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여행] 9월 11일 화요일-"시드니여행의 마무으리" 세인트메리스대성당/죄수박물관/립스앤버거스/록스마을/천문대/캡틴쿡/선셋디너쿠르즈 본문
[여행] 9월 11일 화요일-"시드니여행의 마무으리" 세인트메리스대성당/죄수박물관/립스앤버거스/록스마을/천문대/캡틴쿡/선셋디너쿠르즈
DAJI 2018. 10. 11. 23:28[여행] 9월 11일 화요일
"시드니여행의 마무으리"
세인트메리스대성당/죄수박물관/립스앤버거스/록스마을/천문대/캡틴쿡/선셋디너쿠르즈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그동안
보지 못한것
한번더 하고픈것
찾아가는 날
^,^
얘네들 참 징해~ㅋ
첫번째 장소는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
삼각대를 지키며 촬영하는 프로
ㅋㅋㅋㅋ
내부로 들어가면....
뤼스펙~~~
예수님 십자가지고 가시는 장면의 그림이 많이 있다
다음 장소는
죄수 박물관
건물 내부까지는 아니고... ㅎㅎ
죄수 식사 체험(?)
ㅋㅋ
터치로 당시 감옥의 생활을 영상으로 볼수 있다
오우~
이제 가자~
박물관 앞에 동상
다시 보기
음....
삐리삐리
째로 네비게이터 따라 가는 곳은?
서큘러키를 지나는데
대박 큰 크루즈
우와~~~~~~
목적지는 거가 아니고 ㅋ
립스 앤 버거스
버거와 폭립을 제대로 먹어보고 싶어서 찾은곳 ㅎ
어디보자.....
춥다-
실내로 들어감..ㅋ
포크에 레귤러(하프) 사이즈가 없어졌다 ㅠ
여튼, 주문 타임!
와규 치즈버거+폭 베이비 백 립+스프라이트
15.9+34.9+4.5
=55.3$
주문 할때 받게되는 번호 주전자(?)가 내 테이블 번호다 ㅎ
기다림 끝에
후~~~^ㅜ^
자........
먹자!
냠냠
맛은 있었으나 양이 적다는 느낌...ㅎㅎ
배도 채웠으니
하고 싶었던...
천문대 스냅샷 찍으러 고고!!
촤라라~~~~
바람이 부운다~~
저기..
어?
ㅋㅋㅋㅋㅋㅋ
야 얼마있냐?
돈 내놔
화해했어요 中
화보촬영? ㅋㅋㅋㅋㅋ
역시 폰촬이 최고 ㅋ
셀카 톼윔 ㅎ
수고하셨습니다~
갑시다~!
ㅋㅋㅋㅋ
록스마을에 둘러보지 못한 방향으로
더 구석구석 걸어보고
달링하버로 이동
먼저 바우처를 캡틴쿡티켓박스에서 확인 받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우리는
선셋 아시아 스테이크 5PM
밴치에서 대기하면서 쉬는 시간-
째로군 좋아하는 새 천지 ㅋㅋ
Wharf 1에서 승선하는 건데 캡틴쿡과 일반 페리의 선착장이 다르다는거...
배 못탈뻔했다 ^^;
이왕이면 승선할때 일찍 착석하여
사람들이 가득 차기 전에 사진을 몇장 찍어두는것도 좋은것같다
그 이후, 특히 중국사람들 들어오고 엄청 시끄러워 진다 ㅜㅜ
우리가 미리 예약한
선셋 디너 크루즈였고 스테이크 코스를 미리 선택했었는데
우리의 좌석은 이미 정해져서 안내 받은 곳에 앉아야만 했다 ㅠ
5:00~6:30 동안
식사 하면서 즐기는 코스인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식사는 식전빵.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홍차가 전부이지만
메인으로 나오는 스테이크가 실망스럽지 않았고 디저트도 중간 이상, 샐러드는 개취였다 ㅎ
물론 더 비용을 지불한 사람들은 창가 자리에 와인, 다른 메뉴들까지 선택권이 정말 많지만
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은 짧지도 길지도 않게 적당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배가 출항 하면 다양한 방향에서 보지못한 부분을 보는 묘미도 있지만
해가 지는 선셋타임과 어두워져서 조명이 들어온 야경타임도 함께 즐길수있는데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사이로 해가 저물때 장관이다!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배 앞머리로 나가서 사진을 찍자 ㅎ
(못찍음 ㅠ)
정말 마지막 밤이 되었다
ㅜㅜ
더 둘러보고 싶었던 곳
마지막
QVB
윗층까지 올라가 보고
멋진 천장도 가까이에서 보고
엘레베이터도 직접 타보고
돌아오는길에 울월스에서 팀탐 3.5$→2.5$길래 7개 구입!
17.5$
하이드파크의 마지막 밤을 지나며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