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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본문

투자일기

[도서]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DAJI 2022. 2. 17. 08:22

[도서]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박상배 지음 中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살아있는 책 읽기 : ① 독서 마인드 셋 ② 본깨적 독서법 ③ 북 바인더로 구성
-주도성 proactivity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한테 맞는 독서법이 최고이자 최선의 독서법. 자신의 독서 리듬을 느끼고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닌 자신만의 독서를 찾으라는 메세지
-<미국 뉴욕시 교육위원회> 영적 지적 수준이 후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 :
. 에드워즈의 가문을 5대에 걸쳐 조사
. 비교대상 : 같은 시대 사람이면서 같은 지역에 살고 경제력 수준도 비슷, 가족 수도 같은 마커스 슐츠 선정
. 둘의 차이 : 에드워즈 - 책 읽는 전통을 물려줌, 슐츠 - 성경에 무관심, 독서에 문외한인 전통을 물려줌
. 에드워즈 가문 - 법조인 130명 배출, 슐츠 가문 - 전과자 96명 양산
-자신부터라도 후손에게 도움이 되는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나의 언어로 확대 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
-저자의 관점에서 보라 :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때론 저자의 이야기를 비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제대로 읽고 핵심을 파악한 후의 일이다. 저자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비판만 한다면 사고가 확장되기는 커녕 고정관념의 뿌리만 깊어진다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인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What I See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What I Learn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What I Apply 우리(개인, 회사)입장에서 적용할 것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대학생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연간 독서량은 16권으로 직장인들과 큰 차이가 없다. 반면 하버드대 학생들의 연간 독서량은 무려 98권에 달하고 옥스퍼드대 학생들은 더 많아 연간 103권의 책을 읽는다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 학생들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다 읽은 것으로 친다
-골라 읽기도 당당한 독서법 중 하나!
-모티어 애들러 Mortiner J.Adler 독서법

1단계 : 개관 독서법 전체를 꼼꼼히 다 읽지 않고, 한 번 죽 훑어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
2단계 : 분석 독서법 책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 내것으로 만드는 독서법.
개관 독서법이 대충 읽기, 골라 읽기라면 분석 독서법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읽기, 내용과 의미를 꼭꼭 씹어서 소화하면서 읽기
3단계 : 종합 독서법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독서법, 주제별 독서법, 연역법적 독서법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16년에 걸쳐 '사람이 망각의 동물'임을 입증
10분 후 망각 시작, 1시간 후 50% 망각, 1일 후 70%이상 망각, 1개월 후 80% 망각

-1124 재독법 : 1일, 1주, 2주, 4주 -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해마는 한 달에 한 번 자동 포맷되는데, 한 달이 지나도록 한 번도 찾지 않은 기억은 자동 포맷과 함께 사라진다
-생명과 직결된 정보는 딱 한 번 만 입력돼도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반복해서 읽는 것은 네 번이면 충분하다. 네번 이상 입력하고 또 입력하면 짜증을 낸다. 책 읽는 재미가 반감되어 책 내용이 제대로 머릿 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자신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거나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판단되는 책만 다시 읽어도 괜찮다
-333 재독법 :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3일 동안 3명에게 3분 동안 이야기 하는 것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 프로세스

준비
Before Reading
20%
읽기
Reading
70%
마무리
After Reading
10%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재미만 있는 책은 곤란하다. 재미있으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책이 좋다. 메시지는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이면 더욱 좋다. ex) 청소력
-업무에 쉽게 적용하고 피드백이 빠르면 금상첨화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 외에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알 수 없듯이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다른 좋은 책을 영영 알 길이 없다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 = 주제와 관련된 책과 그때그때 주제와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 = 7 : 3
-삶을 바꾼다 =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1998)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줄탁동시 啐啄同時 : 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 (줄 啐), 어미가 밖에서 쪼는 것(탁 啄),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나야 껍질이 깨진다는 의미. 병아리가 사람, 책은 어미 닭과도 같다. 병아리가 알을 깰 때 어미 닭보다는 병아리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듯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아침에 고정관념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 인정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변화할 수 있다.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것도 알을 깨는 과정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을 많이 읽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해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부모님,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본깨적 책 읽기로는 300권이면 가능하다
-씨앗 독서 : 씨앗이 되는 책은 자기의 간심 분야, 고민거리와 연관이 깊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겐 씨앗이 되는 책도 나에겐 별 감흥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행간에 숨은 깊은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고민만 하다 결국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많이 아는 것이 오히려 실행을 방해하는 격이다.
<춤추는 고래의 실천>에서는 이를 '정보 과부하'라는 말로 설명했다.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얕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행동을 제한하는 부정적 사고 방식
-예) 책을 읽는 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X → 이책에는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을거야. 그걸 찾아서 실천하면 삶이 달라질거야 O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섭렵하면서 사고가 유연해지고 인식의 범위도 확대된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우리는 종종 주제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많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가지 질문
1.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2.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3.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Before Reading


-책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앞,뒤표지 / 프롤로그, 에필로그 / 목차
-책의 고전성 : 앞으로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책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 뽑기
1단계 - 자유롭게 예상 키워드 적기
2단계 - 그룹핑을 통해 핵심 키워드 3개 골라 동그라미하기
3단계 - Before Reading 양식지에 키워드 3개 적기
-일치하는 키워드가 거의 없고 제각각 다른 키워드를 뽑았다면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
자꾸 하다보면 예상 키워드와 실제 키워드의 차이가 줄어든다. 그만큼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도 높아진다
-효과가 배가 되는 책읽기 방법 :
귀접기,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밑줄과 박스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인덱스 붙이기
-마무리 5분 Afer Reading


-노트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이 기본
. 핵심 요약 정리로 본 것 한눈에 정리하기
.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이미지화해 정리한 예


.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사유를 바탕으로 적어야 한다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본깨적 책 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깊어진다. 꾸준히 해야 한다.
(열려있는 독서토록 모임, 나비)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SKI : 주제 Subject 키워드 Keyword 인상적인 문장Impressive
-인상적인 문장은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장이 아니라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이라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MRK : 동기 Motivation 역할 Role model 지식 Knowledge
자극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동기라 할 수 있다
자신과 동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역할 모델로 삼을 수 있다
모델로 삼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해본다.
단순히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할 때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적용을 더 잘 하기 위한 KIA : 카이젠 Kaizen 아이디어 Idea 사실 적용 Acion plan
. 카이젠 : 개선.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점진적인 변화도 있다. 당장은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현실에 적용하지 않으면 흙속의 진주에 불과하다
. 사실 적용 : 개선과 아이디어를 포괄하는 개념. 실천이나 마찬가지
-독서 내비게이션 : 책 속에 책이 있다. 저자가 쓴 다른 책도 훌륭한 추천 도서
-김성환, 절대 긍정
-인문학 : 철학, 문학, 역사
비인문학 : 경제경영서, 자기계발서, 건강서, 자녀교육서, 실용서 등
-문학책 제대로 잘 읽는 방법
1. 저자의 생애와 업적, 2. 시대적 상황, 3. 소설의 플롯(구성)
-철학 : 필로소피 philosophy (필로소피아에서 유래 : 필로 '사랑하다 좋아하다' + 소피아 '지혜')
지를 사랑하는 것, 애지 愛知의 학문
-<박민영, 책 읽는 책> 철학은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 = 독서 습과 + 지식 자서전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종이에 기록하기
-평생 책 읽기 플랜

1. 평색 독서 계획
2. 월간 독서 계획
3. 주간 계획
4. 일간 계획


-지식 자서전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21일의 법칙
-<맹자> 불영과불행 不盈科不行 :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아프로 나아간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 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바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이지성 김종원,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기억나는 점/키워드 깨달은 점 적용할 점
살아있는 독서,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변화, 연관성, 키워드, 계획, 목표, 네 번 반복 재독의 중요성
노트 정리는 필수
책 읽기의 3단계 : 준비, 읽기, 마무리
시작 전, 키워드 유추
키워드와 한줄 정리
본깨적 실천
평생 책 읽기 플랜 세우기

2022.2.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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