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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일상] 부산행
추웠던 겨울 새벽,부산행 KTX를 나홀로 타야했던그때가 있었지.. 벌써 2년 전 이야기가 되어있었다.앞으로 내 인생의 시간도 이렇게 빨리 갈 것이란걸나는 안다.부산역을 떠날 때면 들렸던 값싸고 맛있고 든든했던 구수한 돼지국밥.뭔가 비주얼이 낯설지만맛은 부.산. 그 자체다 ㅎ비싸서 눈 도장 찍고 갔던 삼진 어묵치즈고로케로 식감 즐기기~~ 해운대 바닷가 바로 앞으로숙소를 정한 덕분에눈 요기, 마음 쉼, 대화장까지~뜨거운 볕반짝이는 물깨끗한 하늘가장 핵심적인 장소는 다음번에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막썰어 횟집, 모듬회와 장어구이와 청하가리봉동 출신의 조여정 여사님의 음료수까지 ㅋ원픽은 장어구이.신선함, 식감, 양념맛 무엇?!!1차 같은 개인 맞춤형 메뉴 ㅎ내 메뉴는 좀 실패인듯하지만 ㅋ뭔가 더 편해진 느..
2024년 일기
2024. 9. 12.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