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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도서] 왜 일하는가

DAJI 2021. 9. 26. 12:36

[도서]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생각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모든 걱정과 불안이 말끔히 씻긴 듯 사라졌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하자. 살기 위한 길은 오직 그뿐이다.'
-부디 이 책을 읽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행복하고 멋진 인행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나모리 가즈오

-"노동의 진짜 의미는 자기가 맡은 일을 달성하고 실적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내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그 일을 하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연마하고 인성을 기르는 데 있다
-우리는 내면을 갈고 닦아 깊고 두터운 인격을 갖출 수 있다. 일을 통해 인간은 성장한다. 하루하루 충실히 일에 매진하면서 자아를 확립하고 인격적 오나성에 가까이 다가간다. .. 세상에 나와 있는 위인전을 펼쳐 들어도 어김없이 그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꼭 위인이 아니더라도 위업을 이루고 명성을 얻은 사람들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온갖 고생을 겪으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매진했다
-"신이 도와주고 싶어 할 만큼 한결같이 일에 전념하게.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분명 신은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네"

-겨울이 추울수록 그 겨울을 견뎌낸 나무가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독한 고민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크게 성장하고 진정한 행복을 붙잡을 수 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어떤 순간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라. 절대로 주저앉지 마라. 그러면 반드시 신은 당신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내게도 그러했듯이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잠시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에도 시원함을 느낀다. 그렇게 나는 앞으로도 계속 내게 닥쳐오는 고생을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행동만 하려고 노력해도 의도치 않게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겸허하게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반성을 통해 조금씩 향상되어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일과 사랑에 빠져, 일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야 한다. 이유없이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좋아야 한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뻐할 줄 알아야 해. 그 기쁨과 감동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법이니까. 
-나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감동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한 감동에서 샘솟는 에너지를 양식으로 삼아 더욱 열심히 일하는 자세야말로 기나긴 인생을 강인하게 살아가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들보다 먼저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노동의 진짜 의미는 자기가 맡은 일을 달성하고 실적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내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그 일을 하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연마하고 인성을 기르는데 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타오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동시에, 자신이 왜 그 일을 하는지 명백한 목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인생은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선물이다. 그런 희망을 누리려면 '내게는 멋진 인생이 열린다'라고 자신에게 계속 속삭여야 한다. 불평불만을 일삼거나 어둡고 우울한 기분에 젖어 있다거나 ....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인생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자신의 길을 평생 착실하게 걸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일지도 모른다.
 반대로 꾸준한 노력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끈기와 인내를 모른 채 단박에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스스로의 과욕에 빠져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시기하기에 바쁘다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나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갈 때에는 '자네가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 도와주지 않을 수 없군!'하고 신이 손을 내밀어줄 정도로 철저히 몰입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자기 일에 대한 집념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진짜 성공의 길에 오를 수 있는 법이다.
-'지속의 힘'이야말로 일을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진정한 능력이니까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일이나 인생에서 "나는 할 수 없어", "그건 내 능력 밖의 일이야"라는말을 쉽게 한다. 현재 자신이 지닌 능력만을 기준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결정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인간의 능력은 반드시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다' : 인생에서 고난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일은 없다. 물론 행운 또한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이 잘될 때는 교만하지 말아야 하고, 실의에 빠져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시련속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계속하는 그 시간이 성공의 씨앗을 소중히 키우는 시간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산이 가파를수록 정상도 가깝다'

-대담함과 세심함은 서로 모순된다. 
 하지만 이 둘을 모두 갖고 있어야 무슨 일이든 완전하게 해낼 수 있다. 마치 천을 짤 때 씨실과 낱실이 필요한 것처럼 각자의 특징을 잘 살려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 세로로 내려오는 낱실이 대담함이라면, 가로로 질러가는 씨실은 세심함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치닫는 두 요소를 교차시켜 만나게 하면 비로소 아름다운 천이 완성된다
 일을 할 때에도 대담함은 추진력을 주고, 세심함은 작은 것까지 챙기면서 실패를 막을 수 있게 해준다

-완벽주의라는 것은 날마다 일에 진지하게 임할 때 비로소 생겨난다.

-마지막으로 착실하게 작업을 계속하는 자세다. 일이란 매일 꾸준히 지속해야 발전이 있다.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 목표 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순간마다 목표한 지점을 계속 떠올리며 정진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인생을 걸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매일 전심전력으로 일에 몰두하면서도 항상 이대로 좋을까 하고 자문하며 반성해야 한다.
 매일 '이대로 좋은가'와 '왜?'라고 자문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해보라. 주어진 일에 대해 끊임없이 개선하고 개량하다 보면 전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가 저절로 만들어질 것이다
-'오늘은 어제와 같을 수 없다' 
-당신도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말길 바란다.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충만한 의욕을 갖추고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가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자, 교세라가 지금껏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신제품 개발을 성공시켜 온 원칙이다.

-'내일을 여는 인생 방정식' :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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