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국립한글박물관_(1) 한글,캘리그라피를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초대전

(1) 한글,캘리그라피를 만나다

별관

 

2015.11.28

 

 

부쩍 추워진 토요일이다

하지만 주말의 시간이 아까워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나선

박물관 나들이~~

 

 

 

랄랄라~~♬

 

안춥다 안춥다....

 

 

 

 

꼬꼬마 째로씨와

함께~~

 

ㅋㅋㅋ

 

 

 

 

 

 

지하철 타고

4호선 이촌역에서 하차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으로 가는 통로가

2번출구로 연결되어있다!

굿!!!

 

에스컬레이터와 조명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역시 국립이구나!!

 

 

 

밖으로 나오니

한없이 하얀 하늘과 칼바람~

춰~ㅜㅜ

 

처음 목표는 중앙박물관과 한글박물관을

모두 보려고 했으나.....

그럴수없는 규모다 ^^;a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나

영국의 대영박물관 같은 곳들 처럼

단 시간에 볼 수 있는 규모가 절대 아니라고 판단!

 

 

 

 

그래서

한글박물관 먼저 투어 시작~

^.^d

 

 

 

 

가는 길에

갈대밭과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좀 찍어주고...

 

 

 

 

 

계속 고고!

 

 

 

 

뒤에 보이는 이 곳이 한글 박물관!

 

어~엄청 오고 싶었는데

ㅜㅜ

겨울이 되서야 오고야 말았다

ㅠㅠ

 

 

먼저 들린 곳은~

 

 

 

 

박물관 좌측에 있는 별관 전시

 

 

'한글,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초대전

*^-------------^*

 

 

 

별관 사진 찍는 동안

 

곳곳에 있는 그네 의자를 타고있던 째로씨...

 

추워서 벌써 지친거니...ㅋㅋ

 

 

 

 

 

이상현캘리그라피 연구소에서 주최한 전시다^^

 

 

전시는 내일(11/29)까지..

^^;

 

 

작품이

아~~~ 주 많지는 않지만 그 중 마음에 들었던

몇 작품....@^^@

 

 

 

 

 

 

 

 

담묵법은 먹을 옅게 하지만

작품에는 더 큰 힘을 싣어준다

 

 

좋아~^ㅡ^

 

 

 

 

 

 

 

 

건물 뒷편 풀이 보이는

유리창 위에 작품은

작품을 대하는 나를 더욱 감성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보는 위치에 따라 작품 속 글이 사라지는 효과~

 

글과 잘 어울리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옛날에 시골에서 본 호랑이 액자 같음..ㅋ

 

 

 

 

오랜만에 감성 터지는 짧은 시간 이었다

ㅋㅋ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