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TV/전참시] 토끼와 거북이 본문
"나는 늘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궁금했다. 왜 거북이는 토끼와 질 게 뻔한 경기를 한다고 했을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왜곡된 내 안의 열등감, 콤플렉스였다"
"콤플렉스라는 게 무섭다. 나 뿐 아니라 가족들이 망가질 수도 있다. 군대에 있는 1년 8개월 동안 스스로에게 집중해서 물어봤으면 좋겠다. 내 열등감이 무엇인지 찾아내 박살냈으면 좋겠다"
"거북이는 콤플렉스가 없었다. 열등감이 없었던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자신의 할 일이었기에 토끼와 질 게 뻔한 경주를 했던 것"
"열등감이 너무 무서운 게 내가 알지 못하고 고치지 않으면 세상의 소리를 오번역하게 하더라.”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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