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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역사] 마태복음(4) 18-22장 본문

말씀 일기

[성경역사] 마태복음(4) 18-22장

DAJI 2021. 7. 20. 07:28

마태복음(4) 스타강사 예수님 18-22장

● 18장 : 형제 사랑과 용서
• “천국에서 큰 사람입니까?”
-제자들간의 누가 높은지를 두고 다툼 예상
-마 20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와서 예수님의 좌우편에 야고보와 요한이 앉게 해달라고 부탁함
-예수님의 대답 : 어린아이처럼 되야 천국 들어갈 수 있음,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 임,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적하는 것과 같음 = 겸손하여 자신을 낮추고 신앙이 어린 성도를 섬기는 사람이 예수님을 진짜 믿는 사람임
-12사도를 세운것은 전도의 일을 하고 성도를 섬기라고 주신것(높은 자리 주신것 아님) : 예수님께서 혼내주심

• 형제사랑과 용서
-실족케하지 말라 : 소자(신앙이 어리고 나약한 성도들)중 하나를 실족케 하지 말라
-아무리 어리고 나약해도 결국 예수의 피를 주고 산 성도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이기때문에 절대 실족케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는 것
-실족케 하는자 = 연자멧돌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것과 같을 정도로 조심하라

• 범죄하게 하는 것을 다 내어버리라 : 손발, 눈
-어떤것이라도 범죄할 기회를 만들지 말라
-항상 있던 손발눈이 없어 불편하고 힘들지라도 천국가는 것이 낫다 하심
-신앙인은 항상 죄에 항상 민감해야한다는 것

•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 : 목자는 한사람의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함
-백마리 중 한마리는 왜 잃어버렸을까?
99마리가 목자를 잘 따라간것을 보면, 목자가 잘못해서 잃어버린것은 아님 → 잃어버린 한마리 양은 목자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 양은 아니었을 것임 = 목자의 말 잘들었으면 잃어버릴일이 없었을 것
-믿음이 약해서, 환경이 어려워서, 미혹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길을 잃는 소자였음
-하지만 잃어버리는 소자도 원치 않아 꼭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마음임
-잃어버리기 전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사랑하고 보살피기를 원하시는 마음

• 범죄자에 대한 방침
-형제가 죄를 범했을때 :
① 그 사람과만 상대해서 타이르기
② 말듣지 않으면, 두-세사람 증참(증인으로 참석)케 하기 (“너의 잘못 고쳤으면 좋겠다”두세사람이 말하게 함)
③ 그래도 고치지 않으면, 교회에 알리고 교회통해서 말하게 하고, 말듣지 않으면 이방인같이 여기라
-방법을 말씀하신 이유 :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기 위함 = 내쫓기위함이 아닌 회개케 하기위함
-왜 회개케 하실까? 죄를 지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아내고 죄인으로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고 사람임
-이 사람의 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나중에 회개하고 돌아왔을때 그 사람이 설 자리가 없게 됨
※ 수많은 사람이 죄인의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살 수 없기 때문에 방법을 정해주심

• 용서
-70번씩 7번까지 용서하라
• 일만 달란트의 빚진 자 의 비유 = 천국 비유
-임금 → 빚진 자 : 1만달란트(=자신의 몸, 처자식을 모두 팔아야 갚을 수 있음) : 빚 탕감해줌 용서
-빚진 자 100데나리온 빚진자 : 용서 하지 않고 옥에 가둠 → 동관이 보고 민망히 여기고 임금에게 고함
-임금 : 우리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빚 탕감 받은 자 : 우리 성도/동관 : 성도, 믿음의 형제/옥 : 지옥
-천국에 가는 신앙인=형제의 죄를 용서해 주는 신앙인
-용서는 내가 믿음이 좋고 마음이 넓은 차원이 아닌, 죄로써 죽을수밖에 없는 죄인을 아들의 피로 용서해주신 은혜를 받았기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형제를 용서해 줘야 하는 것!
※ 주기도문 : 죄지은 자를 용서
-형제 사랑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먼저 알려주심
-잘못을 하면 용서를 구할 줄도 알고(잘못 인정), 잘못한 사람에게 용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도 있다는 말씀
-100데나리온 : 적은 금액 아니었음, 당시 하루 일당이 1데나리온이었음, 석달치 월급
→ 용서가 쉬운일은 아님 →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해야함
-용서를 구해서 용서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용서해줄때까지 구하는 것이 먼저임

● 19장 : 이혼,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의 것
• 어린 아이 : 순수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

• 재물이 많은 청년 : 부자 청년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있습니까?” →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라” → “예수님의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 하나님의 보화가 내게 있으리라 그리고 나를 쫓으라” → 부자 청년이 근심하며 돌아감
-마 6:24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재물을 중요하게 여기다가 하나님을 소홀히 여길수있기 때문
-베드로질문 : 우리는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쫓았으니 우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
→ 예수님 :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보좌에 앉을때에 나를 쫒는 너희도 12보좌에 앉아12지파를 심판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전토 버린자는 여러 배나 받고 영생 상속 받는다
-“영생”이 신앙의 목적 : 모든것 버리고 쫓을수있을까?
에서 “배고파 죽겠어” 팥죽>장자권
부자 청년 재물에 생명이 있음>예수님 말씀에 생명
‘무엇에 생명이 있는가?’를 깨닫기
자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 그것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바라기 때문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안에 생명이 있다고 믿었기때문에 모든것을 버리고 쫓을 수 있었던것

● 20장 : 포도원 품꾼(천국 비유)
• 하루 품삯 : 한 데나리온, 제삼시 : 오전 9시경
-하나님의 계산법 : 먼저 믿고 수고한 자와 나중에 믿고 수고한 자에게 천국과 영생이라는 같은 삯을 주심 → 신앙의 목적 “천국과 영생” 삯에 대해 불평할 수 없음
-제십일시에 온 자는 자신이 오고싶다고 온 것 아님, 일찍 오고싶다고 온것 아님
-마 20:15 사람의 계산법 : 부른 자의 뜻이 불공평하다면 악한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택해주신 것’ =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결정해주신것
-마 20:16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밀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할 것임. 불평할것이 아님

● 21장 : 예수님 예루살렘 입성, 성전정화, 무화과나무 저주
• 막 11장 무화과나무 : 열매가 열리는 철이 아니었다고 기록됨, 왜 저주하셨을까?
잎만 많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통해서 제자들에게 교훈하심
-무화과 나무의 영적 의미 : 교회, 신앙인 비유
요 1장 나다나엘을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봤다 표현
계 6장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짐 같다
-교회나 신앙인들이 외향만 그럴듯하고 결실이 없을때 맞게될 최후를 알려주심
열매 없을때 심판받는 최후를 알려주심

• 예수님의 권위 논쟁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세장들과 장로들이 와서 자격을 물어봄
-예수님의 행하신 이적과 말씀은 증거와 권세를 보였지만, 유대교의 자격을 갖지는 않았기때문에 문제 삼음
-교권주의 : 자신들이 인정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람들만이 전할 수 있음
-마 21:25 세례요한의 권세는 ‘하늘에서 온것’인지 ‘사람에게 온 것’인지 물으심
① 당시 하늘에서 왔다고 하면 → 세례요한을 믿지 않고 예수님이 준 권세를 믿지 않는 것을 되물을 것이고..
②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면 → 당시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무시하면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
③  결국 ‘모른다’고 답한 사람들
예수님께서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답주지 않으심
: 종교지도자들에게 ‘종교문제를 판단 능력이 없음’과 ‘예수님의 권위에대해 말할 자격이 없음’을 증명하게 됨

• 마 21:28-30 포도원의 두아들 비유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인데 자신의 것으로 삼기위해서 교권을 부려 권세 부리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
-Q. 포도원에 가라는 지시, 맡아들 : 가겠다 하고 안감, 둘째아들 : 싫소이다 하고 뉘우치고 감 중 누가 아비의 뜻대로 했는가?
대답 : 둘째 아들 이라 하니
예수님 : 세리와 창기가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맡아들 처럼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하지 않는 종교지도자들 보다 당시 사회에서 죄인취급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것같던 세리와 창기가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왔기 때문에 이들의 믿음을 높게 평가하신 내용

• 마 21:33-40 포도원 소작민 비유
-하나님의 것을 빼앗고 신앙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까지 죽이는 일까지 하게될때에 군대를 보내어 진멸하게 되는 일이 있게됨


● 22장 : 천국 혼인 잔치
-천국 = 혼인잔치, 임금 = 하나님, 아들 = 예수님
-하나님이 혼인잔치로 수많은 사람을 청했지만 사람들이 핑계대며 오지 않자 군대를 보내어 진멸해버림
-시내거리와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자,병신들, 소경, 저는 자들를 다 데려옴 → 혼인잔치에 선한자 악한자 다 모임
-임금은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의 수족을 결박하여 쫓아냄
= 마 13:49 의인중에 악인을 골라냄
-예복 : (계 19:8) 성도들의 옳은 행실
당시 관습 : 주인이 손님을 위해서 예복을 준비해줬음
(왕하 10:22) 궁궐에 예복이 준비되어 있음
예복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면 그곳에서 예복을 입혀주시는 것 → 천국에 우리를 부르실때는 완벽한 사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옷을 새롭게 입혀주심
입혀주시는데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천국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것

• 마 22:15-22 헤롯 당원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Q. 가이사 or 하나님께 받치는게 맞는가?
A.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라고 지혜롭게 답하시니 예수님을 잡지 못하게 됨

• 마 22:23-33 사두개인과 부활 논쟁
모세율법(신 25:5-6) 이용함
사람이 결혼했는데 자식 없으면,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해 후사를 세우는 수혼제도
Q. 첫째, 둘째... 자식이 없이 일곱째까지 죽게 되었는데 나중에 부활을 하게 되면 누구의 아내가 되는가? 질문
A.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오해하였다. 부활은 죽었던 육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게 되면 천사와 같이 되어서 시집도 장가도 안간다”라고 말씀하심

• 마 22:34-40 가장 큰 계명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질문에 지혜롭게 답하신 예수님을 보고 율법사가 와서 다시 질문함
Q.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A. ”첫째, 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내 이웃을 자기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래서 롬13:10 바울,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 말함

• 마 22:41-46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역으로 다시 질문하심
Q.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인가?
A. 바리새인들이 자신있게 “다윗의 자손이다”
Q. 시110:1 인용,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윗은 자신의 후손에게 주라고 표현할까?
A. ...
답하지 못하고 질문도 더이상 하지 못하게됨
질문을 하면할 수록 자신들의 성경에 대한 무지함이 드러나기 때문에

• 당시에도 다양한 종파와 교파가 있었음
-사두개인 : 주로 귀족들로 구성, 예루살렘 성전에서 대제사장, 제사장 직의 주요직을 맡고있었음. 종파보다는 정치적 색이 강하여 강한 권력이 있었음. 부활도 구전된율법도 인정하지 않고 오직 모세율법만 인정함
-서기관 : 신약에서는 율법사라고 불림. 다윗 솔로몬과 같은 왕정시대에는 왕궁에서 왕의 비서나 왕실의 문서 기록과 보관 등의 많은 일을 했음 →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부터 주로 율법 기록과 율법을 가르치는 교사일에 집중함.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율법 교육을 받고 수련을 쌓고 자격을 인정받았을때 ‘학함’이라는 ‘교사’라는 직분을 안수받음. 그때부터 회당에서 가르치는 활동함
-바리새파 : 경건주의 학파, 율법을 613가지로 세분화하여 철처하게 율법을 지키고자 함.
서기관 중에 대부분이 바리새파 소속. 서기관은 바리새파도 있고, 회당에서 율법을 가르치는 일반적인 경우도 있었음

※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목자들에게 가르치지 않으시고, 병든자 창기들에게 가르치신 이유는?
→ 당시 교권주의가 팽배했기 때문
서기관은 어려부터 많은 훈련을 받았고, 서기관은 세습직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13장 천국 복음 전하니 그 가르침에 사람들이 다 놀람 오히려 그 가르침에 놀라서 따라간 것이 아니라, 너의 아버지 목수도 알고 어머니 형제도 아는데 네가 어떻게
말씀을 전하느냐고 뭐라고 함
서기관처럼 어려서부터 교육받고 자격을 갖춘 사람만 가르칠수있는 교권주의 때문에
목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음

※ 사람의 계산법으로 하나님의 것을 판단하면 이해가 어려움
하나님이 죄인을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주신 것 자체가 사람의 계산법으로는 맞지않음
우리는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사랑을 얻었으니 내 기준과 내 생각으로 형제들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됨
히 8장, 렘 31장 :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이전에 불의했던 것은 다 잊어버리겠다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우리가 형제간의 잘못과 실수를 못잊고있지 않는가  생각
예수님께서는 핍박하려고 함정을 파려고 질문하는 사두개인과 사람들에게 일일히 다 대답해 주시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진리를 증거하시는 모습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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