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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2017 일기

[일상] 닭발과의 사투

DAJI 2017. 9. 11. 22:14

​엄마 손맛에 익숙해져있지만
외식이 싫은건 아니다

요즈-음
동생들과 닭발 노래를 불렀는데

산뜻하게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을거같던
가을날~
닭발을 먹으러 갔다 ㅎ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



일단 주먹밥부터 만들어보아요~

​​
메인보다 큰 계란찜과 반찬같은 닭발 ㅎ​​


불맛나는 닭발-
엄마꺼랑은 완전다름~ㅎㅎ



눈물 그렁그렁 하며...


많다드니 다 먹었다 ㅎㅎ

아.... 좀 덜 맵고 더 저렴했으면...^^;a

홍미 닭발 in신사

20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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