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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도서]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DAJI 2026. 5.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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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두려움 없이 사물을 직접 바라볼 수 있는 단순함.
어떤 왜곡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볼 수 있는 단숨이다.
거짓말을 할 때 '나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그것을 숨기거나 달아나지 않는 단순함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은 겸손함이 필요하다.
'나는 나 자신을 안다'고 말하면서 시작한다면 이미 배움을 멈춘 것이다. 

무엇가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순간 순수함과 겸순함이 사라진다.
결론을 갖고 시작하거나 기존의 지식을 들여다보는 순간 그것은 끝난 것이다. 
그때 당신은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낡은 틀에 끼워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발판이 없다면, 확실한 답이 없다면, 아직 이룬 것이 없다면 바라보고 발견할 자유가 있다. 
자유롭게 볼 때 그것은 언제나 새롭다. 모든 것을 확신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가.
증오 없이, 질투 없이, 분노 없이, 상대가 무엇을 하고 생각하는지에 간섭하려 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것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비교가 있는가? 전체 마음으로, 전체 정신으로, 전체 몸으로, 존재 전체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비교가 있는가?
그 사랑에 온전히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때 타자는 없다. 

의무에는 사랑이 없다.
인간 존재가 사로잡혀 있는 의무의 구조가 인간을 파괴하고 있다.
의무이기 때문에 강제되어 무언가를 하는 한 하고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이 있을 때 의무도 책임도 없다. 

2026.5.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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