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강의후기] 월급쟁이 부자들 서울 투자 기초반 #11기 41조 "2024년 서울 투자 기회 잡는 법" - 자음과모음 님 - 강의 후기 이번 강의 신청은 저에게 동료들과 함께 하는데 의의를 두었었는데요.. 그래서 너무나 훌륭한 덕목과 인사이트를 갖으신 조장님 가든이네님을 만나고 수줍어 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지니신 조원들이 함께 배정된 11기 41조로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출발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 투자에 대한 막연함을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임보에 따라 붙였던 데이터들의 의미를 좀더 명확하게 알게 되면서 그 의미를 알았기에 이번 임보를 작성할 때는 좀더 심도있게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

"인생은 가시 있는 장미의 나무이며, 나는 그 나무에 피는 꽃이다." '다지' 2024.03.10.일 고된 하루 끝, 힐링 스팟 ㅎ 7호선 청담역

굳이 점심에 해장국 먹으러 차타고 이동한다. 맛있는 곳이거든. 더 맛있는 해장국집이 광명에 있다고 다음에는 거기로 가야겠다고 한다. 아무 날도 아니고 아무 일도 없다. 그저 주차장에서 받은 케이크 한 조각이 밥값만큼 한다. 근데 이걸 판교에서부터 사서 가져왔다는 건 판교에서부터 나를 생각했다는 것이다. 무엇은 중요하지 않았던 인생에 무엇이 중요해졌다. 그 무엇이 얼마만큼의 의미도 들어있다는 것을 반백년 되어가는 동안 깨닫지 못해서 설움에 눈물이 난다. 이제 무엇인가. 얼마만큼인가. 진심인가. 전부인가. 다 따질 것이다. 그만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를 위해 자유라도 주고 살겠다. 2024.03.07.목

::: 밀라노 ::: 나의 너무나 자유로운 39금 이야기와 어울리지 않는 예쁘고 맛있는 음식들 오랜만에 기분내기 좋은 저녁메뉴였다!! ::: 연남 그곳 ::: 우리의 감성을 채워준 봉골레술찜이란 녀석, 매우 만족!! 오랜만에 은둥이네가 자유부인이 되서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원래가 자유부인인데 왜 그리 살지 못했을까...;; 여튼 은둥이네 덕분에 오늘도 뼈맞고 정신 차렸다! 고맙고 사랑한다!! 2023.3.2.토 한층 성장한 우리의 오늘, 박수을 보낸다~

대왕오징어튀김은 정말 굿! 2024.3.1.금 그 많은 식당과 상점 중에 김떡튀라니....

어떻게 이걸 다 먹어~~ 다 먹었다 🙄 꾹 다문 입 ㅎㅎ 자상한 센스 남 ㅎㅎ 많이 해본 솜씨 ㅎㅎ 식사하고~ 나도 궁금했던 내 사이즈를 이제야 알았다...😶 쇼핑하고~ 디저트도 먹으며 진심어린 대화가 오가고~ 집으로 가는 길 느낀점 이게 사랑이구나....!! ❤ 2024.2.25.일 나를 항상 웃게해주는 삼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용기까지 받은 날. 울컥. 😭

새로운 환경에서 N회차 적응 중 2024.2.23.금

시끌벅적한 명절로 기분 좋은 가족애를 깨닫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 2024.2.9.금-11.일

::: 하와이 대저택 100일 미라클 ::: 2월5일부터 시작된 100일간의 여정을 기대하던 중.. "우리 모든 꿈이 현실이 된다!!" 이것을 알려주고 힘을 더해주기 위해 나의 몫까지 챙겨준 고마운 언니🎁 언니와의 소중한 저녁시간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의미 있는 출발을 같이 해서 더 감사해요~ 어려운 일정이 생기더라도 이겨내며 목표를 달성하고 빛나는 2024년되길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024.2.5.월

나의 정성과 마음은 닿지 않는 것일까.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닷을 던져야 하는 걸까. 아니, 나의 눈과 기준이 비정상인가. 나의 모습이 너무나 괜찮아 보이는 걸까. 가슴이 아프고 허한 느낌을 어찌할 수가 없다. 답답해서 던져버리고 싶다가도 참아본다. 용서한다. 왜. 나 자신은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만 용서하는 걸까. 그래서 외로워지나 보다. 2024.2.1.목

지난 23년 7월부터 24년 1월까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내가 경험한 것들과 만난 사람들 얻은 것과 잃은 것 많지만... 더 힘들수도 있었을 기간을 다양한 사건과 주제들로 인해서 덜 힘들고 더 재미있게 지나 보냈던 것 같다. 마무리의 중요성을 알아 견디고 견딘 것의 끝은 아직도 찜찜함이 있다.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남겨졌는데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함께 해주고 연락하고 지낸 동기들 강사님 선임님들 감사합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24.1.31.수 1기의 애주점 #상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