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도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본문
[도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너바나 지음 中
-그후부터 나는 아내가 아닌 부동산과 맞벌이를 시작했다. ... 아이들이 밝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 지금 나는 행복하다. 엄청난 재벌은 아니어도 내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개인적으로 소소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삶, 적어도 고용 불안과 노후 걱정에서 벗어난 인생, 삶의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것이다
-승진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나니 받는 월급만큼 일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서 나의 내면에 더욱 귀를 기울 일 수 있게 되었고 삶에 대한 만족도와 자존감 역시 향상됐다
-1. 재무설계사들은 적금, 보험, 펀드상품을 팔기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고용한 사람일 뿐 절대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2. 그래서 그들은 회사에서 교육 받은 자료를 토대로 그저 고객들에게 상품을 팔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본인이 부자가 아닌데,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겠는가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쳤기 때문이 아닐까?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임승차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스를 몰아야 한다. 그 버스의 승객은 당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이다. 당신은 가족을 어떤 버스에 태우고 싶은가? 오래되고 허름해서 덜컹거리는 버스, 아니면 vip만 태우는 명품버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걷게 할 것인가?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그 변화를 읽지 못하는 건 내 잘못이 아닐까?
-인터넷에 전세금 상승과 관련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집주인과 정부를 비난하는 글이 많다. 그런 댓글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마련이다. 같은 기사라도 만약 자신이 집주인이라면 전세금이 오른다는 소식이 반가울 것이고 임차인이라면 이런 상황이 암담할 것이다.
잔인한 말 같지만,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달은 사람은 더 큰 부를 쌓을 것이고, 그 원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깨달은 사람이 더 많은 부를 쌓게 도울 것이다. 자본주의는 바다의 밀려오는 파도와 같다. 우리 앞으로 계속 밀려오는 이 파도는 이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서핑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스스로 헤엄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고난이 될 수 있다
-언론과 정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믿어선 안 된다. 그들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에서 유리한 기사를 내고 정책을 편다
-투자 할 때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물건에 하면 된다
-만약 당신 앞에 어떤 불확실한 투자 물건이 있다면, 이 물건으로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레버리지 활용에 따른 수익률 변화>
-펀드 투자는 세금은 없어도 세금보다 높은 판매수수료와 운용수수료, 수탁보수 등의 비용이 든다
-연봉 3천만 원인 사람과 연봉 1억 원인 사람 중 누가 더 세금을 많이 내겠는가? 질문을 다르게 해보자. 여러분은 연봉 3천만 원을 받고 싶은가, 연봉 1억 원을 받고 싶은가? 선택은 쉬울 것이다. 따라서 세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투자자가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이 많다는 것이고 연봉이 높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다
-부동산 투자로 큰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평소에 증빙자료(세금 계산서, 카드매출전표 등)를 꼼꼼히 챙기고 세금신고만큼은 정당하게 해두자
-세금은 국가의 행정이나 도로 확장,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기금으로 쓰인다.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은 사회에 대한 기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은 세금을 올려달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인간의 수명이 9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초반 30년은 배우고 중반 30년은 돈을 벌고 후반 30년은 벌어놓은 돈으로 살아가는 거야
-지출을 줄이고 당시 월급의 50~70%이상을 적금한 결과 1년에 약 2,000만원의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나는 한 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 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까지 생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지방 부동산 투자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이라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또 수도권 부동산 투자와 비교할 때 수익률도 더 높은 편이다. 다만 투자자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거리가 멀어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지방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광역시나 각 도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가 있다. 이런 도시들의 경우 그 외곽 주변 도시 인구들의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확률이 높다. 또 한 기업의 이주 같은 사업장의 이동이나 공장 증설에 따라 인구가 늘어나는 곳도 있다. 그런 지역의 경우 부동산 물건의 매매가는 오르지 않아도 전세나 월세 수요가 많으므로 임대가가 오른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결국 매매가도 동반 상승하게 마련이다.
-고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이나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만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있는 지역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물건 중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어 있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라
-시세 차익형 부동산 네가지 전략
1. 싸게 사서 싸게 판다 : 5,000만원 이하의 주택들, 월세 기준으로 볼때 아직 매매가가 전세가 이하인 주택을 매입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큰 단점이라면 매도 시점을 본인이 정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전세가 이하로 물건을 매입할 경우
2.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부동산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서 큰 노력을 기울였다면 매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체력, 즉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다
3.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 남들 따라서 투자하는 사람들
4.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적어도 해당 지역 거주민들의 소득, 직장, 교통, 교육 등의 여건을 타 지역의 조건과 비교해보고 이에 합당한 가격인지 살펴봐야 한다.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가 중요하다
절대 싸다고 생각하면서 파는 사람 없고,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없다.
-부동산 투자에도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하다.
-상가의 장점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한 임대 홍보 브로슈어 제작
-인테리어가 잘 된 물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중개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장 든든한 우군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상가가 공실일 경우 주인이 공실 기간 동안의 '대출이자+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보자일 경우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 등으로 경험을 쌓은 후 상가에 투자가기를 권한다.
-상가는 현재 적게는 매매가의 80%, 많게는 매매가의 90%의 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 체크
1. 환금성(매매로 내놓을 때 거래가 용이한지)
2. 수익률(대출이자를 납입하면서 금리가 올라도 충분히 목표 수익이 나는지)
3. 원금 보존성(돈을 잃지 않을 투자인지)
-월세 500만원을 가져오는 수익형 부동산 추자
1. 낙찰가 = '대출 금액+보증금'으로 내 돈이 거의들이지 않아야 한다
2. 월세로 들어오는 돈이 대출이자를 훨씬 상회해야 한다
3. 지속적으로 보유 물건을 늘려야 한다
-개인적으로 20만원 이하의 월세를 받는 지역은 투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월세가 싸다는 것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가난한 비평가, 풍족한 실천가 : 늘 투자의 룰을 모르는 사람들은 남들의 실패를 비웃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자랑한다.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투자는 잘하면 큰 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조급한 마음으로 잘 따져보지도 않고 덜컥 투자하기보다는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여러 번 현장에 방문한 뒤 투자를 결정하길 바란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미국의 물리학자>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하루 아침에 찾아온 엄청난 부는 그렇게 허무하게 빠져나가게 마련이다
-당신이 부자가 될 확률
1. 구체적인 금액의 경제적 목표가 있다 3. 경제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5. 근로소득만큼의 다른 불로소득(임대소득, 배당소득 등)이 있다 7. 월 가계수지 X 240이 당신의 재테크 목표보다 크다 (월 가계수지 = 월 총 소득 - 총 지출) 9. 나이 X 세전 연봉 ÷ 5 보다 당신의 순자산이 더 많다 ※ 예-5점 |
2. 가계부 또는 재무제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4. 부동산은 단타로 매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6. 100권 이상의 투자 관련 도서를 읽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8.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 또는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10. 자산이 적을 때는 포트폴리오에 맞춰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아니오-점 |
11.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에 10년간 하루에 2시간 이상씩을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 ※ 예-50점 | 12. 내가 지금 가진 돈에 만족하며 더 이상 부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 예-경제적 자유인 |
-준비된 투자자 : 읽은 책은 바로 필사하여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게다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 10여 군데를 임장하고 작성한 보고서를 내게 보내며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스타십 트루퍼스 작가, 로버트A 하인라인> "명확히 설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는데 중요한 것은 멋진 자동차나 끝내주는 날씨가 아니다. 당신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아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의 인생을 추적한 결과, 인생의 목표를 종이에 기록한 사람과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법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2.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3.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4.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5.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6.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7.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하라
<예>
-목표조차 없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어쨌든 당신은 지금 꿈꾸던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눈에 띄는 곳에 걸어두고 배우자와 자녀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 하라.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근로소득보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통계청 조사 월 평균 필요 생활비>
-노후 필요 자금 = (평균 예상 수명 - 은퇴 나이) X 원하는 은퇴 생활비 X 12개월
-60세가 아니라 50대나 40대에 조기 은퇴하게 된다면 어떨까? 필요자금은 훨씬 커진다.
60세 은퇴 시 = (90세-60세) X 300만원 X 12개월 = 10억8,000만원 (편의상 물가 상승률 반영 않음) |
50세 은퇴 시 = {(90세-60세) X 300만원 X 12개월} + {(60세-50세) X 500만원 X 12개월} = 16억8,000만원 |
40세 은퇴 시 = {(90세-60세) X 300만원 X 12개월} + {(60세-50세) X 500만원 X 12개월} + {(50세-40세) X 400만원 X 12개월}= 21억6,000만원 |
-성공한 기업의 특징은 무엇일까? 바로 재무제표 관리를 잘한다는 것이다.
-흑자 경영을 위한 노력 1. 수익을 늘린다. 2. 비용을 줄인다
너바나라는 회사를 흑자 기업으로 만들려면 수익을 늘리고 비용은 줄여야 한다.
-수익을 늘리기
1. 현재 재무 상황을 알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한다
2.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상가, 오피스텔, 빌라)을 보유한다
3.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아파트, 토지)을 보유한다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다. 또 직장생활로 얻는 월급이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얻는 수익은 넣어둔 예금에 대한 이자나 채권과 비슷하다
-지출하는 금액이 수익보다 많아서는 안 된다. 특히 월급 외 투자로 벌어들인 돈은 재투자하거나 그 수익의 20% 이상은 노후를 위한 자금으로 묶어둬야 한다.
수익보다 지출이 과다하다면 적자 기업과 같다
-당신에게 10%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기기 바란다. 그 방법이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투자는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해 시간과 자본을 들이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를 통해 자본이 형성된다.
반면 투기는 상품이나 유가 증권의 가격 변동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고 하는 행위를 말한다. 기대 수익이 합리적 기준에 따라 설정된 것이 아니라, 감정적 요인과 당시 시장의 모멘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조급하게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하기 전 자문
1. 이 투자로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있는가?
2.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3.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4. 이 물건의 수익률(대출을 제외한)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5. 이 물건은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명확하게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 또한 기회를 갖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매도가 용이한 물건인지도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투자를 시작하기 전, 얼마의 돈을 벌 가능성이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길 바란다
-당신이 가장이라면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득이 보장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안정적인 소득이 필수다
당신의 일을 통한 근로소득이 필수적이다
당신이 매달 생활비 이상 그리고 투자금 이상의 월세를 가져다주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았다면, 전업투자의 끝은 잠시 접어두길 바란다
-전업투자자로 나서기 전,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자본 월 소득은 ‘최소 생활비(월300만원)+향후 투자금(300만원이상)이다. 이는 효율적인 투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소 금액이다.
-부동산 투자로 인한 수익은 철저하게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라 … 큰 돈을 벌기 위해 ‘리스크 관리’라는 안전장치는 필수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히 임하면서 그렇게 모인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 자본소득을 가져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자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투자는 검과 같다. 검의 손잡이를 잡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칼날을 잡은 사람에게는 치명적 상처를 안긴다. 제대로 준비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이후 검의 손잡이를 잡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게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의 선택을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파울로 코엘료, 브라질의 소설가>
-초보 투자자를 위한 접근 단계
1. 경제신문 읽기
2. 투자 관련 책 읽기
3. 온라인에서 정보 및 동료 얻기
4. 매주 1회씩 임장하기
5. 멘토 만나기
-가장 관심있는 섹션만 읽거나, 차라리 ‘하루 1시간 읽기’ 처럼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두고 그 시간 동안만 신문을 읽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삼성이나 현대를 비롯한 대기업이 공장 라인이나 연구소를 세울 경우, 그 지역 부동산이 영향을 받으므로 이러한 정보는 반드시 챙길 필요가 있다
-‘하루 3~5개 단어’로 제한해서 검색하고 공부하자
-당장 투자할 종잣돈이 없다고 해도 관심 있는 지역이 있다면 실제 내가 보유했다고 생각하고매주 한 번씩 시세를 체크해보라. 가격 등락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면 향후 투자 시 매우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 권의 책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 가지만이라도 배우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는 그들이 제안하는 투자 방법의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그 장점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같은 책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경험이나 읽는 태도에 따라 책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독서백편의자현 : 책이나 글을 100번 정도 읽으면 그 뜻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책 읽는 법
1. 통독 : 글 전체를 읽으면서 좋은 부분에 밑줄을 친다
2. 필사 : 밑줄을 쳤던 내용을 종이에 옮겨 적는다
3. 적용 : 필사한 내용을 살펴보며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정리한다
-<너바나의 추천도서>
-온라인 : 현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가 가감 없이 올라오기도 하고 책에 비해 비교적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정보이다 보니 더욱 유용할 때가 있다
-<아프리카의 명언>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좋은 동료를 만나 멀리 가길 바란다
-<너바나의 추천 온라인 사이트>
-<너바나의 추천 영상>
-지금 당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주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사전 조사 : 조사한 뒤 실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가서 물어봐야 할 것들을 미리 생각해두자
-네이버 부동산 사이트에서 관련 물건의 세대수와 아파트의 향, 입주 연도, 난방방식, 아파트 단지 구성 내용, 평형별 평면도, 시세 추이 내역, 부동산 상호 및 연락처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자
-다가구 및 빌라 시세 파악, 서울의 경우 :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 http://land.seoul.go.kr/land’이다.
… 매매가, 전월세가 등 해당 번지 내에서 거래된 내역을 모두 볼 수 있다.
-빌라의 경우 아파트처럼 시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때는 주변 건물의 시세를 조사하면 대략적인 시세를 알 수 있다
-경기도의 경우 ‘경기도 부동산 포털http://gris.gg.go.kr’이란 사이트에 접속하면… 파악할 수 있다.
-반드시 1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소에 연락해서 문의해보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상 전화를 친절하게 받는 중개사무소의 직원일수록 말주변이 좋고 수완도 좋은 데다 업무 능력도 뛰어나 좋은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 그들은 임차를 놓을 때나 매도할 때도 내 편이 되어서 거래 상대방 또는 상대방 부동산과도 잘 협의해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다
-중개사무소에 방문할 때는 가급적 혼자보다는 둘이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신혼부부일 경우 가장 좋다. 신혼으로 보이는 부부가 함께 가면 중개사무소에서는 대부분 실수요자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
-부동산의 노후도나 결로 여부, 수압 상태, 자녀 교육 환경 등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살핀다.
-편한 반바지 차림이었다면, 동네 주민인데 전세가 만기되어 이사를 가려고 한다는 식으로 접근했다면 서로에게 더 좋았을 것 같다. …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부동산 투자 또한 비즈니스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 기본적인 복장조차 갖추지 못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본인이 아마추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임장을 다녀왔다면, 그 지역과 해당 물건에 대한 간단한 정보나 특이사항, 자신의 의견 등을 간략하게 라도 기록해두어야 한다. 정리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쉽게 잊히는 비계량적인 경험으로 밖에 남지 않아 투자를 위한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하기 힘들다. 개인 블로그나 스마트폰 노트에 임장 기록을 남기는 것도 방법이다.
-꾸준한 임장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는 것이다. 마음이 잘 맞는 동료를 정해서 함께 임장을 다니기로 약속해두면 개인의 의지적 노력보다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또 같은 현장에서 동일한 물건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교류하게 된단면 임장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투자든 사업이든, 그 어떤 분야에서든 후발주자가 제일 첫 번째 써야 할 전략은 ‘벤치마킹’이다.
-성공한 투자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즉 비용을 내고 그들의 강의를 듣는 것이었다. … 조언에 따라 시행착오를 줄여나갔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결정적 동기가 된 것이 바로 강연… 듣고 나니 내가 그들처럼 되지 말란 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어느새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로 바뀌었다…. 그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책, 현장경험 뒤 수강하기를 권한다…. 강사들이 하는 이야기와 수업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춘 뒤 도전하기를 권한다.
-수익률이 중요한 이유 : 같은 금액의 돈을 투자해도 그 방법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얻을 수 있는 최종 금액은 크게 달라진다
-수익률 계산 식
대출 제외, 수익률% = (월세 X 12) ÷ (총 매입액 - 보증금) X 100
대출 포함, 수익률% = {(월세 - 월 이자) X 12} ÷ (총 매입액 - 보증금 - 대출금액) X 100
-대출을 제외한 수익률이 12%이상이라면 홈런(아주 좋은 투자처), 10%이상이면 안타(괜찮은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대개는 홈런인 물건을 매입하려고 하지만 가끔은 안타인 물건도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매입한다. 이 계산에서 임차 이후수리비와 재산세, 부가세 등의 경비를 제외한 것은 직장인들이 받는 급여소득에서 교통비나 식비 등을 제외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다. 실제로 은행도 15%정도의 원천이자 소득세를 떼고, 또 2천만 원 이상의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붙이므로 그 정도 경비는 계산에서 제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은행 금리 2% + 나의 인건비’를 감안해서 수익률이 10%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운 것이다.
-수익률을 계산할 때 대출 금액을 포함해야 하는지 제외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
은행 대출은 수익률 계산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보증금도 최소로 계산해서 투자 수익률을 계산하는 게 맞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당연히 리스크도 커진다. ‘수익률 = 리스크’라고 봐도 좋다.
-투자할 때는 수익률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라면 절대 하지 않길 바란다
-<매입한 아파트 수익률 계산>
-성공적인 투자의 4요소 : 돈, 시간, 노력, 경험
-직장인 투자자로서 일과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CEO처럼 돈으로 다른 이의 시간을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직원은 혼자 일하지만 사장은 협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일을 위임한다. 직원은 일을 한 만큼 돈을 받지만, 결국 큰 돈을 버는 것은 사장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
-확실한 건, 투자하는데 이러한 전망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 “현명한 사람은 역사를 통해 배운다”
-돈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한 사람에겐 달라붙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릴 땐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돈이 보인다 : 철저하게 남들과 다른 길로 갔다. 그들은 트렌드에 따라 투자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가지고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 결과 소위 대박을 낼 수 있었다.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정해주는 것은 전문가의 몫이 아니다. 오직 자신이 발로 뛰며 찾은 정보와 많은 경험을 통해 세운 기준을 가지고 직접 선택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말을 전부 믿지는 말자. 그 전문가의 말에 공감이 됐다면 반드시 발품을 통해 자신의 투자 기준에 적합한지 검증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리고 절대 잃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면 당장에라도 뛰어들어라.
다만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 다음 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지만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에게는 언제든 기회가 찾아온다
-해당 물건이 싸다는 데에 80%이상 확신을 갖지 못했다면 투자하지 마라. …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싸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투자 물건을 선택할 때는 주변 지역의 여건들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의 가격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롤러코스터는 높이 올라가지만 하늘을 뚫고 더 나아가지 않으며 내려가도 땅 아래로 추락하지 않는다. 다만 하락과 상승을 반복할 뿐이다. 과도한 공포와 막연한 희망을 갖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본인의 투자 기준을 세울 때 실패하지 않는다.
□ 임차인 관리 노하우
-임차인이 차임을 연체하였을 경우, 가산금을 연 20%씩 넣는다.
간혹 계약할 때 이 조항을 문제 삼는 임차인이 있는데, 이는 임대료를 잘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월세를 연체하실 건가요?”라고 물으면 당연히 그들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월세를 제 때 낼 경우 전혀 문제될 것 없는 사항이니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라고 이야기 한다.
-임대인이 초반에 월세를 늦게 내는 경우 나는 바로 문자를 넣는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어제가 월세 입금기일인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늘까지 월세가 들어오지 않으면 계약서에 명시한 대로 20%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오늘 이후엔 가산금을 포함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너그러운 말투로 말한 날짜까지 월세를 주면 가산금을 물지 않겠다고 이야기 한다. 다만, 약속을 어길 경우 연체 가산금을 받겠다고 이야기하면 합리적인 요구가 되는 것이다
-은행의 입금 SMS 서비스를 사용하라
-다양한 캘린더 앱을 이용하라 (알림 메세지)
-월세 일자를 매월 말일로 정하라 : 직장인 중 대부분은 매달 25~30일에 월급을 받기 때문에 월세를 받기 용이할 뿐더러 한 달 내내 월세가 들어왔는지 체크하는 것보다 매월 1일 SMS 문자를 통해 월세가 들어왔는지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이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보증금은 집 주인을 위한 최후의 보루다… 보증금은 최소한 ‘월세 X 10’ 정도의 금액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임차인이 이정도 수준의 보증금을 낼 능력이없다면 당신 자신을 위해 임차인을 받지 않기를 권한다
-연체 시, 법적 절차 진행
연체 2개월 시 : 내용증명 작성 및 배달증명으로 등기 송부
연체 2개월 + 2주 : 내용증명 송부된 내용으로 명도 소속 및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 진행 (전자로도 진행 가능)
연체 3개월 시 : 가처분 집행
이후 : 명도 소송 판결문에 따른 강제집행 진행
-처음부터 월세를 내지 못한 임차인을 비난하기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따듯한 마음을 가지자. 그러고 나서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 후에 최악의 경우로 치달을 경우엔 계약을 해지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임차인을 내보내는 방법을 써야 할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에는 장점과 단점이 혼재해 있다. 다만 단점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장점이 있다면 일단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1. 세상을 살면서 다 가질 수 없다.
현재가 불행해서 만든 버킷리스트가 아닌 더 행복해지기 위한 버킷리스트는 살면서 자신에게 꼭 주고 싶은 선물이 됩니다. 인생이란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진정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덜 중요한 것은 잠시 미뤄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해하자.
매일 아침 일어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내게 무엇이 부족하지? 내가 무엇을 갖고 싶지?’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이지?’입니다
-큰 산을 옮기기 위해서 처음 해야 할 일은 바로 작은 돌 하나부터 옮기는 것이다
-만약 현재의 당신을 있게 한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만족스럽지 않음에도 당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미래 또한 현재의 모습과 달라질 게 없을 것이다.
-<자녀 하와 율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꿈이 있다면 세상으로부터 그것을 지켜내야 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분명 너에게 “너 또한 할 수 없어”라고 이야기 할 거야. 어쩌면 너를조롱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하는 아들아, 원하는게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네게 ‘고난’이라는 진흙이 묻었다 해도, 넌 다이아몬드야. 어떤상황에서든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이 주저할 때, 한 발짝 더 내딛으렴.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사랑하는 아빠가
■ 부록
-전세가는 그 물건의 실제 사용가치라고 볼 수 있다
-천안 아파트의 경우,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았다. 아파트를 매매할 때 매매로 나온 물건은 많았지만 전세 물건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전세는 나오기 무섭게 빠지는 형국이었다.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것은 나 대신 돈을 벌어오는 직원을 고용하는 것과 같다
-똘똘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팁
1. 실투자금이 적게 드는 아파트를 골라라
2.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라
3. 주변에 향후 공급(분양 물량)이 없는지 확인하고 골라라
4.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좋다 (최소 500세대 이상)
5. 역세권 아파트일수록 좋다
6. 소형 평형의 아파트일수록 좋다
-1단계 : 조인스랜드 부동산 > 시세 > 테마별 시세 > 전세비율 높은 아파트
2단계 : 투자 물건 목록을 인쇄
3단계 : 네이버 부동산에서 급매물 찾기 : 거래종류 > 면적 > 조회 > 저렴한 가격순 정렬
4단계 : 급매물은 현장에서 찾기 : 중개사무소에서 이미 알고 있는 투자자에게 연락해 물건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꼭 현장을 찾아가보길 바란다
-실제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서 친분을 쌓은 뒤, 급매가 나오면 꼭 연락을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면서 연락처를 남겨두라. … 등재하기 전 당신에게 먼저 연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억나는 점/키워드 |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
- 자본주의에 임하는 자세는 이전과 달라야 한다고 깨닫게되었다. -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멀리 오래 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첫만남(일독). -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하고 감사하자.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
- 잃지 않는 투자 기준에 맞는 물건 찾기 |
2021.1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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