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머더 발라드 뮤지컬/충무아트홀

 

 

 

머더 발라드

MURDER BALLAD

 

2016.1.10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타조는 포도 쥬스맛~

 

 

 

 

 

공부하는 우리

......

자는거 기절한거 아님.....

 

 

 

 

 

 

 

충무아트홀 중극장

 

 

 

 

바람이

쐐엥~

 

 

 

 

 

지하로 내려가면 소극장을 지나 더 내려가면

중극장

 

 

 

 

관람권을 좌석표로 바꿔받았다

 

 

 

C구역 5열 3,4번 자리

확인OK

 

 

 

 

 

++오늘의 캐스트++

 

가희가희가희 언니~~~~~

꺄오~~~~~~~>▽<

 

 

 

 

가희언니가 나올줄이야~

몰랐는데...

좋구만~^^

 

인증샷♡

 

  

 

 

기대된당~~♡▽♡

 

 

 

 

공연장

 

우리 자리^-^

생각보다 좋으다~

 

 

 

 

 

스테이지에 앉는 자리도 있지만

부담되고 뒷통수 많이보고 별로일듯

ㅎㅎ

 

 

 

우리 안쪽으로는 사람이 없었다는~

만석은 아니었다!

 

 

 

 

 

탐과 사라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결국 헤어지고

 

 

 

 

마이클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잘 살다가

 

 

 

 

톰을 다시 만나 사랑하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려는 사라

그리고 이를 알게된 마이클의 상심

 

 

 

톰은 그래도 계속 사랑한다 하고....

 

 

결국?

나레이터인 그녀가 톰을 죽인다!

 

???

엥?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에서 나레이터로 이야기를 지켜보는 그녀는

톰을 사랑했었던것!

 

이점이 반전인데 공개ㅋㅋ

 

 

혹자는 '머더 발라드'를

'마더 발라드'로 잘못 이해한다

엄마가 아닌 '머더 살인'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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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와 어울리는 역할로 보였다

섹시하기도하고 귀엽기도 한 사라 연기~

 

마이클은 성악가 인가 싶은 발성

악~~

 

톰의 허스키 보이스~

 

나레이터 역에 홍륜희 배우

노래도 엄청 잘하고 연기도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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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는 대사 없이

전체가 노래로 이루어져있고

담배도 술도 등장하고 러브씬도 있다!

 

초딩 입장 불가

 

 

 

흥이란 처음인듯한 관객들과

커튼콜까지 열심히 열창한 네 배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