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여행] 9월 3일 월요일-"반갑다고 우는 시드니" 시드니 공항/마라방/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본문
[여행] 9월 3일 월요일
"반갑다고 우는 시드니"
시드니 공항/마라방/씨라이프 아쿠아리움
광저우 공항에서 약간의 대기시간을 보낸뒤...
21:25 출발이었으나 이전 비행부터 지연되어 또 지연되 출발
21:50 > 08:50 비행
밤 비행기
영화 감상 그리고 칭다오
자고 일어나면 아픈 기분
주면 주는데로 먹게 되는 사육되는 기분 ㅋ
간단히 씻고 먹는 조식...
그래도 다지는 맛있다고 다먹는다네 ㅎ
쓸거 쓰고, 낄거 끼고
데이터 장착 하고 출발 준비!
드디어 시드니~~~~!!
도착했는데... 날씨 구림 ㅠ
오팔 카드부터 구입해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정말 중국인들 많다는 느낌이 첫 생각(?)
그런데 그 중국인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버스는 제대로 탔는데
내리는 지점을 놓쳤는데 영어잘하는 중국분들인 알려줘서 새로운 루트로 숙소까지 잘 찾아갈수있었던것 ^^
바람도 차고 춥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으~~~ 콧물 ㅠ
드디어 찾아낸 숙소!
어찌나 반갑 던지
ㅠㅠ
체크인 바로 될까 싶었는데
방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들어갈수있었다
다행히 재정비 하고 우린 다시 나올수 있었다
너무 추워서
첫메뉴로
마라방에 국물 요리를 선택했다
월드 타워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야채, 고기, 어묵, 면 등을 담아서
계산대에서 무게로 측정해서 돈을 지불하면 된다!
먹고 간다고 하면, 그릇에 요리가 되어 영수증 번호를 부르고
테이크아웃이면, 종이용기에 포장되어 번호를 부른다
뜨아!
푸짐허다!!!
^ㅜ^
입맛에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좋다!
특히나 비도 오고 추웠는데 딱 좋은 선택이었다!
따봉!
비가 오는 주간이라.... 실내 관람 코스로 일정을 짰다
한때 시드니 아쿠아리움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큰 명소였는데....
궁금했다 ㅎ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둔
콤보 바우처를 티켓으로 바꾸고 입장~!
씨라이프 / 와일드 라이프/ 마담 투소
모두 한 곳에 모여있음
펭귄들이 겁나 열심히 수영을 해서
너무 빨라서 똥꼬밖에 사진을 찍을수 없었다능....ㅋ
물고기 하나하나 입에 넣어주시던 저 언니...
뭔가.... 예뻐보임...♡
직접 손이 밥을 주는 광경.. ㅋ
귀여운 친구들~~
상어, 거북이, 가오리?
참 좋아하는 우리 아이 ㅋ
펭귄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함 ㅎㅎ
불가사리 잡지말고 만지세요
체험장 ㅋ
▼▼▼아쿠아리움 포토존▼▼▼
사진 못찍은 거북이, 젤리피쉬
"아!"
ㅋㅋㅋ
여기서~♡
"인형 사두떼염"
기념품#
째로군 기념사진 ㅋ
마라방에서 배불린덕에
식사는 무리고...
간식으로 QVB에 있는 줌바롱 먹으러 고고!
노 캐쉬!
온니 카드!
근처 커피숍에서
모카와 함께 시식회~
뜨아~~~~!
엄청 부드럽고
쫀득하고
녹는다 녹아!
오랜만에 진짜 마카롱 찾은 기분
<^ㅇ^/
줌바롱6p+모카
17$+4.5$
이 느낌 그대로 ♡
첫날이기도 하고 비도 오는 추운 날이니
일정을 마무리 하며...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물이나 두개 사들고 갔다ㅎ
물2
4.2$
결국 야밤에 배고파서
샌드위치+두유 사먹은건 안비밀 ㅋ
8.2$
'하루일기 > 2018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9월 5일 수요일-"시티워킹투어 완전정복" 타운홀/퀸빅토리아빌딩/하이드파크/대성당/등기소/죄수박물관/대법원/종합병원/도서관/엔젤플레이스/존슨건축가동상/돗/토마스동상/세관/하.. (0) | 2018.09.27 |
---|---|
[여행] 9월 4일 화요일-"계획은 먹는거임?" 하이드파크/시드니타워아이/피쉬마켓/마담투소/아임앵거스/달링하버 (0) | 2018.09.27 |
[여행] 9월 2일 일요일-두근두근 호주여행 출발/중국남방항공/광저우경유 (0) | 2018.09.21 |
[여행] 밤강 - 강서습지생태공원 (1) | 2018.08.29 |
[일상] 놀이시간 (0) | 201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