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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역사] 마태복음(5) 23-28장 본문

말씀 일기

[성경역사] 마태복음(5) 23-28장

DAJI 2021. 7. 26. 22:40

마태복음(5) 예수님의 마지막 그리고 부활 23-28장

● 23장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꾸짖음
• 마 23:1-2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말씀하심
-모세의 자리 : 목자의 신분, 하나님께 율법을 받아서 백성에게 가르치던 목자.
-앉았다 : 목자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자리에 서기관 바리새인이 자치하고 있음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킬것을 강요하고 있음을 지적하심

• 마 23:3-12 랍비라 칭함 받기 위해서 경문을 넓게 하고 옷술을 크게하고 다님
-경문 : (출13장, 신6장 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하여 담은 작은 상자, 소매에도 기록함. 경문을 크게하고 소매를 넓게하여 자신이 율법을 잘 지키는 자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노력함
그래서 랍비는 오직 한분 예수님이시고, 오직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한 형제임을 당부함

• 마 23:13-36 예수님께서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모순된 신앙을 지적하며 7번 화를 외치심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신앙을 지적함
외식 : 겉으로 보이는 신앙만을 중요하게 생각함. 율법의 본질은 무시하고 형식에만 매임
예) 29절 : 우리가 조상때 있었으면 우리는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않았을 것이다 함.→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함.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핍박하고 죽일 것이다 예언하심(=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 하고 죽이고 쫓아냄)

• 마 23:37 거짓 목자의 모습을 깨닫고 예수님께로 모으고자 하셨음

-지적하신 내용
① 성경을 줄줄 외우지만 예언의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는 스승인척 하는 모습
② 성경의 약속한 목자를 배척하는 모습
③ 성경과 함께 살면서도 천국문은 닫고 사는 모습
④ 목자의 자리에서 존경받기만을 좋아하는 모습
⑤ 하나님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외식으로 가득찬 모습
⑥ 자기가 말하는 것은 자기가 지키지 않으면서 성도들에게 지키라며 가용하며 무거운 짐지우는 모습

→ 말씀을 통해서 자기모습을 봐야함

● 24장 : 말세에 다시오실 예수님의 징조
-말세에 있어질 사건을 미리 말씀하신 이유는? 말세에 있을 사건을 미리 알고 그 예언이 이루어졌을때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
-마24장=계시록의 내용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것을 빼앗은 사단마귀와 천하만물을 되찾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있음
하나님은 없어지는 사단의 나라에 계시는 것이 아닌, 새롭게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로 올것을 알리기 위해
말세 사건을 미리 말씀하심

• 마 24:15-16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 → 마 24:29-31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질때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심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고 산으로 도망하라는 예언의 말씀을 알고있어야 예수님께서 모을때 모일 수 있고, 산으로 도망하여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

• 마 24:37-39 다시 오실때는 노아때와 같다
-노아때 : 범죄한 아담의 세계를 홍수로 심판함.
-노아때의 모습과 재림때의 모습, 그 삶의 모습이 똑같음(홍수심판X)
심판 전까지 먹고 마시고 시집 장가 가는 일상 똑같이 보냄
-창) 노아가 심판이 ‘딱1주일 남았다. 1주일 후면 하나님께서 40주야를 심판하실것이다’며 Dday을 말했음에도 듣지를 않음
마 24:38 홍수로 심판하기까지 그들은 같은 일상을 삶
노아때=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것이고 사단의 세계가 끝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것이라는 것인데, 사람들이 볼때에는 일상과 똑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땅에 이루어지는게 믿기 어려움
반드시 예언이 이루어질때 믿고 하나님의 나라로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24장을 기록해주심

• 마 24:42-47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항상 깨어있어라 하시며 이 사실을 증거해주시는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올것이니 그 종을 만나서 때를 따른 양식을 먹기를 바라심

● 25장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마 24장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에 대한 말씀)
-그 때 = 마24장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천국가는 신앙인에 대해 3가지
마24장의 산으로 도망하는 자가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갈수있는 방법 알려주는 마25장

• 마 25:1-13 등과 기름
-천국 비유 : 신랑 맞이하러 가는 열 처녀
-이스라엘 결혼 풍습 : 신랑은 친구들과 신부를 데릴러 감, 그때 신부친구들이 신랑을 맞이해서 집으로 인도하는 풍습
신랑이 늦게 될 때를 대비해서 신부친구들이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결혼식 풍습
-등과 기름을 준비해서 오시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해야 함
-시119:105 주의 말씀은 등, 빛 → 성경 말씀
벧후1:19 우리에게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 →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등
예언의 말씀은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줌, 앞길을 비추는 등과 같음
마 24:15-16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등불과 같음
-열 처녀 : 예언의 말씀을 깨달아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다시오실것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임, 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열 처녀에 해당도 안됨
-등만 있으면 안되고 기름이 있어야함
예언의 뜻을 아는 것 = 기름 : 등불을 밝혀주는 역할
-천국 가는 사람의 자격 : 예언과 그 예언의 뜻을 알고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

• 마 25:14-30 금 달란트 장사
-주인이 타국으로 가면서 종들에게 금 달란트를 맡기는 내용
-타국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주인 : 예수님
-종들 :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금 달란트 : 금과 같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
골2:3 지혜와 지식의 보화
애4:2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과 같다
→ 금 : 말씀과 말씀을 가진 사람
-달란트=탤런트? 재능?가 중요??
마25:25 “각각 그 재능대로” 라고 이미 말함 → 달란트를 맡긴것이 아니라 ‘금=하나님의 말씀’을 맡기심 (금에 집중하기!)
-주인이 돌아오는 때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에 정산을 하게됨
-금 달란트를 남긴 사람 : 말씀을 전하여 열매를 맺은 사람
-금 달란트를 남겨라 : 많이 남기고 적게 남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각기 주어진대로 받은대로 최선을 다해서 남기라는 것
-한 달란트를 받은 종 :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주인의 뜻도 모르고, 오히려 주인을 정당하게 일하지 않은 사람으로 오해함 = 말씀을 주신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별로 좋지 않음
→ 결국 바깥 어두운데 내어쫓김
-말씀을 받은 자로써 말씀을 전하는 자 : 예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은자가 전도할 수 있음
-말씀을 많이 전하고 적게 전하는 문제가 아닌 상황과 형편에 따라 받은 말씀의 분량이 다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천국갈 자격이 있게됨

• 마 25:31-46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심판
-양 : 의인, 천국을 주시고 / 염소 : 저주받을 자, 지옥에 들어갈 것
(기성교회 : 예수님을 믿는 자 / 믿지 않는 자로 쉽게 나눔)
양과 염소는 둘 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했음
-나누어지는 기준 : 마 25:40 지극히 작은 형제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었느냐 / 아니었느냐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말씀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음의 형제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천국에서 쫓겨남
요일 4:20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음
= 내 옆의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말씀을 공부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임
-하나님 말씀 깨달은 사람이라면 말씀을 많이 가지는 것, 전도하는 것, 내 옆에 주리고 목마르고 옥에 갇히고 병들어 힘들어 하는 믿음의 가족들을 판단하지 말고 사랑으로 돕는 사람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천국 갈 자와 가지못하는 자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
-말 4:1~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에 이르러 악인을 심판하고 의인을 구원할 것
악인 심판과 의인 구원 전에, 길예비자를 먼저 보내서 자녀에게 아비에게로 돌이키는 일을 하심(심판과 구원이 목적이 아님)
하나님의 뜻은 이러니까 제발 하나님의 뜻대로 해달라 부탁함
시험이 오면 분명이 틀린 답과 맞는 답이 나누어질 수 밖에 없음, 시험을 잘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이 나뉠수밖에 없음 → 선생님은 시험에 분명히 나온다고 알려주시는것 → 이것을 듣고도 공부안하면 본인이 문제
-예수님이 이미 나눈 것 아닌, 나눌 것임을 알려주는 것 = 제발 천국 가는 자격요건을 갖추어서 나눌때 사단의 소속으로 나눔 받는 자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임
-나누는 것이 목적이라면 미리 말씀해주지 않으셨을 것 = 선생님이 시험결과만이 목적이라면 시험에 나올거다 라고 알려주시 않으심 → 미리 알려주는 것은 시험을 잘 치기를 바라는 마음

-마 25장 ‘내가 이 자격을 갖춰야겠다’는 나만 자격갖추는 것이 아닌 같이 돌아봐야함
-예수님의 피는 의인이 아닌 죄인들을 위해서 흘려주심
-롬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피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 받은 사람이라면 깨달은 사람이라면 남에게 베풀수밖에 없음
베푸는 사람=깨달은 사람, 하나님 말씀에 감사하는 사람. 이라는 것을 알수있음
내가 힘들다고 베풀지 못하거나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임
= 양과 같은 신앙인이 되지 못함


● 26장 :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자신의 생명을 죄인들에게 주시는 내용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의논하며 시작 → 가룟유다가 하나되어 은30에 예수님을 넘겨줌 :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감, 유다는 돈궤 맡은자였음(자기 임의대로 돈을 씀=돈욕심) = 오늘날 목자들 : 돈때문에 예수님을 파는 모습 = 사단마귀가 들어간것

최후의 만찬과 새언약

왜 굳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던 이유 : 죄사함(오늘날 신앙인 답변) → 죄에 대한 이해부터 필요. 성경에서의 죄는 영적인 죄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마귀와 행음한 것 =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 → 사람에게 사망이 들어와 죽음이 옴
죄사함을 위해 새 언약을 세워주시는데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들 대신 죽어주시고 새롭게 지킬수있는 약속을 세워주신것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언약을 어긴 댓가를 예수님의 피로 치르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지킬 언약을 세워주심 
‘언약을 알지 못하면서 죄사함 받았다’는 것은 자기생각일뿐 성경과 거리가 먼 해석

예수님과 제자들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3번 기도(땀 → 핏방울)함 → 가룟유다와 큰무리가 옴 : 예수님께 입맞추어 잡아감 → 공회 소집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증거를 찾기 시작하지만 찾지 못함 →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지 직접 말하라’고 물음 →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니, 조롱하고 핍박함(성경의 옳고 그름을 따진것이 아니라, 옷을 찢으며 참람하다며 진짜 이단처럼 무조건 몰았음)


● 27장 :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길때
가룟유다가 은30을 성전에 던지고 목매어 자살함(돈에 눈 멀어서 스승 판 유다는 가장 저주스러운 이름으로 남음)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목을 찾지 못하여 놓아주고 싶었으나 유대인들이 민란을 일으킬까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넘겨줌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희롱을 당하고 십자가에 지시고 돌아가심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할때 고난을 생각하고 잊지 말아야함 =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기 위한 일이었기때문에 예수님의 약속을 지키는 우리도 편한 길을 갈 수가 없음)
약속을 세우는 사람이 피로 했다면, 약속을 지키는 우리는 피흘릴 정도의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야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다

가장 마음 아픈것
예수님의 십자가 지신후,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이 죽었음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음
십자가에 달리면 근육경련과 질식으로 사망함. 폐가 눌려 숨을 쉴수가 없어서 결국 사망에 이르는 것인데 처음에는 폐가 쳐지니까 몸을 일으킨다 그때 못 밖힌 손과 발에 고통이 크다. 몸이 떨어지면 다시 숨이 막히고 몸을 일으키면 아프고 ... 결국 숨막혀 죽는 것이 십자가 형벌이었다.
수 시간, 수 일간 고통을 받으며 십자가에서 죽게됨 → 다리를 부러뜨린다면, 몸을 일으킬 수 없어서 금방 죽게된다. 예수님은 이미 돌아가셨기때문에 부러뜨릴필요가 없던것. 그만큼 예수님께서 체력적으로 약하셨다는 것을 알수있음

요4장 사마리아 여인 전도할 때, 우물가에 앉아계신 예수님의 이유 : 행노에 곤하여여
풍랑가운데 바다에서 깊이 잠들어서 일어나지 못함 : 잠의 깊이보다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못일어났다고 볼 수 있음
십자가 지시고 올라갈때도 직접 못들어서, 구료네 사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오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거룩하고 능력을 많이 행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체도 굉장히 힘들고 아픈 공생애를 보내심
사53장 간고와 질고를 아는 자 라고 기록 
간고 : 가난의 고통, 질고 : 질병의 고통
=가난과 질병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 

가슴 아픈 것
단순히 예수님께서 체력이 약해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출12장 장자의 죽음의 재앙때 어린양을 불에 구워먹고 재앙을 피하는데, 통째로 구워먹는 것이 법 = 유월절 양의 실체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오시기 전 1500년 전부터 자기 아들을 어떻게 죽일까 생각을 하셨다는 것. 1500년전 유월절의 역사부터 마음 먹으시고 이루기 위해 1500년간 일하신 하나님. 또 빨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뼈가 꺾이지 않는 것을 이루시기위함인 것은 공생애 기간동안 힘들고 아파도 역사를 해내신것의 결정체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기때문에 행하심 → 우리가 그만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 그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약속을 지키고 반드시 이루는 것

돌아가신 후, 아리마대(지역) 요셉의 무덤에 장사함. 이런 상황 가운데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증거하신 것을 이미 들어 알고 있었음 → 혹시 해서 빌라도에게 부탁함 :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친후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다시 살아났다고 하면 유혹이 전보다 더 클것같으니 무덤을 돌로 인봉하고 파수꾼 세워달라고 부탁함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막을수가 없다. 결국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셨다.

● 28장 : 안식일 후
안식일 후 첫날 막달라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옴 → 지진과 함께 천사가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음(천사 형상 : 번개처럼 빛나고 흰옷 입은 모습) 그리고 파수꾼들이 그 모습을 보고 죽은자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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