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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역사] 느헤미야(2) 1-5장 본문

말씀 일기

[성경역사] 느헤미야(2) 1-5장

DAJI 2021. 7. 8. 21:26

느헤미야(2) 1-5장

<장 별>
● 1장 : 느헤미야의 기도
• 동생이 유다(할아버지의 고향)에 다녀와서 형인 느헤미야에게 유다땅의 일을 알려줌 : 성전 부서지고 불탄채로 있었음 (참상)
- (4절) 느헤미야가 듣고 수일동안 슬퍼함 = 느헤미야는 준비가 되어있었음 : 하나님의 대한 마음, 이것이 언젠가는 회복되어야 한다는 마음
-  현실에 안주한 삶을 살지 않았었음

•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민족을 대표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말씀을 믿지 않고 범죄하고 악을 행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함
-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뿔뿔이 흩어진 이유’를 알고 있었음 : “이스라엘의 국력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나라가 쪼개지고 이방에 멸망받아 민족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회개하는 기도할 수 있었음
끊임없이 영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했었음을 알수있
- 기도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최측근 관원이 되게 해주심
- 항상 일을 하기 전에, 기도를 함 :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게 함 =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로 만듦


● 2장 : 유다로 가는 느헤미야
• 시기 :
- 1장 :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기슬르월 =11월 중순 → 2장 :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 =3월 중순(4개월 뒤)

• (2절) 4개월 뒤 왕 앞에 갔는데, 얼굴에 근심이 있었음
- 이전에는 얼굴의 수색이 없을 정도로 잘 숨겼음
- 느헤미야가 고민해봤을때, 방법이 없었음
“성벽을 쌓을 수없던 이유 : 유대인에 대한 민원때문에 왕의 명령에 의해서 중단되었던 공사임
→ 해결 방법은 오직 왕이 마음을 바꿔서 허락해야 가능
- 느헤미야가 크게 두려워함 : 계획한 일이 아니라, 근심이 많았기 때문

• 지혜로운 느헤미야의 답변
- (3절) 페르시아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조상의 묘실 : 조상의 물건을 보관해둔 곳)에 왕도 공감하 →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명분
※ 소화 : 불 탔음
- (4절) 왕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바로 답하지 않고 하나님께 묵도함
- (5절) 왕이 즐겨하시면=왕이 허락하시면 → 왕이 시키는 명령이 되는 것
※ “해주세요”가 아님
- (7절) 유다까지 가는 방법, (8절)성곽 지을 재료 준비 (9절) 군사까지 왕에게 부탁
※ 에스라는 유다 갈때 4개월 걸림
- (8절)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 왕을 움직이심

• 산발랏, 도비야(참모), 게셈(아라비아 부족 족장)
토착 세력으로써 민원을 제기했었는데, 총독이 되어 군대를 끌고온다고 하니까 근심함

• ① 먼저 기도, ② (12절) 구체적인 계획 세우고(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살핌), ③ (17-18절) 사람들을 독려함
사람들을 감동시켜 일이 되게 함
- (왕의 도움 강조하지 않고) “하나님이 너희를 끝까지 놓지 않고 지켜주신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내가 온 것이다”
- “예루살렘 다 지어서 수치를 받지 말자”

● 3장 : 성벽 건축 시작
• 52일만에 완성
※ 두달 동안 방해 어려움 있었지만 완성
※ 중수 : 다시 손대어 고치다

• 구체적인 재건 계획과 일한 사람들(평신도, 일반인) 어떻게 건축했는지 기록
→ 이들에게는 큰 영광임, 기록이 대대로 남겨짐
- (1절) 북쪽의 양문(양이 다니는 문 sheep gate)을 먼저 지음 : 주로 북방 민족이 쳐들어오기때문에 위험해서 제사장이 지음
- (5절) 평민, 성도들, 백성들은 기록했으나 귀족들은 기록하지 않음
- (6절) 옛문(성벽의 기다란 문) 귀족, 돈많은 사람들이 지음, 비용이 많이 들어서
- (8절) 금장색(금으로 장식물을 만드는 사람들) 손감각 중요, 향품 장사(험한일 안해봄) 일하는동안에 돈을 못벌었을 것
- (9, 12절) 예루살렘 지방 절반 다스리는 자(금수저)의 아들 딸들까지
제사장들, 높은 관리인들 등의 사람들도 험한 일 하게 됨
- (13절) 골짜기 문 : 험한 일
- 참여한 사람들 : 하나님께서는 즐겨하는 자의 것을 받으심 →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함, 그래서 52일만에 완성했을 듯
※ 귀족 중에는 안하는 사람도 있었음
- 하나님 일에는 동참하는 마음, 즐거운 마음이 필요함 (마 12:30)

● 4장 : 원수들을 막으면서, 일 함
• (1-3절) 산발랏(사마리아 총독), 도비야(참모, 유대인 지도층과 연결되어 괴롭힘)의 비방과 조롱
• (4절) 느헤미야의 대응 :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6절) 일을 계속 진행함
※ 기도하고 해결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었음
• (8절) 적들이 꾀함 : 요란하게하자 → 그들도 군대가 있었지만 쳐들어가지 않고 시끄럽게만 함
쳐들어가면 페르시아 왕을 대적하는 것이기때문에   스스로 두려워 무너뜨리게 함
• (10-11절) “그들이 쳐들어올것이다” 소문도 들었을 것, 마음에 두려움 심어줌
※ 계 21장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 : 믿지 못하는 사람들
• (14절) ①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② 가족을 위해서 싸우라
- 느헤미야 옆에는 항상 나팔수(대적오면 나팔 붐)가 있었음 : 항상 감시 감독
- 대적을 방비, 건축, 동기부여, 기도 끊이 없이 함
- (23절) 옷을 벗지 않고 본을 보여 일함
- 이전의 총독 모습(압재, 착취 등)과는 다른 행함
※ 당시 제사장들이 4천명이 있어도 총독들의 모습을 막을 수 없었음
• 빨리 건축하므로, 사람들에게 성취감과 감동도 있었음
• 사단의 방해는 분명히 있지만, “절대로 하나님의 역사는 이길 수 없다”는 것도 대적도 안다

● 5장 : 느헤미야의 선한 통치
※ 4장-외부 위협, 5장-내부의 위협
• 자녀 저당 잡히고, 서로 착취하는 내부적인 문제가 생김, 성전을 쌓으면서 있는 일이 아님 → 그동안의 일을 드러냄으로 일을 해결하게 됨
-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려움이 아니라, 그동안(이전에) 있던 문제들이 나오는 것임
• (6절) 백성들의 부르짖음 → 느헤미야가 크게 노함 : 고통에 공감을 함
• (7절) 먼저, 귀인, 민장=지도자들 불러서 꾸짖음 → 대회=백성들 모아서 책망함
(10절) 백성들 곡식 돌려주고, 우리 녹 받지 말자 설득 →  (14절) 12년동안 총독의 녹을 먹지 않고 본이 되어, 지도자들의 마음도 사게됨

★ 정리
기도, 철저한 계획을 통해 이루는 사람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실천했는가
기회를 만들었는가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는가
기도의 사람 : 하나님의 일로 바꿈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는 표현 잊지 않음
사단의 방해 기도하면서 대비하고 이길 수 있었음
외부의 방해, 나 자신의 습관, 부정적 언행, 탐욕 등에도 항상 깨어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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