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일상] 2022년 9월 디로딩 본문
[일상]
2022년 0월 디로딩
[9/1~9/30]
9월, 총 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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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알바와 시댁방문으로 보낸 몇 일
새로운 일은 꾸준히 쌓아놓은 루틴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한동안 방황하게 만든다.ㅠㅡㅠ (162)
- 포항 단임, 군포의왕 분임, 대전 분임
용기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무조건 따를 용기는 비행기와 KTX 투혼의 첫 지방 임장을 실행하게 했고,
오프에 도전한 용기는 선입견을 지우고 분임을 하게 했고,
동료를 모집한 용기는 정보를 나눠주는 좋은 동료를 만나게 해주었다!
- 뒤늦게 자실반을 꾸리고 몰입했던 시간들 덕분에 투자시간 회복세(205 -> 228.5)
OKR 점검
- 미모 인증은 열심히 했는데, 나도 모르게 다시 기절한 날이 많았다. 잠을 충분히 더 잘 수 있어서 감사해야 할지... ;;;
분명 늦게 자면 힘들다. 하루를 망치면 밤에 충당하려는 것도 문제다. 다시 바른 생활로 돌아가자!
- 밀리의 서재 도움으로 '역행자, 부자의 그릇' 독서 완료! 너무 좋다~ 하지만 아직 결제할 용기가 부족하다...
- 특강 신청과 지기반 신청으로 다시 부스트업 한 강의와 복습
- 임보, 나의 길을 가려고 노력한 시간 뜨문뜨문....ㅠㅠ
- 째로군과 함께한 시간이 많았다!
- 엄마의 병세로 유리공에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 ㅠㅠ 더 잘 연락드리자
- 운동,,,,,, 주1회는 한듯 ㅎ 그남아도 째로군 덕에 했다! ♡
- 약, 물 더 챙겨라~~~~
9월의 이슈
- 8/31(수) - 9/2(금) 새로운 일 도전 feat. 마음고생
- 9/3(토) 꾸러기들 초대_#감사 #대접
- 9/4(일)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된 인증 사진
- 9/5(월) 지기반 신청. 온/오프 둘다 하려다가 망. 멘붕~
- 9/6(화) 부자대디님의 오프 특강. 아지트는 처음♡
- 9/9(금) - 9/12(월) 연휴라고 읽고 임장이라 적는다.
- 9/9(금) 째로군과 군포의왕 분임
- 9/10(토) 그래도 하루는 가족과 함께♥
- 9/12(월) - 9/13(화) 포항 단임
- 9/14(수) 너무나 알찬 새벽보기님과의 돈독모
- 9/17(토) New 자실 조모임 + 지기반 수강 시작!
- 9/17(토) - 9/18(일) 한 밭 뽀개고 뿌듯함 그득!
- 9/19(월) - 9/20(화) 광클 재도전!!
- 9/20(화), 9/28(수) 엄마 병원 진료 및 검사
- 9/24 (토) 라온드림님과 함께 분임 Go!
Good & Bad
◇ 잘 한 점
- 9월까지 5천, 목표 달성!!
- 힘겨워진 미모, 인증도 쉽지 않은 거다!!
- 인터벌 트레이닝 단지임장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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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클, 드뎌.... 해내다...ㅠㅠ 연습+준비+도움 3박자!
- 자실반 꾸리기
- 혼자서도 잘해요! 복습+정리+후기
◇ 아쉬운 점
- 운동, 다시 떨어진 것만 같은.... 체력(?). 느낌적인 느낌...
- 자꾸 미루게 되는 유튜브/칼럼 벤마
- 찝찝한 느낌. 미완 : 포항, 대전 단임까지 완료
생각 정리
- 톱니바퀴를 제대로 맞추는 과정, 그리고 바로 맛 본 성과
그간의 마음고생... 이제 끝인가..
알게 모르게 밤낮으로 연습하고
째로를 설득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노동으로 피곤한 몸을 끌고 야밤에 피씨방에서 연습하고
결국... 해냈다...ㅠㅠ
물론 째로군의 반차와 맹연습이 8할 + 포기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은 정신력 1할 + 방법을 찾아 고민한 시간들 1할이런 노력 없이 쉽게 또 된 사람들도.. 있어 약간의 허망함도 있으나... (비교 금지)
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길이 열렸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이상하게도 미모방에서이번에 나만 축하받지 못한 느낌..... ㅎㅎㅎ 그만 받아들여~)
나는 이번 기회에 더욱 깨달았다. '할 수 없다'는 생각과 말 금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무조건 찾기!'로~~!!
- 어디에나 배움이 있다.
완벽하지 못한 자실반이지만, 혼자라면 더욱 외롭고 울적해졌을 나홀로 자실.
하지만 라온드림, 둘아빠 님을 모셔서 덕분에 더욱 파이팅하고 더 많은 인사이트도 얻었다!
그리고 경각심도 갖으면서... 나 자신을 보려고 노력♡
나도 내 경험을 나눠주려고 노력했다~ (항상 겸손, 조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시간은 소중하다.
열심히 살았다. 공부도 동료도 가족도 일도
디로딩을 하면 내 삶의 모든 순간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다.
그 이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 이유 덕분에 나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꽉~ 채워진 디로딩 페이지가 내 어깨를 두드려 준다. '수고했어~'
하지만 기억할 것은, 결코 혼자 한 것은 없다는 거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냈다는 것. 감사함을 잊지 말자!
감사함에 보답하는 기버가 되는 그 날까지 나는 더더더 성장하고 싶다.
다음, 10월 계획
- 10/1(토) - 10/2(일) 대전 단임
- 10/3(월) 2주차 지기3 조모임
- 10/4(화) 엄마 병원 진료
- 10/5(수) 돈독모
- 10/6(목) 실전반 오프 강의 시작
- 10/11(화) 아프리카TV 코칭
- 10/17(월) 해피 마이 벌쓰데이
- 10/18(화) 지기3 졸업
- 10/23(일) 지기3 조모임_임보 토킹
2022년 10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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