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20 일기 (122)
다지랑 놀자♡
도봉산 등산 2020.12.12.토 (기점) 도봉탐방지원센터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정산 11:30 - 13:50 다지 엄마와 째로1. 칠영이2. 7호선 탑승- (두 아들과 견학 가는 기분. 이건뭥미 ㅎ) 오랜만에 보는 지하철타고 보는 한강 풍경- 9:30 출발. 도봉산역 1:50 도착. 멀미 날뻔 😵ㅎ 역 앞에 서울 창포원 구경 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포기- ㅋ 횡단 보도 건너서 국립공원으로~ ㄱㄱ 주섬 주섬 보고 찾아간 도봉탐방지원센터!! 북한산 국립 공원에서 우리는 어디?! 물 맑다~ 캬~~ 그래도 먹으면 안돼유~ㅋ 본격, 산행 시작- 가을 지난 겨울, 무한 계단 오르기의 시작... 이었다..ㅎ 어느새 데워진 몸의 열기... 다와가나~? 했더니,,, 고작 1.7km 왔다능 ㅋ 300 m..
마지막으로 차를 우린다 문득 잘 지내고 있는지 지금은 조금 편해졌는지 사실 여러번 생각났지만 연락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이 현재의 나에게 허무함...을... 언제 얼마나 더 너의 생각이 날지 모르겠어... 그래도 기다릴게... 2020.12.4.금
세월은 짧았지만, 유독 길게 느껴진 힘들었던 모임ㅠㅠ 하지만 마무리는 훈훈하게~ 코로나가 준 새로운 추억-❤ 2020.11.30.월
건강한 반복은 나를 변화 시키고 반복적인 태도는 나를 아프게 한다. 건강한 반복은 혼자만의 몫이고 반복적인 태도는 살인자와의 싸움과 같다 나는 어떤 반복으로 나를 살리고 있는가 나는 어떠한 반복적인 태도에 의해 고통스러운가 모른다는 것은 안중에도 없는 이슈이기에 개선도 변화도 없다는 것. 알 법도 한데 모른다면 심각... 이렇게 살거면 혼자 살지 왜 다른 사람의 인생의 시간도 망가뜨리는가. 포기 할까 말까 고민중... 2020.11.29.일
2020.7.28.토 출근 룩 Red🌶+김치통👛 어젯밤의 50포기는 밤새 소금에 절궈져서 준비완료 재중씨의 쉐킷쉐킷 토네이도~~🌪 로 완성된 양념 자리 잡고 자세 잡고 무쳐~~! 👊 드뎌 배추김치 끝- 키토st. 김치 no 풀. no 설탕 내년에는 no 마늘도 실천해보는 것으로..🙏🏻 이렇게 하얀 키토st. 김치덕에😶 남은 김치소는....🙄 알타리 무쳐!!👊👊 ㅋㅋㅋ 갓도 쪽파도 다 무쳐무쳐👊🌪👊🌪 통에 가득 담아 완성❤️ 겉절이🥬 굴🦪 수육🍖 삼합👍🏻😋 잘했다 수고했다 온몸이아프다
짜잔~! 재중씨의 69번째. 다 모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든 메뉴는 성공적이었다!😘 양고기🍗 소고기🥩스테이크와 가니쉬🥕🍅🧄 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감자스프 🫕🥔🧅 째로군의 특별 서비스 ‘🥂화요’까지! ㅋㅋㅋ 마지막으로 티라미수 케이크🎂 당뇨있는 옥자씨도 생활다욧하는 다지도 먹을 수 있는 키토 티라미수🍰 (매번.. 해동한 크림치즈는 몽글해짐😳) 초가 왜이리 많은가...👉👈🙄 아이처럼 좋아함☺️ 소원 빌고 후~~😘 선물 전달식-🎁재중씨를 위한 맞춤 선물🎀 째로군의 수고로 순조로웠던 선물 준비👍🏻 내년이면 고희... 인데 태블릿 선물하는 시대이다~! ㅎㅎㅎ 세상 참 많이 변했당 ㅋ 지금까지 든든하게 있어주신 그 자리-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웃어요😄 2020.11.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