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동절 하루 꿀휴일/북한산 우이령길

노동절, 하루 꿀 휴일

북한산 우이령길

2017.5.1.월

수유역 - 우이령길 - 연신내역

우이령길을 맞이할 준비-

하나.

탐방 예약하기!

둘. 

금강산도 식후경!

ㅋㅋㅋㅋㅋㅋㅋ

우엉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

길이 왤케 더러움???ㅡ.ㅡ

우이령길 화살표를 따라

들어갔당!

탐방지원센터를 찾아 들어가들어가.....

이길로 들어가면 나올까?

더 가고 더 가고

30분이나 걸었다....

이렇게 좋은 길이 나오고 나서야...^^;

탐방지원센터가 나타났다!!

준비한 예약증을 확인 후,

입장!

북한산을 가로지르는 이 길을 우리는 걷는다-

아~~~~~~~~~~~~~~~

더운데

벌레 엄청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러가라~~~~~

30도......

덥다......

시작 전부터 지침......

^^;

뜨거운 햇살 덕분에(?)

초록초록, 연두연두한 나뭇잎이

화사하다~♡

체력이 약해졌다...

쉬었다 가기!

ㅎㅎㅎ

다시 힘을 내고

걷자! 걷자! 걷자♬

우이령숲길 둘러보기!

뜨거웠던 햇볕덕분에

더 아름다운 자연

♡

특별히 째로군이 예뻐한 

꽃

♡

'중간즈음 올랐나?' 싶을때쯤

화장실도 한번 들러주고~ㅎ

포토존을 만난다!

파란 하늘과 굳건한 오봉이 보이는 이곳

떠나기가 아쉽당~

째로군도

다지양도

같이 사진 찍었당

^.~

오봉 정상에 돌을 밀어보겠다는 

손짓....ㅋ

야호~

표정은 "힘들어..."

이 후로는 주로 내리막길!

사람도 적고

한적하니 좋으다~^^*

좀만 더 힘을 내요!

다와가요~

인간적으로 차는 놓고 다니시오!!!!!

먼지 장난 아님....ㅠㅠ

요것조것 구경하다..

교현리 방향의 탐방지원센터를 만나면

끄-읕

탈출 시간

2:55PM

무더운 봄

(아직 여름은 아닌)

우이령길 완주!

버스정류장으로 가던길

새참 타임ㅋ

다지를 가지고 장난하는 째로..ㅡ.ㅡ;

군인 동생(?)이 씌워주는 헤드폰 

벽화 ㅋ

째로군....ㅡ.ㅡ+

우이령길 - 소의 귀처럼 늘어져있다는 뜻

버스가 바로 와서탔는데...

째로군은 정신을 잃었다 ㅋ

저녁은 만다복 짜장으로 

폭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