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식집사와의 점심 본문
#1. 알렉스 플레이스
골목 하나를 들어가야만 있는 작은 수제버거 전문점
이런 곳을 어찌 알았을까~~ ㅎㅎ
작은 공간이지만 사람도 주문도 그득그득하다 ㅎ
패티 더블! 내 스타일이야~~
너무 맛있는 음식 앞에서
(눈물을 훔쳤던 이상한 상황이 있었지만 ㅎ)
그만큼 음식이 맛있었다는 표현으로 표현해도 되겠다!
소스도 맛있었고~
다음번에는 과카몰리와 칠리감튀도 도전해봐야겄다!
#2. 니토커피랩
2시까지밖에 안하는 이 곳에서
콜롬비아 산 커피와 라떼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식집사와의 알다가도 모를 것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니
우리가 약속한 시간 1시간은 어느새 2시간이나 흘렀다.
너무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그녀를 위해 쓴 연차가 더욱 가치있어진 오후를 보냈다.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한.
아니 또 내가 위로를 받은 ㅠ
감사해~~~
2023.12.5.화
다지야, 소중한 사람들... 있을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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