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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자의 그릇 본문

투자일기

[도서] 부자의 그릇

DAJI 2022. 9. 29. 07:14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中

> 1장 부자의 질문
- 사실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두 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뜻이지. 여기서 판매자가 말하는 ‘구매할 때’는 전자의 뜻이야. ‘지금 당신이 원하니 바로 지금이 사야 하는 때입니다’라고 부추기는 거지, ‘지금이 사회적 흐름상 사야 해야 하는 적절한 타이밍입니다’라고 하는 건 아니란 말일세
-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많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 2장 부자의 고백 
-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만큼 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이른바 ‘여신’이라는 거지
※ 여신 금융 기관에서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


> 3장 부자의 유언
-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 에필로그 _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 단지 돈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대신, 먼저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보라
-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기억나는 점/키워드 깨달은 점 적용할 점
돈의 성질, 거울, 신용, 크기, 다루는 능력, 배트, 기회 돈은 인간(자신)과 상호작용되는 성질이 있다. 
내 돈 그릇을 판단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다.
내가 돈을 쓰는 태도는 곧 내 인격이다.
배트를 계속 휘둘러야 방법을 익히고 행운(홈런)을 얻는다. 포기하지 않기. 꾸준히 하기
올바른 행동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을 가져온다는 믿음
돈의 의미, 이유를 생각해보자.
남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나의 신용도를 되돌아보자

2022.9.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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