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19 일기 (41)
다지랑 놀자♡
코노에서 '합정역 5번출구'를 부르고 대결이닷! 다지는 장롱~~ 면허라... 두번 다 졌네..ㅡ.ㅡ; 보통 레스토랑의 1.5배의 까르보나라와 바베큐 치킨 그리고 크~~~~ 꼬알라 되셨넹~ ㅋ 2019.12.25
180정 6개월 (골드 케이스) 3개월분씩 나눠서 두상자가 들어있음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임펙타민 대신 선택했는데 째로군이 입에 달고 다니던 "피곤하다" 소리가 좀 들어갔다 ㅎㅎ 2019.12.23 함께 구입한 후시딘 왜이리 비쌈? 넘 오랜만에 구입해서 물가 모르는게 함정 ㅋ
펭하~~ 외출!!! 뭘 했다고 피곤하냥 ㅋ 크~~~~ 랍스터의 자태~♡ ::: 총평 ::: 연말 분위기 내기 좋네! 2인석은 보통 구석..ㅠㅠ 양념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매웠다능.. 랍스터는 500g도 안되어 보임. 그동안 먹었던 랍스터들의 어린이 버전...ㅡ.ㅜ 랍스터를 먹고싶었던 그 날.... 랍스터는 안먹었던 걸로.... 2019.12.21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알았다면 안갔음 ㅠ
저는 참 느린 사람이다. 말도 행동도 참 느리고 3수도 했고 아나운서 준비도 스물아홉살이 다 돼서 준비했었는데 그런 저에게 올 한 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감개무량했다 저랑은 어울리지 않은 속도다. 빠른 속도에 취하지 않고 제 속도, 제 주제에 맞는 속도를 찾아서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가도록 하겠다 제가 사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저는 장성규라는 사람을 꽤 오랫동안 하찮은 사람이라고 여겼고 무시했던 시간이 길었다 이제와서 과거에 제가 무시했던 장성규에게 사과하고 싶다 성규야 미안하다. 생각보다 너는 괜찮은 친구였는데 내가 너무 무시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너무 잘해줬고 수고했다. 내가 나라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