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봄, 노란 꽃 나들이 in 한강 본문
2017.04.02.일
날이 좋아서....
미세먼지가 보통이라서...
시간이 나서....
ㅋㅋㅋㅋ
도림천, 안양천 그리고 한강
성산대교가 너무나 예뻐 보여서~
잠시 쉬었다가 갔다
물에 비추인 알록달록한 물결
누가 물감을 풀어놓았나...ㅎ
실직하신 아버지
느낌...ㅋ
누구냐 넌...?
째로 군!
ㅋㅋ
다시 자전거에 오르니
너무나 예쁜 노란 꽃들이 가득 피었다!
개나리도 아니고...
너는 누구니?
영춘화
고개숙인 개나리와 달리
하늘을 향해 활짝 피었다!
째로군 미안-
^^''
달리고 달리고~~
연인들의 성지-
개나리꽃밭!
꽃이 제법 피었당~♡
벚꽃 대신 너
ㅎㅎㅎ
노랑 노랑~
노란색은 행복♡
정오에 따스함이 지나가고
저녁 해가 뉘엇뉘엇
춥고 배고프고
따끈한 라면이요~
3분간 조리하시면 됩니다!
추워서 꿀맛~ㅋ
국물까지 시원하게 드리켰다 ㅋㅋ
서둘렀는데도
깜깜해졌다
4:45pm에 시작한 오늘의 나들이는
5:50pm 여의도를 찍고 식사 후
8pm에 귀가 할 수 있었다
으악~~~
운동 부족이라.....
내 허벅지, 종아리 터질듯 ㅋ
째로군 살아있나???
그래도 자전거 타고 함께 달리고
봄맞이 해서 좋고 감사했다
♡
또 가자!
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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