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도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본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콜스토라니/미래의 창
- 투자할 때 심각하게 고려한 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결정이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 그에게 투자 행위는 '지적인 도전 행위'였다. 그는 항상 돈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자 했으며 이러한 태도야말로 투자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말했다. 코스톨라니는 기세등등하지도 탐욕스럽지도 돈으로 뽐내지도 않았다. 그에게 있어 돈은 목표를 향한 수단에 불과했다.
- 사람들은 돈에 최면이 걸려 있다.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되며, 오나시스가 이야기 한 것처럼 돈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 백만장자라는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다. ...그것은 매일 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지적 행위이며, 나처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기도 하다.
-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 할 수 있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아무데도 없다.
- 부동산 시장이 다르다해도 다른 투자 시장과 마찬가지의 법칙이 통용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도 호황과 불황 그리고 양방향으로의 과장국면이 있다.
- 부동산 투자로 정말 제대로 돈을 벌고자 하면 어느 도시와 지역이 그리고 어느 나라가 부동산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수있는지를 예측해야 한다. 그래야만 평균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가 있다.
-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할 때 드는 생각은 거기엔 도박성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사서 내일 팔기에는 그 사고파는 비용이 너무 크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은 증권, 외환, 원자재처럼 유동적이지 않은 것이다. 적절한 가격을 낼 사람을 만나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한는 경우도 많다.
- 주식투자자 중에는 주가가 100일 때 사서 110일 때 팔았다고 뽐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주가가 100에서 60으로 떨어질 경우 손실을 봤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들은 이 일시적 현상에 별 관심이 없다며 애써 외면한다. 물론 이것은 자기 속임수이다. 우린 모두 인간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혼돈 속의 혼돈>호세 드 라 베가 저자
이미 세번씩이나 투자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었다.
- '투자자'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최소한 두 번이상 빈털터리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
- 환상, 짜증, 낙관론과 비관론, 놀람과 신념, 희망과 두려움, 돈 혹은 채무 등은 언제나 시세를 널뛰게 만드는 장본인들이었다.
- 투자의 뒤편에는 항상 미덕과 약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간이 서 있다.
- 주식시장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거기서 세계사의 거울을 발견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그것은 거울은 거울이지만 뒤틀려진 거울로서, 경륜 있는 투자자만이 알아채고 이해할 수 있는 거울이다.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사건, ,,, 들 그리고 이 사건들과 연결된 희망과 공포가 바로 세계사이며, 이 세계사는 주식시장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거울에서 무엇인가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내일이 어떨지 투자자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그리고 어제가 어떠했는지는 잘 알고 있다.
-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이런 제안을 하고 싶다. 주식 시장의 이런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이다.
- 나는 거의 모든 투자자들에게 주식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그러나 성공하려면 수면제를 먹고 푹 잠이 들어 몇 년 동안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듣거나 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돈이 없으면 음악도 없다.
돈이 없으면 경제 성장은 불가능하다.
- 돈 + 심리 = 추세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는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 한 요소가 긍정적이고 다른 요소가 부정적이면 흐름은 중화되어 커다란 동요가 없고 재미 없는 주식시장이 계속된다.
-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소신파는 말 그대로 투자자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은 승자에 속하며 그들이 수익을 보는 것은 결국 부화뇌동파 덕분인 경우가 많다. 증권을 가지고 노름 하는 이들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 전쟁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한 네 가지 요소, 4G
돈 Geld 생각 Gedanken 인내 Geduld 그리고 행운 Gluck
- 돈
온전한 자기 돈을 가지고 있고 부채가 없을 때 돈이 있는 것이다. ...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는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절대 빚 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
- 생각
증시에서 지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이 옳든 그르근 그것은 무제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난 뒤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만약 충분히 생각한 끝에 어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 생활 등에 의해 은들려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의 천재적인 사고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몰트케 Moltke의 네 가지 요소'에 또 하나의 요소인 '신념'을 추가하고 싶다.
- 인내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프랑크푸르트의 어느 경험 많은 증권거래인
2X2=5+1
투자자가 '빼기1'이 나타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인내가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고 만다. 그 결과 마지막에 가서 자신의 논리가 맞았음을 확인 할 수는 있지만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 행운
물론 투자자에게는 운이 따라야 한다. 전쟁, 자연 재해, 정치적 혼란, 새로운 발명, 사기 등은 투자자의 판단 기초가 되었던 여러 전재 조건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 증권이 부화뇌동파의 수중에 있으면 특별히 좋은 소식이 있어도 증시에 크게 영향을 안 끼친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바로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반면에 소신파 투자자들이 증권의 다수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소식은 아주 좋은 결과를낳는 대신 나쁜 소식이라 해도 별로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전자를 '과매수 시장' 후자를 '과매도 시장'이라고 부른다
- 코스톨라니의 달걀
-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하는 것
투자자가 성공하려면...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남들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증권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데 있따.
- 오직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손가락 끝만 대 봐도 목욕물의 온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해본 경험 많은 투자자라 할지라도 역시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이런 실수는 그에게 오히려 필요한 경험을 쌓게 해주며, 그 실패 덕택에 과잉매도 혹은 과잉매수 상황을 일찌감치 느낄 수 있는 감각을 기를 수 있다.
-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이것은 동일한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며,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시장이 상승 혹은 하락하면 이것은 흐름의 반전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 참된 증권 거래 지식은 모든 상세한 것을 잊어버렸을 때 남는 그것이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그것들을 이해하고 상관관계를 제대로 파악하며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건을 레이더처럼 잡아내어 그 상관성을 제대로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물론 생각해야 한다!
기억나는 점/키워드 |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
2022.1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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