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여행] 9월 제주도 여행 본문
2015.09.07-11
4박5일간 제주도를 여행했다.
월정리, 섭지코지, 우도, 쇠소깍, 천지연폭포, 오설록, 카멜리아힐, 협재, 한라산, 용두암, 동문시장, 사려니숲길 등을 다녔다.
여름도 가을도 아닌듯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너무 더울까, 너무 추울까 걱정하며 짐을 쌌는데
낮에는 적당히 덥고, 바닷가 근처나 저녁엔 추워서 겉옷을 입어야 할 정도?!
"우리 다음번에는 제주에 가서 스쿠버다이빙 하자"
했던 지난 이야기
해수욕장은 폐장되고, 추울까봐 염려되서 엄두도 못냈더니
스쿠버다이빙은 못하고 제주만 다녀오는 반만 이루고 왔다.
그래서 다음에 또가서 나머지 반을 이루고 와야겠다. ㅎㅎ
물을 만나면,
손도 담궈보고 발도 담궈보고 몹시 차갑고 시원했지만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바다가 옆에 있고 산이 옆에 있는 제주도가 참 좋다
마음같아선 그곳에서 살고싶다....ㅠㅠ
아쉬운만큼 즐겁고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겼지만
대부분이 셀카로 도배되어 풍경사진이 얼마 없다. @.@
전에는 거의 풍경사진이었고
화면에 꽉찬 내 얼굴이 있는 셀카 몇장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혼자여행 할 때와 함께 여행 할 때는 차이가 있다.
'9월 제주도 여행'
을 백번정도 검색했던 나처럼
혹여나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나의 느낌적인 느낌을 잘 알려주겠다.
(댓글주세요~ㅋ)
좋았던 기억을 담아 몇장 사진을 남겨본다
*^----------^*
728x90
반응형
'하루일기 > 2015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가을에 대처하는 방법 (0) | 2015.10.10 |
---|---|
[전시] 와볼랑가_한글날 기념 캘리그라피 행사 (0) | 2015.10.10 |
[생각] 멜랑꼴리의 검은 마술 (0) | 2015.09.21 |
[생각] 꿈 (0) | 2015.08.28 |
[생각] 위로 (0) | 2015.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