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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도서] 자녀교육 혁명 하브루타

DAJI 2021. 11. 17. 08:34

 

[도서] 자녀교육 혁명 하브루타, 전성수 지음 中

-망아지는 세상에 나올 때 이미 어미 뇌 기능의 70~80%를 가지고 태어나기 대문에 누가 가르쳐 죽나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서고 걸을 수 있다. (대부분의 포유동물들이 ...)
-반면 갓난아기는 성인 뇌 기능의 20%밖에 가지고 태어나지 않아서 오랫동안 누군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본능은 채워지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 발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본능이 채워지지 않으면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아이의 사랑받고자 하는 본능이 곧 애착이다
-그런데 요즘 부모들이 이런 돌봄을 기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있다
-처벌과 훈계의 차이

구분 처벌 훈계
목적 위반에 대한 벌을 가함
혼내는 것이 목적
성숙을 위해 깨닫게 함
고치는 것이 목적
관심의 초점 과거의 잘못 미해의 바른 행위
대상 드러난 행위 마음의 동기
대응 감정적 대응 원칙과 규칙에 따른 대응
태도 부모 편에서의 적의와 좌절감 부모 편에서의 사랑과 관심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두려움과 죄의식 안정감

-같은 훈계와 매라도 부모가 사랑으로 하는 것인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는 것인지를 아이들은 잘 안다
-'자녀와 놀아 주라'는 곧 애착을 회복하라는 뜻
-놀이는 자녀의 눈높이로 자녀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감은 뇌를 활성화시킨다. 자신감이 있으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긍정적인 태도는 정보에 유연하게 반응하여 성장하는 속도를 높여준다
실수를 했거나 나쁜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뇌에게 이렇게 말해보라
"내가 예전에는 그랬지,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
-열등감은 비교에서 나온다. 비교는 남을 의식할때 생긴다. 하나님은 인간을 모두 다르게 만드셨을 뿐 열등한 그룹, 우등한 그룹으로 나누어 창조하지 않으셨다.
-아기가 생후 5~6개월까지 모유만 먹어도 충분할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아기의 몸은 생후 5~6개월이 되어서야 면역 성분을 만들기 시작해 만5세에 완성된다
-갓 태어난 아기가 볼 수 있는 거리는 20cm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엄마가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일 때의 거리가 20cm 정도다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자녀에게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최소한 생후 1~3년까지는 부모가 직접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영아들은 누구나 전능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생존에 필요하기때문에 영아기에는 이런 자아상이 필요하다.
-부정적 자아 : 무능한 자아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넌 못해, 할 수 있는 게 없어, 넌 못난이야"라는 부정적 인식을 심어줌
-전능적 자아 :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자아, 유능한 자아로 변하는 것
-허상적 자아 : 비현실적 자아상. 부모가 무엇이든지 허용하고 받아줄때 형성. 스스로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크게 부풀려진 자긍심. 다른 아이를 괴롭히면서 죄책감도 없고, 직장에 취직하더라도 자기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면서 다른 것을 바라본다.
-애착에는 놀아주는 것이 최고다
-뇌를 망치는 스트레스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공부 스트레스가 이런 경우다
-'도파민에 의한 강화 학습' : 도파민은 성취감을 느꼈을 때 분비, 뇌가 기뻐하는 학습이 강화 학습
이때 공부하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뇌의 기능이 왕성해져 어떤 학습을 하든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뇌는 매일 너무 많은 양의 정보를 입력하면 먼저 배운 내용을 지워버리는 습성이 있다. ...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흇ㄱ은 산책, 운동, 목욕을 하는 등 공부와 거리가 먼 것일수록 좋다
-생후 3년까지는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
-자동차에 대해서 배운다면, 단순히 자동자 그림이나 비디오를 보여주기보다는 직접 밖에 나가 자동차를 보여주고, 만지게 하고, 냄새 맡게 하며,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오감을 이용해 주변을 탐색하는 아이를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는 것 역시 뇌가 자라게 하는 방법이다
-초독서증 : 뇌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무차별하게 텍스트를 주입해 의미는 전혀 모르면서 기계적으로 문자를 암기하는 유아 정신 질환
-초독서증 증상 : 사회성 결여, 난폭 행동, 언어 상실, 사물에 대한 과도한 집착 등으로 나타난다

-하브루타 :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
friendship group을 의미하는 아람어에서 유래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뇌를 발달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젓가락 사용이 지능을 높인다
-여호수아 벤 페라야 "너 스스로 교사가 돼라. 그리고 함께 연구할 친구를 얻으라"
스스로 교사가 되어 친구를 가르치고 자신을 가르칠 수 있는 친구를 찾으라
-탈무드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친구에게, 그리고 학생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유대인들이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 가정에서 식사 중에 아버지와 자녀가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 자녀가 잠들기 전에 어머니가 동화를 들려주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중어거리는 것, 교사가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수업하는 것, 학생들끼리 짝을 지어 서로 가르치면서 토론하는 것, 둘씩 짝을 지어 심각하게 논쟁하는 것, 회당에서 평생지기와 만나 탈무드 공부하면서 토론하는 것도 하브루타다
-유대인들에게 식탁은 자녀들의 인격 형성에 매우 중요한 장소다
-부모와 대화하면서 질문하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유대인들이기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 대화에 거리낌이 없다
-하브루타는 매일 다른 주제를 가장 심도 있게 다루므로 뇌가 가장 좋아하는 교육이다
-몸을 움직이고, 걸으면서 외우고, 리듬과 박자를 가지고 접근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고, 공부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뇌를 격동시킨다는 것 : 생각하게 만든다
-질문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하브루타 ... 다양한 견해, 다양한 관점,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한다
... 의사소통 능력, 경청하는 능력, 설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자녀에게 집중하는 충분한 시간과 긍정적인 관심이다
-아이가 3세 이전의 영아일 때는 자녀의 욕구에 반응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해주어야 하는 것과 해주어서는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변론하실 때 주로 이야기로 전개하셨고 이야기는 주로 비유를 사용하셨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셨다
-임산부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면 아기도 밝은 성격을 갖고 태어난다
-적어도 임신 3~5개월경에 태아가 엄마의 심장 소리나 목소리를 듣게 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태아는 그것을 좋은 소리로 기억하게 되며 그 소리에 영향을 받게 된다. 대화가 태교에 좋은 이유다.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기에게 태명을 지어 주는 것이 좋다
-대화의 내용은 부모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태아와 대화하기 전이나 후에 배를 톡톡 두드려서 시작과 끝을 알려 주고 애정을 듬뿍 담아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좋다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아직도 어색하다면 책을 읽어 준 다음 그 내용으로 가지고 하브루타를 하면 접근이 쉽다. 동화책을 읽어 줄 때는 분명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동화 구연하듯이 목소리를 바꿔 가며 읽어주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주로 아기에게 인사말을 건넨다. 임신한 것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뱃속의 아기가 태어나기를 가족 모두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준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 실질적인 대화에 들어간다. ...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 일상적인 대화를 조금씩 더 늘리고 아기의 반응을 칭찬해 준다
-아무리 자녀를 심하게 꾸짖었더라도 잠자리에 들 때만은 정답게 다독거려 주어 좋지 않은 감정의 앙금이 어린 가슴속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하버드 대학의 아동언어학자 캐서린 스노우 교수> 아이들에게 말을 더 많이 하는 부모, 아이와 상호작용 속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부모, 아이와 더 밀도 있게 대화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갖게 된다고 했다
-우리의 뇌는 잠을 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ㅂ려야 할 기억을 정리한다. ... 자기 직전에 하는 베드타임 스토리는 아이의 뇌에 가장 잘 저장된다
-이야기를 들려준 뒤 그 느낌을 나누는 과정은 책을 읽어 주는 과정보다 훨씬 중요하다
-어머니 카타리나는 매일 괴테가 잠들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 주었고, 결말 부분은 들려주지 않은 채 어린 괴테더러 결말을 완성해 보라고 했다. 어린 괴테는 이때 결말을 상상하고 추리하면서 창작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나중에 당시를 소회했다
-질문하는 법 : 부모들은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에게 '뭘 배웠니?'가 아니라 '오늘은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
... 탈무드 논쟁에선 '잘 아는 것'보다 '상대방을 더 논리적으로 괴롭히는 것'이 우선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지?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유대인 안식일 식탁의 순서>
안식일 식탁 준비 → 기부금 모으기 → 촛불켜기 → 자녀 안수 축복기도 → 살롬 알레이헴 등 찬양하기 → 어머니(아내) 축복하기 → 기도문 낭독과 포도주 마시기 → 정결 의식 → 할라 빵을 나누고 식사하기 → 성경 하브루타 →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하나되는 대화의 시간 → 후식
-<가족 하브루타 예배의 순서>
맛있게 식사하기 → 촛불 켜기 → 가족이 서로 축복하기 → 회개 → 성찬 → 성경 하브루타 → 일상 하브루타 → 기도
-각자 공부한 것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안식일 식탁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탈무드 논쟁의 원칙 : 파트너들은 토론할 때 서로 눈을 마주본다. 서로의 말에 경청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합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논리를 체계화하고 상대방의 논리에 반박하는데 중점을 둔다. 파트너들이 동의하지 않을 때는 왜 그런지 이유를 들어 말한다. 자신의 견해가 가장 좋은 것이 되도록 서로 노력한다. 아무리 사소한 주장이라도 논리적 근거를 이해하고 존중한다
-질문이 핵심이다. 아이에게 지시나 요구, 설명을 하기보다 질문을 많이 한다
-아이가 틀린 답을 말해도 정답을 알려 주지 말고 다시 질문으로 답한다
-7가지 원리 : 진술, 질문, 대답, 반박, 증거, 갈등, 해결

<노아의 방주> 질문
-노아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어느 정도 걸린 거야?
-배에는 공룡이 타고 있었을까?
-배 안에 있을 때 1년 동안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하나님이 겨울 잠이라도 자게 하셨을까?
-마지막에 돌아오지 않은 비둘기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했을까?

<삭개오> 질문
-예수님은 예루살렘과 갈릴리를 오고 가는 두 길 중에 어떤 길을 택하셨는가?
-예수님은 여리고에 의도를 가지고 오셨는가. 그냥 지나가는 길이셨는가?
-왜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고자 했을까?
-앞으로 달려가서 보고자 했다는 것은 어떻게 했다는 말인가?
-삭개오에게 열등감이 있다면 가장 큰 것 두 가지는 무엇인가?
-왜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가기 어려울까?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가기 위해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삭개오는 언제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았을까?
-왜 삭개오는 집에 머물겠다는 예수님의 말에 그렇게 즐거워했을까?
-왜 군중들은 삭개오 집에 들어가지 않고 수군거렸는가?
-예수님은 언제 구원을 선포하셨는가? 삭개오의 고백과 실천이 먼저인가, 구원이 먼저인가?
-삭개오에게 재산이 남아 있었을까?
-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을까?
-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고 했을까?
-삭개오의 상황은 이전보다 좋아졌는가, 나빠졌는가?
-삭개오의 상황이 변한 것인가, 마음이 변한 것인가?

<다윗과 골리앗> 질문
-이스라엘은 어떤 민족과 전쟁 중인가?
-이 전쟁에 참여한 이새의 세 아들 이름은?
-당시 다윗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었는가?
-요셉이 세겜까지 양을 치던 형들을 찾아간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다윗은 어디에서 자면서 양치기를 했을까?
-다윗은 양치기를 할 때 혼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을까?
-왜 다윗은 시인이 되었고, 하프를 연주하게 되었을까?
-아버지의 말에서 알 수 있는 다윗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은?
-형의 말에서 알 수 있는 동생 다윗에 대한 생각은?
-골리앗은 며칠 동안 아침 저녁으로 나와 이스라엘 사람들을 조롱했는가?
-왜 골리앗은 이스라엘을 바로 쓸어버리지 않았을까?
-골리앗, 다윗의 자존감은 어땠으며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는가?
-물매란 무엇인가?
-양치기를 하면서 다윗은 물매를 어느 정도 연습했을까?
-골리앗이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고, 큰 창을 들고, 방패를 들었다면 다윗의 눈으로 보았을 때 공격할 빈틈이 어디인가?
-왜 골리앗은 이렇게 자신을 무장했을까?
-다윗을 갑자기 이스라엘에서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ㅇ은 골리앗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다윗을 어떻게 준비시킨 것인가?

기억나는 점/키워드 깨달은 점 적용할 점
하브루타, 질문, 탈무드, 자녀교육 태아, 영유아 시기의 하브루타 방법
부모의 긍정적인 사고가 건강한 아이를 만듦
질문의 중요성
하브루타 양육과 가족 문화 만들기
긍정적인 사고

2021.1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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