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16 일기 (108)
다지랑 놀자♡
비 온 뒤 보여준 약간 흐리지만 맑은 날씨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핑크핑크한 철쭉들이 웃고있는 길을 지나다- 저 초록초록들이 하루종일 나와 함께 해줬으면 좋겠네~ 2016.4.17.과천
통밀도우, 채식피자 만들기 2016.4.13 오전부터 퉁탁퉁탁- 통밀가루에 이스트로 발효한 도우를 만들기 위해서... 1시간 반이나 기다렸다 레시피대로 잘 발효된 반죽- 예정에 없던 고구마도 삶아서 넣어줬다 호박고구마가 좋은데....ㅠ 평범한 동그란 피자는 잊어랏! 오븐이 작아서 가로로~ 모양은 내맘대로~ 소스 바르고 고구마얹고 호박, 버섯, 방울토마토, 올리브 그리고 두부를 올린 토핑 정말 손이 많이 간다 ㅎㅎ ㅜ,ㅜ 오븐에서 2-30분 불 조절 시간맞추지 않았으면 도우밑이 새카맣게 탈뻔 했다 휴~ 어젯밤에 만든 하루 숙성 오이, 파프리카 피클과 함께 냠냠 ♡ 짜게되면 아예 못먹을거 같아서 소스를 너무 소심하게 발랐더니... 싱거워졌다 ㅎ 덕분에 다먹은건가?ㅎ 담엔 더 맛있게 성공할거란 말입니다- ㅋㅋㅋ
형제의 밤 2016.4.2 마이 러버~ㅋ 네이버 책문화! "형제의 밤" 공연에 당첨됐다! 가자~ 네네~ 간신히 시간 맞춰 도착! B열 47,48번 요기~ 좌석이 꽤나 가파르다~ 약간 멀기도 하고...^^;a 어두워서 빛조절 실패 ㅜ.ㅜ 두 형제의 이야기- 김중기 님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봤었다~ 끝나고 알았네..ㅎㅎㅎ 공연은 6월까지 쭈욱~ 두 배우의 연기가 참 재밌다!!! 약간 찌질하면서도 웃김ㅎ 하지만 스토리는 조금 약한 느낌 하하하하하하 기념사진을 보고 생각했지만... 수동 역할의 권요한 님은 평범하지는 않은듯! ㅋㅋㅋ
2016.4.2 낙산공원 개나리 학교 근처지만 이곳은 처음이다.... 너무 학교만 열심히 다녔나부당.... ㅡ.ㅜ 대학로 명물 수제모찌! 딸기, 키위를 사들고~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던길 쥬스컵 Zoo's Cup 에서 따듯한 오미자차도 테이크아웃했다 메모는 기념으로 남김 ㅎ 공원 밴치에서 먹는 모찌와 오미자차 맛남~! 너무 맛나지만 너무 비쌈 ㅠ.ㅠ 근데 맛남!! 벚꽃은 덜 피었지만 개나리가 반겨주던 성벽 셀카 존 ㅋㅋ 오랜만에 셀카 풍년! 80년대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 담에 또 와야지~ with 째로 가이드님
2016.4.4 보라매공원의 봄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오후 벚꽃도 한창 나무들도 초록 꽃들은 잔뜩 심겨진^^; 나비모양의 화단~ 아구~ 예삐다~ 꽃이....^^; 개나리 길을 지나~ 다지 엄마 등장! ㅋㅋㅋ 벚꽃길 찾아서~ 요기닷! 그런데 나무가 많지는 않음 ㅎ 엄마 딸 인증 샷 ㅋㅋㅋ 요기 조기 사진 찍는 사람들 많다~ 동네 사람들 다 나온듯 ㅎㅎㅎ 벚꽃 아래에서 언제나 사랑받는 벚꽃 ♡ 꽃잎이 떨어져 날리더라도 나는 사랑한다- 나무아래서..... 먹었다! 마구 마구! ㅋㅋㅋ 떡볶이와 만두 도시락 개봉~ ㅎㅎㅎㅎ 벤치옆의 풍경~ 눈으로 보면 고요하고 참 예뻤는데... 사진은 눈을 따라 오지 못하는구낭... 책읽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날이 저물어간다 우리도 가야한다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
2016.4.2 창경궁의 봄 창경궁 가는길 돌.담 어른 2명이요~ 꽃나무들이 하늘로 올라가는중~ 창경궁에 눈꽃이 내린것처럼 예쁘다~ 밝은 정치를 하다 명정전 자고로....ㅋㅋ 풍수지리적으로 왕자리는 좋다?! X 왕자리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다! 움직이는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이 곳! 숭문당으로 넘어가는 길 ♡ 소나무 철쭉 넌 이름이 모니?!ㅋㅋ 내 사진 속으로 들어온 사람들...^^;a 혼자 찍을테닷 ㅋ 하늘로 올라가는 꽃- 봄의 처음을 눈과 향기와 소리로 그리고 따듯한 온기로 느낀 하루
2016.4.5 야밤의 벚꽃 나들이 오랜만에 만난 기분좋은 사람들과 여의도로~ 여의도도 식후경~ㅋㅋ 낙지덮밥에 밥 한공기 뚝딱이요~ㅎㅎ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둘 셋, 여럿이 모여 추억 남기기에 바쁜 이곳 ㅎ "우리도 왔어요~" 인증샷! ㅎㅎ 평일에 오길 잘했군~ 주말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리겠어.. 큰 벚꽃 나무들과 조명 여러가지 공연들과 부스 나도 너도 셀카 삼매경~ㅋ 꽃과 함께 찍으려면 로우앵글로 ㅎ 사진에 온통 V^-^* ㅋㅋㅋ 가까운 파스꾸찌에서 따끈한 자몽차와 달한 치즈케이크로 마무리 된 우리의 만남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좋으련만... 아쉬운 시간...
제부도-대부도-오이도 2016. 3. 20 날씨가 좋다! 무작정 떠나기!=너~무 무작정임..ㅡ.ㅡ; 째로 씨와 고고! 달려~ 달려~~ 제부도가 보인닷!! 제부도 도착! 길이....길이....바닷길이 되었어요... ㅜㅜ 그럼 우리는 다시 대부도로 가지요~ㅋㅋㅋ 아직 하늘도 파랗고 풍경도 멋지니 밖으로 나가보자!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다!쓰레기도 펼쳐져 있다 ㅎㅎㅎㅎㅎㅡ.ㅜ 째로 씨와 다지는 바람 엄청 맞았다ㅋㅋㅋ 요런요런 조형물도 있슈~쁘이~*^-^*v 다음 장소로 이동! 좋구나~~ 비행기 따라가는 새...ㅋㅋ 여기는 오이도 오이도! 노을이 보이는 창가가 있는다솔 횟집 2층 셀카에 좋은꿀존zone♡ 간장게장, 대구탕이 맛있었던 저녁식사!!★★★☆하지만 서비스, 친절도로★드립니다;;;;;; 장사하고 싶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