있었다.
사실 그 시간동안 성숙한 발전보다는 달달한 코티졸이 나를 채웠던 것 같다.
시간을 좀더 여유롭게 갖고
이해심을 좀더 넓게 갖고
마음을 좀더 열어보기로 했다.
오늘, 그 시작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줌을 알았다.
이 편안함은 얼마나 갈까.
영원하면 좋겠지만, 좀더 좋은 조건이라면 좋겠지만,
지금 나에게 최선의, 할 수 있는 것을, 솔직하게 하기로 했다.
남은 7월, 열심히 잘 살고
8월 휴가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온전히 쉬는 걸 목표로.
중간 점검,
나는 잘 하고 있다. 나는 더 잘 할 수 있다.
2024.7.16.화
일찍 자기. 운동하기. 건강한 식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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