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17 일기 (126)
다지랑 놀자♡
2017.1.16.월 여차저차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간의 종지부(?) 이.삿.날 홈스토리이사 업체를 통해서 짐을 꾸렸다~ (박스에는 파랑새, 인터파크라고 적혔넹^^;) 두세대의 트럭에 꽉꽉 채워진 우리 가족들 ㅎ 이정도면 짐이 적다고 하더라카더라~ 짐이 모두 빠지고..... 새집으로 들어와 정리하느라 바쁘다요~ ㅋㅋ
2017.1.15.일 도배 장판도 새롭게 하고 이제서야 사람집이 되었다!! 말없이 열심히 일한 째로군 뭐하나라도 도울라고 고생하신 엄마 사랑합니다~~~♡ 집구경 온 아빠와 오빠에게 이제서야 안심시킴.... 사람 집 임을.... ^^;a 아빠가 기력이 없으시다고 온 추어탕 맛집? 하지만 우리 고생했다고 먹는 느낌 ㅋㅋ 튀김과 만두가 더 맛났당 ㅎㅎ 오라버니 잘 먹었수다~^.^ 힘나서 이사는 잘하겠다 ㅋ 늦은 밤, 어두운 골그목길 언덕 오르는 일도 이제 마지막-
2017.1.10.화 ~13.금 이틀에 걸쳐 작업한 페이팅- 처음에는 의욕 가득 걱정 가득 했는데 방문과 몰딩 에 페인팅 자신감 붙어서 싱크대 문짝도 패인팅으로 작업했다 페인팅보다 어려운건 청소 ㅡ.ㅜ 검은 때를 벗기고 닦아서 본래의 색도 찾아주고 페브리즈 2통 착착 다 뿌려서 냄새는 내어쫓고 휴..... 청소때문에 손도 다 갈라지고 트고 아파서 고생...ㅠㅠ 한숨 나왔던 오래된 인테리어... 그래도 새롭게 발견한 중국집에서 식사를 시켜먹고 나면 힘이 빠바방!!!! 내입맛에 딱!! 두번이나 시켜먹었당 ㅎㅎ 싱크대에는 바니쉬로 마무리하느라 더 고생스러웠지만 완료!! 원판 불변의 법칙 이라고 했..
남도에서 전복해물꽃게탕 2017.1.6.금 째로군이 좋아하는 꽃게탕 ♡ 이렇게 좋아하는데... 못해줬넹... 내가 먹기 귀찮다고 안해줬지만 생축? 승축? 기념으로 가족들과 캬~~~ 반찬도 깔꼼하고 국물이 끝내줌~~~~^ㅜ^ 담번에 간장게장 도전이닷!! 너무비쌈ㅡ.ㅡ^
2017.1.5.목 신년이라는걸 생각도 못할만큼 머리가 바쁘다그래도 사우나는 한당 ㅎㅎㅎ뜨끈하게 몸을 풀어주고~복잡한 내 머리도 릴렉스~ 요즘 페인트를 고르는데 회사마다 다른 페인트 컬러넘버들 때문에 ....ㅡ.ㅡ;'정말 이 색이 나올까?!' 하는 불신까지.....^^;a 그래도 마냥저냥 할 수없어과감하게 지물포 가서 도배 장판을 골랐다!맘에는 안들지만 ㅡ.ㅡ+마음의 안정을 위해 계약! 그리고 내 육체의 기쁨을 위해.... 훌라 닭강정 구입!!ㅋㅋㅋㅋㅋ메뉴는 다양하지만......기본 훌라양념으로!카드결제시 5,000원 ㅎㅎ닭강정을 워낙 좋아해서 혼자 다먹... 지 못하고 세조각 남겼다 ㅋ"싸랑한다 째로군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는?! 노루페인트 펜톤 멀티 페인트로 결정!16-4411. tourmalin..
2017.1.1 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의 시간- 그간 너무 바빴고 갑작스러운 일들이 많았기에 시간을 맞추기란 쉽지 않았다ㅜㅜ 그래도 어느덧 내 나이가 한살 더해지듯 하나 하나씩 잘 해결해가고 있다 배고픈 째로군에게 빵 조금으로 붙들은 시간- 꽃게 귀신=째로군에게 파리바게트 꽃맛살 고로케란... ㅎㅎㅎ 지난 연말에 세운 2016년 계획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다 문화. 여행. 위시. 개인 목표를 얼마나 이뤘을까... - Culture JTN이벤트와 당첨된 기회들로 풍성했던 문화생활 이었다 - Trip 산여행을 계획했던 시간이 무색하게도...ㅎ 미국여행으로 잘 다녀왔다 - Wish 입양했었지만 망한 렌즈 ㅋ 발전적이었던 스피치 실력! 교육은 정말 힙들닷 -Zzero 알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