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도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본문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김종원 지음 中
• 자기 삶의 시인으로 사는 멋진 사람은 침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죠. 찬사와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쓴 글로 결코 참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나의 뮤즈가 사는 고요한 숲속에 있는 장미꽃 그늘에서 조용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애를 쓰며 깊이 고뇌했지만 갈피를 잡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 모든 고뇌와 슬픔은 영광스럽게도 꽃다발을 만들기 위한 꽃이었구나. 젊었던 순간도 늙어가는 지금 이 순간도 잘했던 순간도 그리고 못했던 순간도 나중에는 제법 읽을 만한 아름다운 한 줄의 시가 됩니다.
「마음까지 아름다운 당신께」
• 괴테가 쓴 책만 반복해서 읽으며 그에 관해 깊이 사색했고, 다음 다섯 가지 조건을 찾았습니다. 나 자신과 잘 어울려서 살기 위한 태도, 관계, 지성, 기품 그리고 사색에 대해서요.
• 운명을 결정하는 커다란 저울은 평형을 이루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당신은 그 위에 서든가 아니면 내려가야 합니다. 당신은 이겨서 지배하거나 아니면 복종하면서 빼앗겨야 해요.
• 1 모두 각자의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다.
2 나는 나만의 속도가 있으니 서둘지 말자.
3 외로워서 만난 사람은 날 더 외롭게 만든다.
4 주변의 반응이 아닌, 내 느낌이 더 중요하다.
5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에 연연하지 말자.
6 내 삶의 불은 내가 스스로 켜는 것이다.
7 결국 내가 나아져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삶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때를 놓치면 모든 삶이 고통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깨달아야 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내 삶의 불은 내가 켜는 것이고 내가 켠 불만이 나를 빛낼 수 있습니다.
• 행복한 과정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1 매일 다른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산다.
2 그 질문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3 답으로 나온 것들을 글로 써서 붙잡는다.
이렇게 세 가지 과정으로 하루를 살면 지루하지 않게 뭐든 반복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질문은 하나의 세계입니다. 질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반드시 가장 근사한 답을 줍니다. 세상에 지루한 일은 없습니다. 질문 없는 삶만 있을 뿐이죠.
• 최고의 인격은 스스로 나아져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 무엇보다 어떤 영역에서든 잘하기 위해서는, 애쓴 시간이 아니라 즐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이죠.
• 가끔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빈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값싸게 소비하고 대신 값비싼 행복을 손에 쥐는 것도 자신을 위한 따뜻한 선택 아닐까요. 시간은 쓰는 사람의 것입니다. 그냥 두면 쓸모없이 사라지죠. 시간을 투자해서 무엇을 살 것인가? 그 답이 내 인생의 방향을 증명합니다.
• 잘되지 않는 나도 충분히 괜찮아’라는 기분 좋은 불안감을 자신에게 선물해 보세요. 그게 바로 자신을 위한 무해한 마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렵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작은 기쁨을 안전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잘되는 건 원래 힘든 겁니다. 누구나 쉽게 해낼 수 있는 게 아니죠. 하지만 잘되지 않는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내게 무해한 마음입니다.
• 가장 단순한 삶이 가장 단단한 이유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향한 정직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는 조언이죠. 누구보다 단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면 됩니다.
• 스스로 자신과의 생산적인 약속을 몇 개 만들어보세요. 가장 힘든 순간 그 약속이 여러분의 하루를 단단하게 지켜줄 겁니다.
•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믿고 존중할 때 삶은 더 단단해집니다.
• 분석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것보다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며 여유롭게 넘기는 게 좋습니다.
1 그래, 그럴 때도 있는 거야.
2 모든 걸 다 이해할 수는 없지.
3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4 오늘은 기분이 별로인가 보네.
5 내일 이야기 나누는 게 좋겠다.
• 심각하지 않아야 내 감정과 시간을 아껴서 필요한 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주위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 다정한 말로 전해주는 일
타인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 다정한 말로 들려주는 건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일입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지성을 자신의 내면에 차곡차곡 담는 것이니까요.
• 시니컬한 사람은 금방 지칩니다. 게다가 불만만 가득한 사람은 시작도 하지 않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며 묵묵하게 해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끝까지 가자!”라며 강하게 외치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생각하며 강물처럼 머물죠. “여기에 뭔가 있으니 그걸 믿고 매일 꼬박꼬박 조금씩 꾸준히 해보자.” 끝을 보려는 마음은 결국 중간에 멈추게 만듭니다. 어떤 일이든 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끝을 보려고 사는 게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진 나를 보려고 사는 거죠. 끝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이 순간을 사는 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 없다면 어떤 평가도 무의미하다는 사실을요. 누군가의 평가에 기댄다는 건 자신의 창조물을 경멸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내 선택을 귀하게 여길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대접합니다.
• 내가 실수하고 분노해도 나를 참아주는 존재가 바로 나의 주인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면 자기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빼앗기게 되죠. 삶을 주도하고 싶다면 감정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평온한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시절 괴테는 “지금 이 순간 모든 사람은 젊고 아름답다”고 노래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멋진 젊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근사한 노년은 모두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쟁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인생에는 변하지 않는 두 가지 정답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의 존재는 우리가 가진 생각으로 그 가치를 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고, 나머지 하나는 일상이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재산이라는 사실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
• 가끔 걸음을 멈추고 자신에게 다음 일곱 가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럼 바쁘게 살다가 후회만 하게 되는 안타까운 삶에서 벗어나 사랑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1 최근 내가 본 것 중 가장 위대한 건 뭐였지?
2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굴까?
3 요즘 내가 가장 자주 쓰는 표현이 뭐지?
4 나는 내게 다정한 사람인가?
5 요즘 나는 감정적인가, 이성적인가?
6 주변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하고 있나?
7 사라지는 시간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나?
• 만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동시에 좋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느끼게 되는 감정이죠. 그들에게는 이런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상대의 말을 감상하듯 듣는다.
2 표정과 눈빛까지 마음에 담는다.
3 차분하게 바라보며 순간을 즐긴다.
말은 귀로 듣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세 가지 태도를 가진 사람은 마치 영화를 감상하듯 상대방이 보여주는 모든 것을 눈으로 보며 마음에 담습니다. 그래서 좋은 대화는 언제나 그 끝에서 수많은 영감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 “네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세상이 만만한 줄 아네!” “주제를 알아야지!” 꿈을 품고 사는 사람에게 이런 말로 불행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가족이든 지인이든, 그게 누구든 지워야 합니다.
• 하겠다고 다짐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불가능을 단정짓는 질문은 버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가능성에서 시작한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럼 더 담대한 하루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 나의 에너지는 모두 나의 것입니다. 분노와 비난으로 사는 삶은 결국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타인에게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모든 에너지를 내게만 투자합니다.
• 사실 인간관계는 넓히는 게 아니라 반대로 ‘좁히는 것’입니다.
• 괴테가 시에서 언급한 활발하고 착한 사람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하고만 소통했다면 최악의 결과는 만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면 오히려 기뻐할 일입니다. 그건 나와 잘 맞는 소수의 사람을 만났다는 증거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수준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의미하니까요.
• 세상을 바라보는 수준이 높아지면 나랑 잘 맞는 소수의 지인만 남는 법입니다. 좁아지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잘되면 잘될수록 주변에서 일어나는 싸움도 줄게 됩니다.
• 나를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지 마세요
• 소중한 사람에게 더 많은 감정과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그래야 인생을 더 값지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 가세요.
2 내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에게 가세요.
3 내 공간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에게 가세요.
‘이야기’와 ‘시간’ 그리고 ‘공간’이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기준입니다. 아끼고 소중하게 대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가치를 안다는 뜻입니다. 나를 아끼는 사람은 나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 1 다 그런 건 아니잖아요?
2 그게 아니라 이거 아닐까요?
3 그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4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죠.
5 그건 이렇게 바꿔야 될 것 같아요.
• 물론 틀린 건 배워야 하고, 모르는 건 깨우쳐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무례한 태도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내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작정한 듯 시비만 거는 사람들의 반응은 무시하세요. 내면을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성장하려면 그런 사람들의 트집과 지적, 무분별한 비난의 소리는 흘려듣고 지나가는 게 상책입니다.
• 쓸데없는 이유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그런 경우가 많죠.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글을 써서, ‘굳이’ 미움을 받고 싸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거나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나만 더 힘들어집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온갖 소음은 그들 내면에 있는 불안과 두려움이 밖으로 나오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마음이 아파서 나오는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바로 시비입니다. 그러니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럴 땐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태도로 여러분의 소중한 내면을 지키세요.
1 이건 저 사람의 문제다.
2 나는 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3 또한 굳이 그럴 이유도 없다.
4 내가 듣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진다.
5 오해는 내가 아니라 그가 한 것이다.
6 오해는 오해한 사람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
언제나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고 선택해야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스치는 바람의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별의 이름도 마찬가지죠. 사람도 그렇습니다. 다 알 수도 없고, 다 제어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떠들어도 내가 듣지 않으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 타인의 기대가 부담될 땐 그냥 실망하게 두고 계속 나아가세요
• 나는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사는 게 아닙니다. 나는 내 삶의 목표가 말하는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살고 있을 뿐입니다.
• 이런 사람과는 멀어지는 게 좋습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무시하는 사람.
2 자꾸만 눈치를 보게 만드는 사람.
3 내가 가진 것들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
4 있는 그대로의 내 가치를 모르는 사람.
5 함께 있으면 오히려 더 외롭게 만드는 사람.
6 내가 품은 꿈을 하찮게 만드는 사람.
7 내 편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사람.
내가 가진 꿈과 목표를 존중하고 진실로 응원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하찮게 만드는 사람에게 굳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 공간의 법칙이나 지식은 반드시 배워서 아는 수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활용하고 응용하며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칭찬을 자주 합니다. 그건 단순히 성격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칭찬을 하려면 칭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안목이 있어야 칭찬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안목과 지성을 멋지게 활용합니다.
• 배우려는 마음으로 그를 보세요. 그러면 모든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 스스로 다정한 말의 가치를 인식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삶의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다정한 말을 들려주면 그때부터 다정한 인생이 시작됩니다.
• 다정한 말은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증명합니다.
• 누군가 당신 앞에서 ‘당신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면, 다가가서 조용히 안아주세요. 당신을 이해하려는 예쁜 사람이니 당신에게 안길 자격이 충분하니까요
•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은 곧 이해하겠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너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은 힘들지만 이해하고 싶다는 열망이 부른 사랑의 언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보며 성격이 좋게 느껴진다면, 그리고 그가 매우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이라면, 그건 단순히 그의 성격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가 당신에게 모두 맞춰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조한 배려는 금방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게다가 세상에 특별히 성격이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고통과 분노를 억제할 수 있는 마음의 크기는 대부분 비슷하죠. 그럼에도 누군가가 여전히 당신의 눈에 좋게 보인다면, 그는 당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을 귀하게 생각해서, 특별히 좀 더 참고 좀 더 맞춰준 덕분에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니까요. 좋은 마음은 그래서 숨길 수 없습니다. 나쁜 것을 참고 억제하며 가장 좋은 것만 주려는 의지가 만든 마음의 선물이라서 그렇습니다.
•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도, 말로는 응원한다고 하지만 주인공의 자리까지 타인에게 양보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응원은 공허하죠. 자신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은 상태로, 상대방이 더 힘을 내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성인은 결코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기품이라는 분명한 차별점이 있어서 늘 누군가를 올려주는 선택을 하죠.
• 자신의 이익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마치 날아가는 새의 날개를 든든히 받쳐주는 바람처럼, 상대의 성장을 위한 조연이 되는 것입니다.
• 아무리 오랫동안 질문해도 세상이 답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그가 아닌 내 질문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혜로운 답변은 언제나 지혜로운 질문에서 나옵니다.
• 귀한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걸 실천하지 않는 게 더 힘듭니다. 실천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더 크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맞아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착각이 오히려 우리를 영원히 모르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현실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행복과 아름다운 경치, 아주 사소한 가능성까지도 사랑해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지식과 경험은 내가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나를 지키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이 나의 잠재력입니다.
• 가슴에 품은 가치를 실천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이름 하나면 충분합니다. 귀한 단어를 빌려서 인생을 속이지 마세요. 하루하루가 귀하지 않다면 어떤 단어도 나를 빛내지 못합니다. 이름만으로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세요. 이름 하나면 충분한 인생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 주식에 대한 책을 사면서도 “이게 무슨 책이야, 이런 기본적인 방법을 누가 몰라!”라고 하기보다는 “이 책은 주식 초보자나 입문자가 읽기에 딱이네”라고 말한다면, 그 한마디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 “그거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인데”가 아니라 “그거 나도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던데”라고 말하면,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도 알 수 있죠. 즉, 성장을 시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우아한 내면을 만드는 7가지 생각
1 천천히 쉬지 않고 가면 돼.
2 잘할 수 있을 테니 긴장할 필요 없어.
3 날개가 있다고 생각하며 걷는 거야.
4 나는 깊은 눈빛을 갖고 있어.
5 힘든 이야기보다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
6 적당히 먹고, 생각을 많이 하며 살자.
7 이동할 때 스마트폰 대신 풍경을 보자.
• 중요한 결정이라면, 그 결정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한 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 중요한 결정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는 바로 당신 자신인데, 왜 굳이 비전문가에게 묻나요? 그 소중한 판단력을 자꾸 포기하지 마세요. 괴테의 조언처럼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는 자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판단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내 생각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결정 역시 나의 몫이죠.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그 아름다운 특권을 남에게 넘기지 마세요.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의 법칙
나는 매일 아침 긍정의 언어를 나 자신에게 들려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건 내 삶의 목적을 정해주는 것과도 같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정해지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목적지가 뚜렷하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망설임이나 불안한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 우리의 젊은 나날을 좀 더 지혜롭게 보내려면 사랑의 가치와 무게를 제대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않도록요.
• 곁에 있는 사람에게 최대한 자주 다정한 마음을 전하세요.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 사랑이 당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 자기만의 표현을 갖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눈을 치열하게 찾는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이 정해준 표현이 아니라 내 삶이 알려준 것을 말하며 살아야 합니다.
•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가장 고귀한 삶을 삽니다
• 투자는 성격에 따라 다양하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길은 단 하나입니다. 그건 바로 늘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팔아야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그때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사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언제 팔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법입니다.
•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삶’입니다. 자신에게 묻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고, 그 가치를 인정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상의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일상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아무렇게나 소모하며 살게 되니까요.
• 시작한 이유를 스스로 알고 있어야 언제 끝내야 하는지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괴테의 말처럼 신은 우리에게 생각하며 살라고, 그리하여 미지의 세계로 한번 가보라고 별자리를 주었습니다.
• 생각하는 사람만 낯선 곳으로 떠날 수 있습니다. 떠남은 생각하는 자만의 특권입니다. 생각을 멈춘 사람은 결국 그 자리에 멈추게 됩니다.
• 각자의 감정과 생각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가 오해를 한다고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풀어줄 수는 없습니다.
•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그 어리석은 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 타인의 생각에 지배받지 않고 살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말버릇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1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게는 나만의 생각이 따로 있어.
2 세상에 틀린 생각은 없어. 그저 서로 다를 뿐이지.
3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웠어.
• 이렇게 생각하면 다른 현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 삶의 고통과 슬픔은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사람만 골라서 찾아갑니다. 그래서 불행한 일이 자꾸 찾아오는 사람은 평생 힘든 하루를 반복하며 살게 됩니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해나가며 사는 사람에게는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작은 도전과 성취를 반복하는 삶에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날그날 충실하게 살았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자신이 보낸 모든 나날을 존경하는 것이니까요.
• 살아가면서도 죽음을 생각해야 하고, 죽어가면서도 삶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건 느낌표와 물음표를 오가는 삶과도 닮았습니다. 깨닫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하고, 질문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느껴야 하죠. 죽음을 기억하며 사는 삶이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도와줍니다.
• 내가 살았던 모든 기록은 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하루하루를 즐긴 나날의 합입니다.
•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뭐든 좋게 보입니다. 인생과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결정하죠. 나는 나를 바꿀 수 있습니다.
• 노력하니까 힘이 드는 겁니다. 누구든 작은 잘못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요. 자기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밤을 새우며 울다 지쳐서 결국 눈물 젖은 빵을 먹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지는 마세요. 감정을 소모하는 삶에서 벗어날 때 운명은 우리에게 길을 내어줍니다.
• 하나, 자기만 아는 오만한 가슴에서는 우정이라는 꽃이 자라지 않습니다.
둘, 천박한 정신의 소유자들은 언제나 무례하니 상대하지 마세요.
셋, 악인은 잠시 잘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위대해지지 못합니다.
넷, 질투를 일삼는 자는 결코 어려운 자를 돕지 않습니다.
다섯, 거짓말쟁이를 믿는 건 헛된 망상일 뿐이니 기회를 주지 마세요.
인생의 진리를 내면에 담고 잘 살고 싶다면 이 가르침이 사라지지 않도록 꽉 붙잡으세요.
「인생의 진리를 담은 다섯 가지 지혜」
• 마치 처음 사랑을 고백했던 그날처럼, 조금만 더 어렵게 말하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 1 예민하지 않고 늘 섬세하다.
2 화를 내지 않고 잘 설명해 준다.
3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4 과도한 부탁을 하지 않는다.
5 자신에게 늘 좋은 말을 들려준다.
6 매일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서 모은다.
7 의견이 달라도 늘 배울 점을 찾는다.
• 점점 자신의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 사람은 부정론자도 긍정론자도 아닙니다. 그들의 존재는 바로 어떤 경우에도 도전하고 시작하는 실천론자입니다. 세상은 실천하는 자에게 방황이라는 장애물을 주지만, 또한 그 장애물을 넘을 수 있도록 가능성이라는 희망도 끝없이 안겨줍니다.
• 세상에 말로만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시작해야 결과를 만날 수 있고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를 만나야 자신의 실력과 노력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뭐든 하세요. 하는 사람이 가장 강합니다.
• ‘고통의 바람을 스치면 곧 쾌락의 바람이 다가오고, 쾌락의 바람을 스치면 곧 고통의 바람이 찾아온다.’ 괴테가 강조한 것처럼 고통과 쾌락은 서로 순서를 바꾸며 우리를 찾아옵니다. 가볍지 않은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작은 고통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프다는 건 곧 기쁨의 순간이 찾아온다는 기분 좋은 신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기 자신에게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사랑하다 보면 곧 기쁨의 순간이 찾아올 테니까요. 어디에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그런 사실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며,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최고로 사랑해야 합니다.
•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열 배의 법칙을 잊지 마세요. 나쁜 일이 하나라면, 좋은 일은 열 가지가 생깁니다.
• 빈틈만 찾으려고 하다가 활짝 열려 있는 지성의 공간을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는 것이죠. 뭐든 나쁜 것만 보인다면 문제는 자신에게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좋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좋습니다
• 괴테는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1 씨를 뿌리는 일은 거두는 일만큼 어렵지 않다.
2 무언가를 주장하려면 그 말에 책임을 져라.
3 사는 내내 배움을 거듭하라.
4 성실한 사람은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5 노력 없이 얻어지는 ‘나의 것’은 없다.
6 시대를 초월할 정도로 깊이 사색하라.
7 마법은 없으니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라.
같은 사물을 봐도 그 사람의 사고 수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깨달음은 느끼는 사람의 것이라서 아무리 현자가 설명하고 알려줘도 가질 수 없죠.
• 제발 과거는 그대로 두고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일상을 과거보다 더 사랑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 언제나 지금 더 사랑하세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과거는 과거 그대로 두세요. 그게 가장 아름답습니다. 대신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미치도록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오늘의 사랑은 오늘만 즐길 수 있으니까요. 더는 오늘이 아픈 과거가 되게 하지 마세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
내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건 내 영혼으로부터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생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귀한 것이 다 녹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한 운명은 내게 언제나 호의적입니다.
「소유할 수 있는 것」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괴테가 생각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늘 우리가 가진 자신감을 빼앗아 갑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는 자랑이 필요합니다. 힘들 때마다 자신에게 박수를 치며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는 자신을 자랑하세요. 간혹 자신도 모르게 과하게 자신감을 표현해도 자신을 검열하며 막지 마시고 최대한 좋은 말을 들려주세요.
“난 잘하고 있어.” “맞아, 나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꼭 기억하세요. 지쳤다는 건 치열했다는 증거이고, 아프다는 건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 실망의 크기는 믿음의 크기이며, 실수의 숫자는 도전의 숫자와 일치합니다.
• 무언가를 계속해서 하는 사람은 늘 어떤 결과를 만나게 됩니다.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시작한 숫자만 기억하세요. 그 기억이 나를 살게 해주니까요.
•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즐겨야 할 축제입니다.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순간도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애를 써서 이해한 것들은 결국 모두 상처로 남습니다.
• 끝까지 그저 바라보세요. 그러면 그가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내게로 와서 무엇이 되려고 하는지 더 선명하게 알게 됩니다. 통찰력의 시작과 끝은 끈기입니다. 섣부른 판단은 곧 사라지는 쾌락일 뿐입니다.
• 오래된 나를 떠나야 낯선 곳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괴테 역시도 최선을 다한다고 무언가가 되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꾸준히 올바른 것을 보며 거기에서 무언가를 느껴야 성장의 재료가 될 지혜와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죠.
• 여러분의 생각 속에는 천재성과 힘, 그리고 마법의 모든 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꾸준히 반복하는 힘입니다. 생각한 것을 반복해서 실천하며 우리는 그 일의 프로가 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 1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각종 SNS를 시작하는 사람은 아주 많습니다.
2 시작할 때 온도는 아주 뜨겁습니다.
3 그러나 딱 한 달만 지나도 50% 정도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4 3개월이 지나면 20%만 남습니다.
5 6개월이 지나면 10%만 남습니다.
6 그러다가 1년이 지나면 결국 3%도 채 남지 않게 됩니다.
7 처음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딱 1년만 해보세요.
8 누구든 계속하면, 안 되는 게 더 힘듭니다.
생각은 기적의 시작이고, 실천은 기적의 완성입니다. 망설이지 않고 당당하게 지금 바로 시작하면 내 삶의 기적을 쓸 수 있습니다.
• 세상에 이해하기 힘든 사람은 있어도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충분히 지켜보지 않은 것입니다. 오랫동안 바라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입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도 간혹 주변에서 같은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그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해본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표현입니다. ‘좋아하는’과 ‘일’, 그리고 ‘행복’은 서로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좋아하는 건 일이 될 수 없으며, 행복도 일을 하면서 느끼기 힘든 감정입니다. 세상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까지 느끼는 판타지와 같은 인생은 거의 찾아오지 않습니다.
•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 ‘어려우면 하지 말고 쉬자.’ ‘대충대충 하고 끝내도 괜찮아.’ 이런 주변의 유혹에 속지 마세요. 그래야 자신의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성실한 사람에게는 싫증이라는 손님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겹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죠. 원하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부터 성실하게 사는 게 우선입니다.
• 마음이 아프거나 힘든 날에는 혼자서 고독을 즐기며 산책을 해보세요. 다음에 소개하는 세 개의 글을 낭독하며 내 마음속에서 무엇이 피어나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럼 다른 곳에서는 즐길 수 없는 여유가 느껴질 것입니다.
1 내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
2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3 나는 나로 살기 위해 태어났다.
• 삶의 마지막 순간, 누군가는 당신에게 이런 말을 들려줄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곁에서 읽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당신답게 유일하게 살아서 더욱 찬란한 하루입니다.
2025.6.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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