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여행] 9월 12일 수요일-"굿바이 시드니" 빌즈/멜버른/아발론 공항/스카이버스/네트워크/바덴파월호텔 본문
[여행] 9월 12일 수요일
"굿바이 시드니"
빌즈/멜버른/아발론 공항/스카이버스/네트워크/바덴파월호텔
조식 먹고 하이드파크 한바퀴 돌고왔당
체크아웃해야하는데....
가기시르다...
아숩다...
그래도 가야함
615호
Thanks
프론트에 짐 보관 한다고 말했더니
가방에 걸수있는 번호표를 주었다
셀프로 킵해두고 호텔을 나섰다
---------------------------- 송호텔시드니 호텔 리뷰 ----------------------------
가격 대비 청결, 편리, 위치, 조식 포함이 좋았다
공동 욕실이었으나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일이 없었다
프론트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했다
조식 포함가 임에도 빵, 과일, 시리얼 등 만족스러웠다
드라이기, 티슈, 냉장고, 옷걸이, 티비, 냉난방, 카드키 등 각방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책임은 져주지 않지만 짐을 맡길 수 있다
방안에 옷장과 침대, 테이블, 서랍장이 위치해있으면서 캐리어를 하나 펼정도의 크기였다
매일 청소(?), 정돈해주고 시트는 일주일에 한번쯤 갈아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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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즈에서 브런치 먹겠다고 찾아왔는데
한쪽에 공사중이라 지나칠뻔했다 ^^;
옴마 소품들 다 예쁨♡
이런......
이거 미쳤다......
완전 부들부들, 달달, 폭신폭신
팬케이크+쉐이크+소시지
38.5$
진.짜.맛.있.다
서울에도 있다고?
또 가야지 ㅋㅋ
잘먹고 갑니다~^^
ㅋㅋ
호텔에서 짐 찾아서
떠납니다
진짜로...
뮤즈엄 역에서 국내선터미널 역까지
오팔카드에 금액이 좀 부족해도 괜찮다더니..ㅠ
출구가 안열려서... 난감 ㅠㅠ
결국 개찰구에서 더 비싼 티켓을 구매하고 나갈 수 있었다
※ 국내선 이용시 주의 : 오팔 카드 잔액 부족시, 티켓 강제 구매...14.3$
국내선 공항 철도 2인 28.6$
어쨋든
가자!
셀프 체크인하면서
가방에 스티커 직접 붙이기는 처음
세상 많이 변했다 ㅋ
시드니 출발~
젯스타☆
오랜만이구낭
시티 바이~
여기 블루 마운틴 지나는 중인가....?ㅎㅎ
날개 펼치며 착륙
멜버른(아발론)
무사히 도착
아발론 공항은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옴..
스카이 버스 티켓 구매 했다
시티로 가는 편도 티켓
22$ x 2인
빨간 버스가 밖에서 대기중이다
대부분 이 버스를 이용하는 듯 했다
대부분 2층에 탑승했는데
USB 충전도 가능하고 Wifi도 이용할 수 있다
거리는 꽤나 멀더라.....
해가 늬엇늬엇
ㅎㅎ
스카이버스 터미널에 내렸더니..
나는 배고파서
녹초가 되었다능...ㅠ
바로 찾아들어간
네트워크
치킨 메뉴+와인 무료
15$
샐러드도 가득이었고 치킨과 포테이토도 정말 맛있었다^-^
하필 숙소로 가는 트램 라인이 공사중이어서 대체버스로 환승해서
걸어 걸어 걸어 찾아간
바덴 파월 호텔
무료트램존에서 캐리어를 끌고 가기에는 조금 멀었다..ㅠ
1층 바에서 직원에게 예약 확인하고 방안내 받고 들어갔다
그녀가 건낸 쪽지
ㅎㅎ
비번
방은 꽤 넓고 개인 욕실도 함께 있었는데 정말 깨끗했다
단, 오래된 건물이라 좀 추웠다는....
그래도 고생해서 도착한 숙소라 밤잠은 잘 잤다 ㅎ
숙소 체크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