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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도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DAJI 2022. 3. 15. 09:50

[도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中

■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법칙만 빼고.” 그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라는 말도 했다. 강은 매 순간 변한다. 강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기라”“오늘을 붙잡으라”. 오늘을 붙잡고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적어보라.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4)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까?
   5)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 주? 내일? 아니면 오늘? 
 •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알렉시스 카렐Dr. Alexis Carrel 
 • <코넬 대학교의 러셀 세실Russell L. Cecil 박사, 관절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관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요인
  : 1) 결혼생활 파탄 2) 재정 파산과 비통 3) 외로움과 걱정 4) 해묵은 원한 
 •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의 말대로 행하라.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2) 큰 문제에 부딪혀 궁지에 몰리면, 윌리스 캐리어가 고안해낸 마법의 공식을 사용하라.
     - 1단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 2단계: 어쩔 수 없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 3단계: 침착한 자세로 이미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3) 걱정건강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기억하라

■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 내게는 충직한 여섯 하인이 있다. (내가 아는 모든 것은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그리고 “어떻게, 어디에서, 누가”다.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 >
 • 여러 가지 걱정거리를 다루기 위해서는 문제를 분석하는 3가지 기본 단계
  1) 사실을 파악하라. 
  2) 사실을 분석하라. 
  3)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라. 
 •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사실을 파악하는 데 몰두한다면, 걱정 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이다.” 
 •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의 바람과는 어긋나거나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 사건에 대한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모두 써본다. 그러면 보통은 양극단 사이 어느 지점에 분명한 진실이 놓여 있기 마련이다. 
 •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예전에는 굳이 글로 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다른 방법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문제와 해답을 직접 써봐야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 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퍼센트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퍼센트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 사실을 파악하라.
<컬럼비아 대학교의 호크스 학장>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2) 모든 사실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결정을 내리라. 
3) 일단 결정을 내리면 실천에 옮기라. 실천에 집중하고, 결과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리라. 
4)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어떤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면,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적어보라.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아무리 비상한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정해진 시간에 ‘하나’ 이상을 생각할 수는 없다 
 • 하나의 감정은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느낌을 몰아내버린다.  
 • <컬럼비아 사범대학 교육학과의 제임스 머셀James L. Mursell 교수>
걱정에 지쳐 쓰러지기 쉬울 때는 열심히 일하는 순간이 아니라 일과를 마친 다음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의 상상력은 천망지축 날뛰고, 터무니없는 공상을 떠올리게 하며, 사소한 실수를 과장해서 보여준다. 그 결과 우리의 정신은 부하가 걸리지 않고 작동하는 모터처럼, 베어링을 태워버릴 듯이 심지어는 산산조각을 낼 듯이 돌아간다. 걱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 <존 쿠퍼 포이스John Cowper Powys 『불쾌한 일을 잊는 방법The Art of Forgetting the Unpleasant』 책>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몰두할 때 편안한 안정감, 내면의 깊은 평화, 일종의 행복한 무감각 상태가 인간이라는 동물의 신경을 달래준다.” 
 • <조지 버나드 쇼Geroge Bernard Shaw>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 세상 고통의 절반은 자존감에 작은 생채기가 나거나, 수모를 당하거나, 허영심이 무너지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 잘 알려진 법언法諺이 있다. “법은 사소한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걱정에 빠진 사람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다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려면 관점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즉, 새롭고 긍정적인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다. 
 • 삶에 폭풍과 산사태와 번개가 몰아닥치면 어떻게든 버텨내지만, ‘걱정’이라는 딱정벌레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주고 있지 않은가? 손톱으로 톡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조그만 딱정벌레에게 말이다 
 • 세월이 흐르면서 어린 시절 내가 걱정했던 문제들 중 99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 세계적인 보험사인 런던의 로이즈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간파해 큰돈을 벌어들인다. 그들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재난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쪽에 내기를 건다. 다만 그것을 ‘내기’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신 ‘보험’이라는 이름을 쓴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의 법칙에 근거한 내기’가 맞다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 기록을 살펴보고, 우리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들 만한 근거가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다. 
 • 상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 피할 수 없는 일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라는 교훈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 조지 5세는 이런 문구가 담긴 액자를 버킹엄궁전의 서재에 걸어놓았다. “달을 따 달라고 떼쓰거나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않게 하소서”(터무니없는 일을 구하지 않고 이미 지나간 일에 애달파하지 않게 해달라는 뜻-옮긴이 주) 
 • <영국 시인 존 밀턴John Milton>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 아무리 불가피한 일에 대해 불평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단지 우리 자신이 바뀔 뿐이다. 나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이다. 
 • <철학자 쇼펜하우어> “체념은 삶이라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 의사가 자신의 눈에 무엇을 하는지 또렷하게 의식하는 상태로 수술을 받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그때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운 좋은 사람인지를 떠올려보려고 애썼다. “정말 놀랍군. 인간의 눈처럼 섬세한 부위도 수술할 만큼 기술이 발달했으니 말이야.” 
 • 상황을 이겨낼 기회가 있는 한 우리는 싸워야 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이미 어떤 일이 벌어졌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 될 일을 가지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 <컬럼비아 대학교 학장, 호크스 박사> 「머더구스의 노래」 한 구절이 자신의 좌우명이었다고 말했다.   하늘 아래 모든 병에는 치료법이 있거나 없어요. 있다면 찾고자 애쓰고 없다면 신경 쓰지 말아야지요
 • 진눈깨비와 얼음 때문에 쓰러진 전나무나 소나무는 한 그루도 없었다 
 “버드나무처럼 휘어져라. 참나무처럼 버티지 마라.” 
우리가 버드나무처럼 휘어지지 않고, 참나무처럼 계속 버티려 든다면 어떻게 될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내적 갈등에 시달릴 것이다. 늘 긴장된 상태로 걱정하고 초조해하다가 신경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 견디기 힘든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이 만든 가상의 세계로 도피한다면, 우리는 정신이상이라는 진단을 듣게 될 것이다. 
 • <뉴욕 브로드웨이 120번가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의 응용기독교학 교수 라인홀트 니부어Reinhold Niebuhr 박사가 쓴 기도문>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링컨> "내 생각에는 다른 사람에게 앙심을 품어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인생의 절반을 다투면서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거든. 어떤 사람이 나에 대한 공격을 그만두는 순간, 나는 그 사람의 과거 따위는 잊어버리지.” 
 • 지식은 써먹지 않으면 힘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해보라고 권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2)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말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용하라. 스스로 자문해보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 우리의 마음가짐은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로마제국을 통치했던 위대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는 이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그 문장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그렇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반면에 걱정은 쓸데없이 쳇바퀴를, 그것도 미친 듯이 도는 것이다. 
 •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자 물리적인 힘이 500퍼센트나 증가한 것이다. 생각은 이토록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영혼을 정복한 사람은 도시 하나를 정복한 사람보다 강하다.” 
 • 즐거운 척 행동하고 건강과 용기를 북돋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데, 잠시라도 사소한 걱정과 슬픔을 참고 견딜 만한 이유가 있을까? 즐거운 척 행동만 해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야 할까? 
 • <제임스 레인 알렌James Lane Allen의 『위대한 생각의 힘As a Man Thinketh』 책>   주변의 사물과 사람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사물과 사람도 바뀐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 생각을 뜯어고치면 삶의 물질적 조건이 놀랍도록 빠르게 변한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끌어당긴다. … 우리의 목적에 구체적인 형상을 부여하는 신성神性은 우리 안에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 인간이 성취하는 모든 것은 생각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 생각을 높게 펼치는 사람일어나 정복하고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을 좁게 가지면 약하고, 비참하며, 절망적인 상태에 머무를 것이다. 
 • 오늘 하루만은   
1) 오늘 하루만은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라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은 사실이다. 행복은 우리 안에서 나온다.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2) 오늘 하루만은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내가 바라는 것에 나를 맞추려 들지 않겠다. 나는 가족, 일, 행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 자신을 맞추겠다.   
3) 오늘 하루만은 몸을 잘 돌보겠다. 운동을 하고, 정성껏 돌보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학대하거나 무시하지도 않음으로써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완벽한 기계로 만들겠다.   
4) 오늘 하루만은 정신을 단련하겠다. 유용한 것을 배우며, 정신적으로 나태해지지 않겠다. 집중해서 생각하고 의미를 파악하고자 노력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읽겠다.   
5) 오늘 하루만은 세 가지를 하면서 영혼을 단련하겠다. 다른 사람에게 몰래 친절을 베풀 것이다. 또한 윌리엄 제임스가 제안했던 대로 원치 않는 일을 적어도 두 가지는 할 것이다.  
6) 오늘 하루만은 유쾌한 사람이 되겠다. 최대한 밝은 표정을 짓고, 가능한 한 어울리는 옷을 입고,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비판은 전혀 하지 않고, 어떤 일에도 흠을 잡지 않으며, 어떤 사람도 통제하거나 충고하려 들지 않겠다.   
7) 오늘 하루만은 삶의 모든 문제를 당장 해결하려 들지 않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데만 집중하겠다. 평생 한다면 끔찍한 일도 열두 시간 동안이라면 할 수 있다.   
8) 오늘 하루만은 프로그램대로 살겠다. 매시간 해야 할 일을 미리 적어두겠다. 철저하게 따르지는 못할지라도 계획은 세우겠다. 적어도 서두름과 우유부단이라는 두 가지 병폐는 없앨 수 있다 
9) 오늘 하루만은 30분이라도 혼자 조용히 쉬겠다. 그 시간 동안 삶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신에 대한 생각도 해보겠다.  
10) 오늘 하루만은 두려워하지 않겠다. 행복하지 않을까 봐, 아름다움을 누리지 못할까 봐, 사랑하지 못할까 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지 않겠다. 

 •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 
1)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아버지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려 들지 않으셨어요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라는 격언이 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동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사무엘 존슨Samuel Johnson>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자기 수행의 결실이다. 교양 없는 사람들에게는 감사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 생각에는 사소한 말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대신 이렇게 말해야 한다. “선물을 직접 만드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 같구나. 멋진 분이지? 당장 고맙다는 편지를 쓰자꾸나.” 그럴 때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3)  (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하루에 한센병 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중에 단 한 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2)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감사는 ‘길러지는’ 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살면서 겪게 되는 일 중에 중 90퍼센트가 좋은 일이고, 10퍼센트 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은 쪽 90퍼센트에 집중하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걱정하고 억울해하며 위궤양을 앓고 싶다면 좋지 않은 쪽 10퍼센트에 집중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9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를 쓴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의사는 적절한 음식이라는 의사, 고요함이라는 의사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의사다” 
4)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안젤로 파트리Angelo Patri> “자신의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샘 우드> 「굿바이 미스터 칩스Good-bye, Mr. Chips」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같은 영화를 찍기 전에 몇 년간 부동산 업계에서 일하며 영업 감각을 키웠다. 그는 부동산 업계와 영화 업계 모두에 적용되는 원칙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을 흉내 내면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한다
  -<에머슨, 「자기 신뢰」>. “배우는 과정에서 이런 확신이 드는 순간이 온다. 부러움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자살행위다. 좋든 나쁘든 자신이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밖에 모르고,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5)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아가라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무지’라는 레몬을 ‘지식’이라는 레모네이드로 바꾸어보겠다고 결심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연구하면 할수록, 놀랍게도 많은 사람의 성공 비결 애초에 가진 핸디캡이었음을 확신한다.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더욱 노력한 결과 더 많은 보상을 얻게 된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의 말대로 “우리의 약점은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 
6)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알프레드 아들러가 한 말이다. 그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처방만 따르면 2주 만에 우울증이 나을 겁니다. 날마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아들러 박사의 탁월한 저서 『심리학이란 무엇인가What Life Should Mean to You』의 일부분을 인용한다.   우울증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와 비난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과 같다. 환자는 관심과 동정을 받고 누군가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싶어서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에 대해 낙담한 척한다 
  -우울증 환자들은 흔히 자살로 ‘복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의사들은 그들에게 자살할 핑계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나는 우울증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먼저 “하기 싫은 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주면서 긴장을 완화시키려 애쓴다 
  -우울증 환자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면 대체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까? 무엇 때문에 복수를 해야 할까? 
  -이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걱정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만 몰두한다. 
  -나는 그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건강에 큰 보탬이 될 거예요”라고 말한다 
  -나는 환자들이 주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쏟는다. 나는 이 병의 본질적인 원인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환자들도 이 사실을 깨우치길 바란다. 타인과 평등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순간 병은 치유된다 
  -날마다 선행을 하면 왜 그토록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야말로 걱정과 두려움과 우울증의 원인이다.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카를 융Carl Jung> “내 환자 중 3분의 1 정도는 임상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 신경질환이 아니라 무의미하고 공허한 삶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도록 유도하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들은 몹시 행복해했으며, 어느새 저는 사교 모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이 되었습니다.  
7)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잊으라. 날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떠오르도록 선행을 베풀라. 

 •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 평화,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라. “우리 생각이 우리 삶을 만든다.” 
2) 절대로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적을 해치기보다 자신이 훨씬 더 많이 다친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느라 단 1분도 낭비하지 말라. 
3-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한센병 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중에 단 한 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3-2)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임을 기억하라. 
3-3) 감사란 ‘길러지는’ 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4)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을 헤아려보라. 
5)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라.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은 자살행위임을 기억하라. 
6)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7) 다른 사람에게 작은 행복을 주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불행을 잊으라.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 종교는 믿음과 희망과 용기를 준다. 갈등, 불안, 두려움, 걱정을 쫓아버린다. 종교는 내게 삶의 목적을 일깨우고 방향을 제시한다. 내게 한없는 행복을 주며 건강하게 살도록 해준다. 또한 모래가 소용돌이치는 것 같은 삶에서 평화로운 오아시스를 만나도록 돕는다. 
 • 혼자서는 쉽게 패배할 수 있지만 하느님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천하무적이 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삶에서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 “기도는 제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와 싸울 수 있게 해줍니다.” 
 • 알렉시스 카렐 박사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이다. 
 그저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인간적 결함이 채워지며, 우리는 강해지고 회복된다. …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더 건강해진다. 누구든 단 한순간만이라도 기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마련이다. 
 •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어떤 일에도 흔들림이 없으며 평정심으로 가득하고, 그날그날 해야 할 모든 일을 침착하게 처리할 수 있다.” 
 • 기도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다. 
첫째,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그러니 기도는 행동의 첫걸음이다

■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경우는 대체로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해냈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 부당한 비판 때문이 마음 상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비판을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당한 비판을 무시해도 좋다는 뜻이다. 
 • <고故 매슈 브러쉬Matthew C. Brush가 월스트리트 40번지의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의 사장>  “뛰어난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비판에 익숙해지자.”  “그냥 웃자.” 
 • ‘FTD’라는 폴더 :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Fool Things I Have Done’의 줄임말 
 • 나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다른 사람들을 탓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이기는 하지만 지혜를 갖게 되면서, 불행의 원인이 대부분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자문합니다. “그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잘한 일은 뭘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그 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렇게 한 주를 돌아보면 때로는 언짢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저지른 실수에 경악하기도 하지요.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실수는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지속해온 자기분석 시스템이 제가 시도해본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 자신의 단점과 치열하게 싸웠다 
 • 대단치 않은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터뜨린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욕하며 앞서 가려고 다투는 사람에게도 배우려 한다 
 • 자신에 대해 가장 엄격한 비판자가 되기로 하자. 적들이 한 마디라도 꺼내기 전에 우리의 약점을 찾아 고쳐버리자 
 •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이 정당한지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비판이란 비판은 모두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 우리는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적인 존재다. 우리의 논리란 깊고, 어둡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감정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요동치는 조각배와 같다. 앞으로 40년이 지나면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보며 자신의 모습을 비웃게 될지도 모른다. 
 • 잠시 화를 가라앉히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잠깐! 나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아인슈타인도 99퍼센트는 틀렸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내가 아무리 잘해봐야 80퍼센트는 틀리지 않겠어? 어쩌면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지. 그렇다면 고마워하면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 
 •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당신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자문해보라 
 •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 부당한 비판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그것은 누군가 당신을 부러워하며 질투한다는 뜻이다.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한 후, 우산을 들어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라. 
  3)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짓을 기록하고, 스스로를 비판하라.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므로, E. H. 리틀처럼 공정하고 유익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하라.

■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 쉬라.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군대에서 하듯이 자주 휴식을 취하라. 우리 몸의 심장이 그렇게 하듯이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라. 그러면 하루에 한 시간씩 더 활동할 수 있다. 
 •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감정이 육체에 신경성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잠을 푹 자고 충분히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는 고된 노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 걱정과 긴장과 감정적 혼란이 피로의 주된 원인이다. 육체노동 혹은 정신노동 때문에 피로하다고 느낄 때도 사실은 이 세 가지가 주범인 경우가 많다. … 긴장 상태의 근육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완시키라! 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아끼라 
 •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찌푸리지 말고, 풀어라. 풀어라.” 1분 동안 천천히 이 말을 반복하라. 
 •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섯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데이비드 해럴드 핑크David Harold Fink 박사가 저술한 『신경성 긴장으로부터의 해방Release from Nervous Tension』을 읽으라 
  -둘째, 아무 때나 긴장을 풀라. 고양이의 머리 쪽과 꼬리 쪽 둘 다 비에 젖은 신문처럼 축 늘어진다.  
  -셋째, 가능하면 편한 자세로 일하라. 몸이 긴장하면 어깨가 아프고 신경이 피로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넷째, 하루에 네다섯 번은 자신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하라. “일을 실제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 일과 전혀 상관없는 근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섯째, 하루 일을 마치면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어느 정도 피곤한가? 피곤하다면, 정신노동 때문에 피곤한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과 만날 약속을 잡으라. 그리고 이렇게 말하라. 조언을 해줄 수 없다 하더라도, 그저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시는 것만으로 제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
  -첫째, 기운을 북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라. 여기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용기를 주는 시, 짤막한 기도문 또는 다른 글에서 인용한 구절을 기록하라 
  -둘째, 남편의 장점 목록을 작성해보라. 남편의 장점을 읽고 나면 내가 찾던 남자가 바로 남편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셋째,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라. 동네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웃에게 우호적이고 적절한 관심을 보이라.  
  -넷째,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
  -다섯째, 긴장과 피로를 피하라. 쉬고 또 쉬라. 긴장과 피로는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 당신의 생기 넘치는 외모에 그보다 큰 위협은 없다 
 •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한 주 동안 실천한 다음 외모와 성격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확인해보라.)
 1)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바닥에 눕는다. 할 수 있는 한 몸을 쭉 편다. 굴러다녀도 괜찮다. 이 동작을 하루에 두 번씩 한다.  
 2) 눈을 감고 존슨 교수가 추천한 것처럼 이렇게 말한다. “머리 위에는 태양이 빛나고, 푸른 하늘이 반짝거린다. 자연은 고요하고 세상은 질서 있게 돌아간다. 자연의 아이인 나는 우주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보다 추천하고 싶은 방법도 있다. 기도하라!
 3) 오븐에 무언가를 굽고 있거나 시간이 부족해서 누울 수 없다면 의자에 앉는 것만으로도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곧고 딱딱한 의자가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이집트 조각상처럼 의자에 똑바로 앉고,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허벅지 위에 올려둔다.
 4) 이제 발가락에 힘을 주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그다음은 다리 근육을 그렇게 한다. 이런 식으로 근육을 바짝 조였다가 서서히 풀면서 목까지 천천히 올라온다. 이제 목을 축구공이라고 생각하며 돌린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근육에게 계속 말을 건다. “풀어라. … 풀어라. … 긴장 풀어라.”
 5) 천천히 일정하게 숨을 쉬면서 신경을 진정시킨다. 숨을 깊이 쉰다. 인도의 요가 수행자들이 말했듯이 규칙적인 호흡이야말로 신경을 진정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6) 얼굴의 주름과 찌푸린 인상을 생각하면서 그것들을 매끄럽게 만든다. 미간과 입꼬리의 주름을 편다. 이렇게 하루 두 번만 하면 마사지를 받으러 미용실에 갈 필요가 없다. 주름이 흔적 없이 사라질 테니 말이다.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좋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 신진대사를 측정해보았더니 지루한 일을 할 때는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 소비량이 감소했다. 그런데 학생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만한 일을 하자마자 신진대사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 등산처럼 고단한 활동을 할 때도 신체 활동보다는 지루함이 사람을 훨씬 더 피곤하게 만든다 
 • 당신이 흥미를 느끼는 그곳에 당신의 에너지가 있다. 사랑스러운 연인과 10킬로미터를 걷는 것보다 잔소리하는 아내와 열 블록을 걷는 게 훨씬 더 피곤한 법이다. 
 • ‘마치 무엇인 것처럼’ 철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한스 바이힝거Hans Vaihinger> ‘마치’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지고, ‘마치’ 행복한 척하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마치’ 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러면 그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때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 매일 아침마다 자신을 격려하세요. 많은 사람이 비몽사몽인 채로 돌아다니는데, 잠에서 깨려면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우리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만드는 정신적 운동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자기 자신을 격려하세요 
 •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불면증 자체가 아니라 불면증에 대한 걱정으로 문제가 생겨나는 것이다. 
  -사람을 편히 잠들게 만들어주는 가장 훌륭한 요인이 ‘기도’라는 것입니다. 순전히 의학적인 관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습관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도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가장 적절하고도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우선 다리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 베개로 무릎을 받친다. 같은 이유로 팔 밑에 작은 베개를 둔다. 그러고는 턱과 눈과 팔과 다리에 긴장을 풀라고 말한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 수 있다. 
  -불면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정원 돌보기, 수영, 테니스, 골프, 스키 또는 무엇이든 힘든 일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다 
 • 불면증에 대해 걱정하기 싫다면 다음 규칙을 따르라.   
  1) 잠이 오지 않으면, 새뮤얼 운터마이어의 방법을 따르라. 자리에서 일어나 졸음이 몰려올 때까지 일을 하거나 책을 읽으라. 
  2)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에 대한 걱정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3) 기도하라. 혹은 자넷 맥도널드처럼 시편 23편을 읽으라. 
  4) 몸의 긴장을 풀라. 『신경성 긴장으로부터의 해방』을 읽으라. 
  5) 운동을 하라. 잠이 들 수밖에 없도록 몸을 피곤하게 만들라.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방법     
1)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2) 긴장을 풀고 일하는 법을 배우라. 
3) 가정주부라면 집에서 편히 쉬며 건강을 돌보고 외모를 가꾸라. 
4) 네 가지 좋은 업무 습관을 적용하라.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5)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려면 열정적으로 일하라. 
6)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증이 아니라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사람을 해친다. 

■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 적절한 직업 선택은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매일 해야 하는 일을 정말 싫어하는, 즉 직업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이다. 

■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 「레이디스 홈 저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의 70퍼센트는 돈과 관련된 문제다. 
 • 스테이플턴은 말했다. “예산에 맞춰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훨씬 행복합니다.”  
 • 돈 걱정을 줄이는 11가지 규칙     
  1) 사실을 기록한다. 
  2) 자신의 필요에 맞게 예산을 짠다. 
  3)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운다. 
  4) 소득이 늘어났다고 해서 두통까지 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대출을 대비해서 신용을 쌓는다. 
  6) 질병, 화재, 긴급 상황에 대비해 보험을 든다. 
  7) 생명보험금이 아내에게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도록 한다. 
  8) 자녀가 돈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가르친다. 
  9) 필요하다면 요리를 해서 가욋돈을 번다.
  10) 도박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11) 재정 상태를 좀처럼 개선할 수 없다고 해서 자신을 학대하거나 억울해하지 않는다.

■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 오늘은 당신이 어제 걱정했던 내일이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자문해보라. 
 • 1시간 안에 낙천주의자가 되는 법 : 일단 서재로 들어간다. 눈을 감고 역사서만 모아둔 서가로 걸어간다. 그런 다음 손을 뻗어 아무 책이나 집어 든다. 프레스콧의 『멕시코 정복』도 좋고, 수에토니우스의 『12황제 전기』도 괜찮다. 여전히 눈을 감은 채 아무 쪽이나 펼친다. 이제 눈을 뜨고 펼쳐진 부분을 1시간가량 읽는다. 
역사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고통스럽고 문명은 항상 무너지기 직전에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역사서의 모든 책장은 전쟁, 기근, 가난, 질병, 인간의 비인간성을 담은 잔혹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역사서를 읽으면 비록 지금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낫다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다. 그 결과 ‘세상이 끊임없이 나아지고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보다 적절한 관점으로 현재의 문제를 볼 수 있게 된다. 
 • 한 장 전체를 할애해도 좋을 만한 방법이다. 역사서를 읽으라만 년을 관통하는 장기적 관점을 가지라. 그렇듯 장구한 세월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의 문제는 사소한 것일 뿐이다. 
 • 아랍인들은 투덜거리지 않았다. 그저 어깨를 한 번 들썩하고는 ‘메크툽’이라고 할 뿐이었다.
“이미 정해진 일이다”라는 의미다. 
 • “키스멧” : ‘알라의 의지’  
 • 사납고 뜨거운 바람이 삶에 들이닥치고 우리가 그것을 막을 수 없다면 불가피한 일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자. 그 일이 끝나고 난 뒤에 부지런히 움직여 뒷수습을 하자. 
 •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인생을 즐기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날마다 삶이라는 모험을 즐긴다. 그런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걱정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 우울증과 걱정은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빠져나가듯 사라진다. 
 •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걸까? 두 달 후에 갖게 될 자세를 지금 가져보는 건 어떨까?” 
 • 펠프스 교수가 이야기한 다섯 가지 방법
  1) 열정을 가지고 살라.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2) 흥미로운 책을 읽으라. “만성 신경쇠약을 앓을 때 『칼라일의 생애』를 읽기 시작했다. 책에 몰두한 나머지 우울한 감정 따위는 까맣게 잊었다.” 
  3) 운동을 하라. “심한 우울증에 시달릴 때 억지로라도 하루 종일 움직이려 했다.” 
  4)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일하라. “이미 오래전부터 서두르고 성급하게 행동하며 긴장 속에서 일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5) 문제를 적절한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라.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걸까? 두 달 후의 자세를 지금 가져보는 건 어떨까?” 
 • “나는 어제를 버텼어요. 그러니 오늘도 버틸 수 있답니다.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오늘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 나는 인생의 역경이라는 위대한 대학을 다니면서 부유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은 절대로 얻지 못할 인생관을 배웠다. 나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법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 걱정의 가장 좋은 해독제는 운동이다. 걱정이 생기면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두뇌는 적게 사용하라 
 • 걱정하는 습관을 고쳐줄 세 가지 규칙을 가르쳐주었다.   
  1)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라. 
  2)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라. 
  3)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일을 하라. 
 • 세상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게 이 글의 요점이다. 바보 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냥 웃으라”. 웃음은 걱정을 쫓아낸다. 
-첫째 긍정적인 말 
-둘째 걱정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계속 떠올렸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셋째, 가장 훌륭한 방법은 기도다 
 • 바쁘게 살면서 걱정할 시간을 차단했다. 그리고 자기가 받은 복을 세어보았다 
 • “어제의 짐에 더해진 내일이라는 짐을 오늘 지고 가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 왜 굳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가? 
 •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을 기억하는가?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늘 움직이라! 바쁘게 살라
 • 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한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문제도 예외가 아니다. 
 • 죽음의 문턱에 섰을 때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지 않고 그런 상태를 개선해보고자 노력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최악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면 두려움과 충격으로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첫째, 너무 바쁘다 보니 자기파괴적인 불안에 빠져들 시간이 없다.  
  -둘째, 나는 걱정을 떨쳐버리는 데 도가 텄다. 일 하나를 마치고 다음 일로 옮겨가면 앞서 한 일에서 고민했던 문제는 모두 잊어버린다. 다른 일을 하면 새로운 자극을 받고 기분도 전환된다. 이것이 내게는 휴식과 마찬가지다. 정신도 맑아진다. 
  -셋째,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 책상을 정리하면서 문제도 함께 잊는 법을 배웠다.  
 • 오드웨이 티드는 4가지 좋은 업무 습관을 잘 실천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는가? 7부 4장
 • 1) 걱정이 얼마나 쓸모없는 일인지 깨달았다. 걱정을 해봐야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경력이 끝장날 뻔했다. 
  2) 걱정은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앞으로의 게임에서 이기려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니 이미 패한 경기를 두고 걱정할 시간이 없었다. 
  4) 경기가 끝난 후 24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선수들이 저지른 실수를 지적하지 않았다 
  5) 선수들을 질책하며 깎아내리기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선수에게 좋은 말을 해주려고 애썼다. 
  6) 몸이 피곤할수록 걱정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 10시간씩 잤고 오후마다 낮잠을 청했다. 단지 5분의 낮잠도 큰 도움이 되었다. 
  7) 늘 활발하게 살다 보니 걱정은 피하고 수명은 늘릴 수 있었다. 어느덧 85세가 되었지만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늘어놓기 시작하기 전에는 은퇴하지 않으려 한다.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하는 때가 오면 이젠 나도 늙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 당신도 과거에 도움을 받았던 규칙의 목록을 작성해보라.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 급박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끝없이 이어지는 업무 중에도 내가 침착성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번에 하나씩 문제를 처리하라는 바로 그 말 덕분이었다. “하나씩, 여러분, 하나씩.” 
 • 한 번에 하나씩 
 • 철저하게 지켜야 할 규칙이었다.  
 1) 걱정하지 마라. 어떤 일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하지 마라.
 2) 마음을 편히 가져라. 탁 트인 공간에서 가벼운 운동을 많이 해라.
 3) 음식을 주의해서 먹어라. 아직 배가 덜 찼다 싶을 때 먹기를 그쳐라. 
 • “결혼생활의 마찰 중 상당수가 성적 부적응 탓이 아니라고 하는 정신분석학자들은 대단히 경솔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경우 성관계가 만족스럽다면 다른 일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슬픔을 치유해주는 약은 단 하나뿐이다. 그 무엇보다 효능이 탁월한 그 약의 이름은 바로 ‘노동’이었다. 

기억나는 점/키워드 깨달은 점 적용할 점
자기관리, 걱정, 이완, 행복, 우울, 복, 기도, 불면증, 시간, 운동, 격려, 바쁨, 직업,  - 자기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걱정을 없애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걱정 봇이어서 모든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해야 안심할 수 있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해보니 덕분에 열심히 살고 대비를 잘 했었지만 매우 피곤했던 기억이 난다.
-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이 들어올 틈이 없게 바쁘게 즐기거나, 몸을 한껏 이완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겠다
- 한동안 너무 피곤해서, 이 책을 읽는 중내게 걱정이 있는가 글로 적어보았다. 내가 말로 꺼내지 않았지만 걱정 거리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 잠 잘 자기
- 걱정을 글로 적고 해결해나가기
- 아침마다 나를 격려하는 말 해주기
- 기도문 쓰기

2022.3.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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