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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https://m.blog.naver.com/hyoyeol/221429044055 원더스 히어 830 눈독 드리던 제품이 올라왔다!! plz~~~!!
우리가 먹은 김치가 비워진 통들 들고 충전하러...ㄱ ㄱ 미세먼지 많음 날씨 추움 굴로 배 좀 채우고~~ 인간 믹서=다지의 빠덜♡ 아빠의 도움으로 일이 착착착!! 이후, 다지는 열심히 배추와 씨름했당 막내 우리 째로는 장난감 조립중 ㅋㅋㅋ 어린이집에 아들 맡기는 엄마의 심정.... 2018.12.15.토
"나는 늘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궁금했다. 왜 거북이는 토끼와 질 게 뻔한 경기를 한다고 했을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왜곡된 내 안의 열등감, 콤플렉스였다" "콤플렉스라는 게 무섭다. 나 뿐 아니라 가족들이 망가질 수도 있다. 군대에 있는 1년 8개월 동안 스스로에게 집중해서 물어봤으면 좋겠다. 내 열등감이 무엇인지 찾아내 박살냈으면 좋겠다" "거북이는 콤플렉스가 없었다. 열등감이 없었던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자신의 할 일이었기에 토끼와 질 게 뻔한 경주를 했던 것" "열등감이 너무 무서운 게 내가 알지 못하고 고치지 않으면 세상의 소리를 오번역하게 하더라.” 전지적 참견 시점
눈물이 날 법도 한데 그냥 멍 했다 그리고 요 몇일 당기지도 않던 식욕 같은게 올라왔다 그래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아닌건 아니었다고 그리고 사실을 점검해야 한다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몇일 남지 않은 올해 내년의 계획이 부담스럽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까지 허용해야할지... 고민스럽다... 2018.12.10.월 하루 소소하게 채워주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