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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도서]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DAJI 2021. 11. 24. 11:24

 

[도서]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기곰 지음 中
-돈이란 행복을 구성하는 것 - 사랑, 믿음, 종교, 가정, 건강, 친구 등의 하나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
-재테크를 통해서 A씨는 자신감을 얻었고 의사 결정이 필요할 때 그 일 자체와 무관한 것(예:가족의 미래에 대한 염려 등)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것이다. 이것은 재테크가 돈이라는 실제적인 이익이외에, 보이지 않는 부가 이익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말해준다
-경제적 자유 : 본인이 모아둔 돈, 또는 임대 수입이나 금융 수입 등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의 수입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읽고 대처해나가는 사람과 어제의 생각, 어제의 행동을 그래도 반복하는 사람의 미래는 천지 차이를 보일 것이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이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60년 동안 쓸 생활비를 30년 동안 벌어야 한다는 뜻
-만기를 달리한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 저축하는 방법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미래가 당신의 것이다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오히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 주고, 게다가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다 내주고 남는 돈을 받는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
-시기에 따라 그때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방법론이 다르다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대학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보라.
몇가지 분류표를 만들어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다.
-회사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4차 산업 혁명의 영향
1. 1차 : 18세기 말, 증기
2. 2차 : 19세기 말, 전기
3. 3차 : 20세기 말, 자동화
. 산업 혁명의 공통점 생산성의 극적인 증가인데,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의 일자리가 그만큼 없어진다는 것
.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등장은 택시 운전사라는 직업군을 없앨 가능성, 3D 프린팅의 발달은 대량 생산 체계의 붕괴, AI 등장은 마케팅이나 기술 개박직 등 산업 전 분야의 지형을 바꾸어 놓을 것, 코딩AI 컴퓨터가 담당하는 세상이 오게 될 것, 직업군 자체가 없어지는 현상이 전 산업에 걸쳐서 벌어지는 것이다.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 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일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 재테크 상식
-고수들의 행동 양식
1. 시장을 보는 눈 : 정보 해석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 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젊었을 때 가난하여 고생하는 것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현재를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자신을 자란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돈 버는 사람, 돈 잃은 사람
커다란 나무이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풀이든 처음에는 그 씨의 크기가 별로 차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랜 세월 후 하나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고, 하나는 한낱 잡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남의 일기 쓰는 것 : 메모 스크랩, 몇 달간 종이 위에서 샀다 팔았다 하며 누구 말이 가장 정확한지를 조사
2.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 : 변곡점 파악,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기간별 대차대조표 

-만약 자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면 그리고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라면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계부를 던져 버리자. 그리고 남는 시간에 미래에 대한 전략을 재점검하라
-금맥을 캐내는 사람과 그저 맨 땅을 파는 사람의 노동량은 같다. 하지만 결과는 천지 차이다. 자기가 파고 있는 곳이 금광인지 맨땅인지를 먼저 파악하고(목표 설정), 혼자 몰래 파서 적게 수익을 낼 것인지 아니면 투자자를 모집하고 채굴 기계를 사서 본격적으로 채광을 할 것인지(전략)등을 결정해야 한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 깎는 즐거움, 즉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 협상에서 우리가 가진 무기는 '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하나밖에 없다
·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냉장고를 효율적인 구매하기 위한 수단
· 단 두 사람이라도 친지 또는 이웃과의 구동구매
· 약 3%에 달하는 대리점의 카드 수수료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현금으로 지불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대림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
·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
· 총론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
·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
·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
·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
-투자 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지도를 펼쳐 놓고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내가 살던 곳은 잊어버리도록 하자.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자.
 → 인터넷 시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후보 단지를 몇 개 고르기
 → 발품 팔기
-패러다임 시프트 Paradigm Shift : 어느 시대나 분야에 특징적인 과학적인 인식 방법의 체계가 바뀌는 것
= '세상이 바뀐다' (예 : 개구리를 냄비에서 약한 불로 서서히 가열)
-세상의 급격한 변화에 적절하게 적응해야 하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
-패러다임 시프트 알 수 있는 기준
· 역사성 : 어떠한 현상을 파악할 때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하에서 미래 파악
· 상대성 : 비슷한 표본들의 비교
· 보편성 : 두 개 이상의 현상 간에 인과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
-'원래'라는 것은 원래 없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면, 세상이 바뀌는 모습의 예
· 교통사고가 상당히 줄어듦
· 고령자(운동신경), 불편한 사람도 문제가 없음
· 도로 확장 등 인프라 구축에 들어가는 사회비용 절감(앞차와의 간격, 30개 차선을 증설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
-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 주변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 즉응성이 전기 자동차의 장점
· 전기/전자적 기능 : 끊임없이 연산을 하면서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주변 차들과 신호를 주고 받으며 의사 결정을 해나감
· 전기 자동차로 구현하는 것이 가장 쉽고 경제성이 있음
-전기 자동차 : (단순히 전기로 가는 자동자가 아니라) 달리는 컴퓨터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방법이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본인이 진짜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과 부동산
1. 부동산은 실물이다
· 주식은 회사의 일정 지분을 소유한다는 일종의 권리증
·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아파트 시장의 매력은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는 것
· 예 : 매매가 4억, 전세가 3억, 전세비율 75% - 10년간 연평균 전세가 상승률 4.62% → 집을 산 후 6~7년 정도 지나면 전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을 초과함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 실수요자의 시각에서 보면 집 값이 오를 경우에만 팔 생각이 생기는 것이고(투자자), 내릴 경우에는 거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다(실수요자).
· 이렇기 때문에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한번 오르면 가격이 빠지기 어려운 하방 경직성을 갖게 되는 것
3.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 수익률 = 시세차익 / 실투자금 (100% = 1억원/1억원)
· 전세가가 오를수록 투자 수익률도 따라서 늘어나는 것이 주택 투자의 특징 : 레버지지(지렛대) 효과
4.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 주식은 거래 비용이 1%도 되지 않는다
· 부동산은 취득세,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수반되어 보통 2~5%에 이른다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 투자 시장의 성격도 있지만 실수요 위주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6.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 개인과 개인 간의 경쟁 시장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 땅이라는 한정적인 자원이 선결되지 않는 한 무한정으로 공급을 늘릴 수 없다
8. 부도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 부동산은 계약금부터 잔금 시까지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현금화하기까지는 몇달간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약점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반전
9.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10.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

■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예전에는 사 두기만 하면 무조건 오르던 집이 지금은 그런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차별화된다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를 해야 한다
-공급과 미분양 : 정원은 서울대에서 늘렸는데 미달은 엉뚱한 곳에서 나는 것
-대부분의 상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 보이지 않는 손
-아파트 값이 다른 것은 그것을 짓는 시멘트나 철근 값이 달라서가 아니다. 땅 값이 달라서이다
...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인기 지역의 아파트는 망고일까 돌일까? 그 판단의 기준은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에 달려있다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 대구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의 집값이 올랐다
· 인구가 줄어든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가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는다
· 아파트는 사용 단위가 (개인X) 가정이다
<수요의 변화 (미래 가구 수)>

· 미래에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논리가 얼마나 단순한 논리인지 알 수 있다
-베이비 부머 세대 :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부터 1950년대에 태어난 세대
· 미국 집값이 2007년부터 급격히 빠진 이유가 바로 이들 베이비부머가 은퇴를 하면서 자산을 처분했기 때문이라는 설명
· 베이비부머의 자가 보유율이 전체 세대 평균보다 높은 현상은 그 이후에도 지속
· 은퇴 후 생활비 조달이 어려우면 보유한 금융 자산을 먼저 쓰고, 그다음 주식을 팔고, 최후에 집을 담보로 역모기지를 신청하는 순서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
· 결국 2007년 이후 집값 하락 현상은 베이비부머 은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 자기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그 집에서 내쫓는 사람은 없다
· 자산을 처분해서 소비를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 1가구 1주택의 경우, 역모기지(주택 연금)가 대안이 될 수 있다
· 1가구 다주택자의 경우도 자산을 처분하는 방법바다는 주택을 월세로 돌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여 배 속의 달걍을 한꺼번에 꺼내는 것보다는 그 닭이 황금알을 계속 낳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
-고령화 사회 :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7%를 넘는 사회를 말하는 것
<고령자 (65세 이상) 비율>

· 우리나라 고령자 비율 15.92%, 2020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55위
· 선진국이 되면 국민들의 영양 상태도 좋아지고 의료 기술과 의료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병을 가진 노인의 생존율이 높아지게 된다
· 결국 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나쁜 시그널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일 뿐이다
· 고령화 사회가 되면 생산 가능 인력이 줄어든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노동 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다.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
·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
▷직주근접 :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
지금 현재로서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투자측면,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과거에 집값이 이미 올라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집값 또는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려면 ... 그 지역의 일자리 증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직주근접을 따질 때 : 소득 수준이 중요
<사업체당 종업원수 (2019년)>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접근성이 좋다 : (물리적 거리X) 시간적 거리 (= 교통)
▷교육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고 착실한'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것이 많은 부모의 생각일 것이다
-학업 성취도 평가 : 그 학교에 공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적은가 ← 지역 커뮤니티의 수준이 그대로 투영됨
-특목고 진학률 : 그 학교에 공부 잘한ㄴ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 ← 학교에서 노력을 해야지만 올릴 수 있는 것. 학교별 편차가 큼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2017년 이후에는 공개X
-학군 : 지역의 소득과 교육열에 비례. 2010~2016년 결과로 그 지역의 학력 수준을 유추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요건
·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춤
·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춤
-학교 위치와 학력에는 밀접한 관계
· 빌라나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이 학력이 높은 경향
· 대형평형 아파트가 많이 포함된 단지
· 부모의 교육열과 교사들의 열정이 더 큰 변수
-어 : 통상 그 지역 소득과 비례. 영어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경험이 많았을 것
-수학 : 교육과 훈련에 의해 승부가 나기 때문,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수학 점수가 높은 것
▷환경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서 비싸다는 것이다. ... 이럴 경우 실수요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
· 프리미엄이 아직 적은 동네의 주택을 선점하고, 국민 소득이 오름에 따라 프리미엄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
· 변화하는 곳을 찾으라 ... 공장 이전이 시작되면 그 지역은 도미노처럼 공장 이전이 활발해질 가능성도 있는 것
· 전략 모두 시간과의 싸움
-투자 측면에서 주의할 점
· 다른 요소보다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 교통 교육 등 다른 요소와 적절히 어우러져야 한다
·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
▷신축과 구축
-감가상각 :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가치가 줄어드는 것
-주택, 우리나라 법에서는 40년 감가상각을 적용한다
-집 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 40년 감가상각을 하는 주택의 경우 한 해에 2.5%씩 밖에 감가상각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돈 가치 떨어지는 속도보다 건물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집값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주택에서 감가상각이 적용되는 것은 대지가 아닌 건물에 한하는 것
-대지 가치 : 입지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입지가 좋은 곳의 낡은 아파트가 더 낫다(입지 떨어지는 새 아파트보다)
-같은 신도시라 하더라도 ... 입주가 다 되어 봐야 입지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아파트는 땅이다 : 입지에 따르는 프리미엄 = 땅값 → 분양가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
= 오래된 아파트가 새 아파트보다 비싼 경우, 재건축이 인기가 높은 이유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
· 자원 낭비론 (자재비는 15% 정도에 불과)
· 건물의 수명 논쟁 (배관이나 설비 등은 15~20년이 평균 수명)
· 재산권 논쟁
-기존 인프라에 무임승차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무분별한 재건축의 남발은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하기 위해 주변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결과가 된다. 교통도 마찬가지다. 도로가 확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만 늘면 기존 주민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비싼 땅에 종전 가구 수와 같은 가구 수로만 새집을 지어 입주한다는 것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라는 면에서 낭비이다
-현 소유주에게도 재산 손실이 안되고 사회의 공익에도 부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땅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인 것 같다

-투자자가 샀다가 팔았다를 반복하는 경우 이득을 보는 것은 세무 당국과 부동산 중개인 뿐이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른 두가지 방향의 투자
·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 :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
(같은 물건X,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
· 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 된 사람 :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주택 시장에서의 길목 : 직주근접 지역과 교통, 교육, 환경이 좋은 지역 + 과거보다 미래에 더 좋아지는 지역(더 좋은 투자처)
-(라면 자동차 vs) 집
· 가격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
· 집값은 개별성이 강하다
· 원할 때 언제든 살 수 없다
· 사는 사람은 현재의 매수자이면서 미래의 매도자가 되는 것
(본인의 취향 뿐 아니라 먼 훗날 자신의 집을 살 매수자의 취향이나 가격 조건도 생각)
· 파는 주체가 다름
· 언제든 쉽게 만들수 없다(희소성)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므로 이런 단지는 향후 하방경직성을 띄게 된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 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내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 관심의 차이 : 평소 주택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
· 너무 잘하려고 하기 때문 : 입지에 영향을 주는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 중 한 개 정도는 빠지는 곳이라도 자신과 맞는 곳을 고르는 차선책이 필요. ... 본인에게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요소를 희생하는 대신에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전략
·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 매수 타이밍을 잘 못 잡는다
· (본인이 살기 편한 곳을 고르는 전세 거래와 달리) 나중에 과연 팔릴까도 생각하고 매수해야 한다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
-상승기에 맞는 내 집 마련 전략 : 매물 부족 현상, 매수 대기자들은 조바심
·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 하면 곤란. 현재 시장가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다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 활용
· 추격 매수 지양 : 아무리 급해도 자기가 사려는 집의 내재가치를 따져 보기
-하락장 : 거래량이 먼저 줄어든다
·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보기
· 시세 추이와 함게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보기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 활용
-주택의 종류

구분 층수 바닥 면적 소유주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5층 이상 660㎡ 초과 가구별 소유
연립주택
(빌라)
4층 이하
다세대주택 660㎡ 이하
다가구주택 3층 이하 1인 소유

-유독 한국에서만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이유
· '아파트는 살기 편한 곳'이라는 인식 : 입식 주거 문화 소개
· 보안이 상대적으로 뛰어남
· 고층의 경우, 조망권이 확보
· 그 아파트 만의 이웃 사회(커뮤니티)를 구성
· 환금성이 뛰어남
· 대단위 아파트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 상권이 형성됨
-단점 : 자연 친화적X, 노인층 어린이에게 생활이 부자연스러움, 층간 소음에 취약
-단독주택의 장점
· 층간 소음 문제 등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유리
· 4면 채광이 가능, 훨씬 밝다
· 정원이나 마당이 별도로 있다
-단독주택의 단점
· 내구성이 크게 떨어짐
· 냉난방비가 많이 든다
· 안전 문제 : 경비원X
· 양질의 단독주택을 짓기에는 우리 나라의 땅이 너무 부족
· 환금성이 부족
-일부 도시 국가를 제외하고는 가용 면적 대비 인구밀도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상위권. 국토 면적 1만㎢이상인 나라가 세계에서 169개, 우리나라 인구밀도 4위
-<전국 아파트 매매가 추이>

-우리에게 집의 의미
· 주거 안정성
· 집에 대한 애착
· 성취감
-수도권에 사는 사람의 재테크 : 강제 저축의 효과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기억나는 점/키워드 깨달은 점 적용할 점
목표, 준비, 4차산업, 세상의 변화와 사고의 유연성, 부동산 투자의 가치(장단점)
인구 감소, 베이비 부머 세대, 고령화 사회, 하락론
좋은 입지(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
한국에서의 아파트 인식
마인드셋 재테크 부동산 전반에 쉽게 설명되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슈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와 분석, 비판할 수 있는 판단력이 나에게 매우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이 하나의 신기술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 부동산 흐름까지 연결지어 사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도, 사회 현상도, 부동산도 끊임없는 공부의 길이다.
내가 먼저 자아 완성이 되도록 돌아보고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같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공부하는 것이 오래토록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자
-평소 주택 시장에 관심갖고 검색하기
-좋은 입지 찾기
-다양한 독서로 멘토들의 의견 듣기
-주1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갖기

2021.1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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