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2022년 8월 디로딩 본문
[일상]
2022년 8월 디로딩
[8/1~8/31]
8월, 총 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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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웠던 지난 달에 비해 105시간이나 줄어든, 8월 205시간의 이유
준비 + 휴가 3일 + 정리 + 회복2 / 알바2
직장생활과 병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규칙적인 패턴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낌
그래도 회복하기 위해서 애쓴 나 자신의 노력을 알기에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
- 자동으로 늘어난, 가족(119)과 업무(22.5)
덕분에 답답하게 막혔던 가슴이 조금 뚫린 것 같다.
그리고 덕분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134)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OKR 점검
- 휴가와 알바로 미모를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13회면 잘했다ㅎ 늦게 자는 일이 많아져서 미모가 어려웠지만 머리를 대면 요가소년 없이도 잠들고 깨지 않도록 습관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 휴가중에도 목실감은 실천하려고 했지만, 마음 편히 내려놓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 자유를 주었다. ㅋ
- 부모님께 소홀했던 8월... 뵐 때마다 마음이 더 짠해진다... ㅜㅜ
- 운동 11회 달성은 째로군의 도움이 컸다. 혼자 하는 날보다 대부분 같이 했기 때문! 째로군의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
8월의 이슈
- 8/2(화) 지투 실전반 광클, 실패 그러나 감사함(이정도도 만족)
- 8/4(목) 쾌적한 FastFive에서의 임보 마무리, 최종 임보제출
- 8/5(금) 자실반_졸업
- 8/6(토) 여행계획
- 8/8(월) 서점, 폭우
- 8/9(화) 영화 마녀2 + 치탄 (왕똥꿈 ㅋ)
- 8/10(수) 밥잘님과 함께한 소중한 돈독모
- 8/13(토)~8/15(월) 군산, 전주, 여수, 담양 여름 휴가
- 8/20(토) 울산 매임
- 8/21(일) 포항 분임
- 8/22(월) 모닝 ㅁㄷㅎ + 공부 in 투썸
- 8/25(목) 생과일벚꽃스톰 번개 줌모임
- 8/27(토) 윤당아트홀 + 삼원가든
- 8/30(화) 특강 신청
- 8/31(수) 롤링힐스 세팅, 리허설
Good & Bad
◇ 잘 한 점
- 운동, 노~오력
- 자실반 임보 정리 완료!
- 광탈, 낙담하지 않음
- 100% 화합되지 않는 마음가짐이지만, 일단 지방 임장 시작!
- 5만보 40km 달성
- 유튜브/칼럼 정리
- 도전에 가려진 용기와 두려움, 미숙함. 하지만 도전
◇ 아쉬운 점
- 미모, 독서
- 계획이 어려운 계획
생각 정리
- 다이나믹 어거스트
자실반을 마무리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다음을 계획하는 일도 어렵고 막막했던 8월초,
내 의지와는 달리 따라갈 수 밖에 없던 상황들
여행지도, 임장지도, 알바도...
하지만 그로 인해 용기도 내고 그 안에서 가능성도 보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어 내 경험으로 만든 것
- 사람, 사람, 사람.
무엇을 하든지 얽혀있는 사람
조율하는 과정과 협업하는 과정, 의미있는 시간으로 종료하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
그 와중에 내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어떠한가. 탓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점검하면서 감사한 것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기록하는 것.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노력하는 것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마음에 아쉬움도 상처도 덜하다는 것을 느꼈다.
- 다지의 그릿과 환경의 상관관계
내 그릿의 크기를 알아간 시간.
미모에 자유를 주고 나니 다시 미모를 하기 어려워졌고
다시 느려진 독서 습관으로 후순위로 밀리는 독서 생활,
독서를 실생활에서 실천하기란 의식적으로 노력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함께 운동할 메이트, 임장지로 향할 메이트, 일을 처리하기위한 동료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
덕분에 그남아라도 더 달성률을 올릴 수 있었다.
정말 그릿, 루틴이 확고해질때까지는 환경 안에 있어야 한다.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먼저 내 자신을 잘 알자!
- 성공 마인드 셋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지난 몇 달간 성공가들의 스토리를 접하면서 여러 BM을 얻어냈다.
하지만 과거 경험이나 통상적인 룰에 따른다면 성공가들을 만나는 의미가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이 그렇다 할지라도 내가 내 방식과 목표를 설정하고 지켜간다면 성고가들의 태도를 배운대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눈치보지 말자. 단, 말을 잘하자, 말을 예쁘게 하자.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덮어주고 나의 잘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나의 공은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꾸준히 칼을 가는 꼰대가 되자. ㅎ
다음, 9월 계획
- 9/1(목) - 9/2(금) 알바
- 9/3(토) 꾸러기들 초대
- 9/5(월) 지투 기초반 신청
- 9/6(화) 지역분석 특강 오프참석
- 9/9(금) - 9/12(월) 추석
- 9/12(월) -13(화) 포항 단임
- 9/14(수) 지투기초반 시작, 돈독모
- 9/17(토) 병희 축하
- 9/20(화) 실전반 신청
- 포항 임보 마무리, 군포의왕 분임, 울산 매임 정리
2022년 9월 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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