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2031.9.27.토

[미래일기] 2031.9.27.토
-10년 전, 2021.9.27

나는 밝게 꾸며진 집에서 어린 아이 두 명이 뛰어다니며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내 생활은 넉넉하고 편안해졌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힘겹지 않다.
30평 대인 집을 과하지 않게 원하는 구조와 도구들로 꾸몄고 남편이 돌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리한다.
10년 전, 코로나와 부동산 가격 상승의 현타를 경험하며, 남편의 정년을 생각하면 안타까웠던 염려는 없다.
나는 일반 전업 주부가 아닌 30억 자산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돈과 부동산은 일을 하고 있다.
이제는 당장 파이어족이 되어도 걱정 없지만, 직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즐겁게 펼치며 출근하는 남편이 자랑스럽다.
나는 거실에서 열어둔 창문으로 다가오는 10월의 바람이 느끼고 있다. 여유롭게 차 한 잔을 마시며~
매일의 감사는 복리가 되고 가속화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도 감사한 일들을 되짚으며 감사한 하루를 보낼 것이다. 

감사합니다!

 

 

-10년 후 하는 일,  Star :  할 땐 하고 쉴 땐 쉬는 패턴, 예술 투자
(꾸준한 월급, 직장은 아님)

-10년 후 곁에 있을 사람,  Strangth : 내적 깊이 있는 사람, 내공과 격이 있는 사람. 하고 있는 일과 밸런스가 맞음

-조언, Achivement : 꾸준히 10년동안 하면 돈도 벌고 재밌게 일하며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