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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40회 경기미술대전 21회 경인미술대전 obstruct | 53X45.5 | oil on canvas | 2004
58.5X68.5 | Korean Painting | 2003 58.5X68.5 | Korean Painting | 2003 53X45.5 | 장지, 분채 | 2004
국민학교 2학년~6학년 뭘 그리 바르고 착하게 남을 위해서 봉사하며 모범이 되었을까... ㅎ 나는 시와 그림, 그리소 산수를 좋아하는 어린이였고 학생이었다. 버리기 참... 어려운 것들 아직도 몇상자가 있는데... 다시 펴보지 않으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이상한 마음 소오름~~! 나는 20년전 소원을따라 아직도 살고 있다;; 이런 추억도 만들었었지! 남들 술 마시며 놀 때 나는 그림에 취했었지.. ㅎ 모두가 추억이다...ㅎㅎㅎ 손으로 하나하나 찾았어야했던 여행자료들 나의 첫 용기냈던 시간들, 이젠 모두 바랬다... 2024.3.31.일
고통 : 세상의 애매모호함과 나의 불안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 일련의 상태 소유 : 상을 짓는 태도 무소유 : 자기 마음대로 어떤 형상을 지어서 그것을 단정하는 행위를 하지말라 사실을 자기가 고정한 틀에 가두는게 '소유'이다 소유는 눈으로 바라보면 반드시 고통이 따라온다. 소유적시선과 실상은 잘 들어맞지 않는다 잘 맞지 않는데도 자신의 뜻을 고집하여 관철시키려는 것이 결국 '집착'이다. 종국에는 '고통'을 야기하는 것이 집착이다. 이 집착으로 업이 쌓인다. 인간이 업을 쌓는 이유는 그림자처럼 느슨하게 존재하는 것들 일시적인 현상으로 존재하는 것들을 가지고 영원할 것처럼, 고정된 것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즉, 업을 쌓는다는 것은 이 세계의 진실한 상태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그 고정되지 않은 상태, 세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