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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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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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초절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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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버섯, 마늘초절임, 다시마초절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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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를 식후 디저트로 즐겨 먹는데, 유청은 언제 먹어야 좋을까요?"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때마다 날씬 호르몬을 활성화 하려면 밥을 먹기 전에 유청을 마시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날씬 호르몬은 포도당 흡수를 억제한다

식후에 유청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이미 흡수된 뒤라 아무 소용없다

장내 세균이 합성하는 비타민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의 필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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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운동과 스트레스로 활성산소가 생기면 날씬균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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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다시마는 항암식품으로 장내세균을 활성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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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버섯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약 90퍼센트가 장에 존재하며, 세로토닌의 전구체는 장에서 혈액을 통해 뇌로 운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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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원숭이에게 찐 고구마에 버터와 꿀을 발라 넣어주자 400그램이 넘는 고구마를 먹어 치웠다고 한다

평소 100그램만 먹어도 배불러하던 원숭이가 찐 고구마에 단맛을 첨가하니 100그램이 훨씬 넘는 양을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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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이로운 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이 올리고당과 식이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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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에 이로운 세균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꾸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뇌를 얌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못된 버릇에 물든 뇌를 바로잡는 음식이 바로 양질의 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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