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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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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윤여순 지음 중 25 그렇게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다 해도 새로운 변화는 절대 필요성 이나 당위성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 들의 마음과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소위 '일하면서 배우 는 환경이라는 것이 조직 안에서 형성되려면 그 변화로 인해 수반 되는 여러 예기치 못한 현상이나 문제들을 풀어나갈 때에야 비로소 변화는 제대로 스며들어 자리를 잡는다. 43 지금 생각해도 가장 잘한 것은 그런 일들로 인해 감정에 휘둘려 내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막중한 책임이 아니었다면 내 감정대로 반응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에는 없던 존재인 최초의 여 성 임원이라는 위치로 인해 나는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 했고 그 과정을 통해 새롭게 얻는 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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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을이 간다. 인사도 못하고 보냈나했더니 새벽 출근길, 외로울까 꽃길처럼 은행잎길로 펼쳐져 나를 응원해주구나 덕분에 하루도 힘있게 살고 더좋은 일도 되었단다. 이제 가도돼. 다음에 또 보자. 2023.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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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쏘아올리는 스벅 저녁식사ㅋ 열살이 넘는 터울인데 우리는 친구가 된거 같다 ㅎ 사적인 얘기, 업무 얘기, 쉴틈 없이 떠들고 질문거리도 남겨 갔다 ㅎㅎ 우리가 이렇게 지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2023.11.16.목 점심엔, 내가 쐈는데 사진이 없네...ㅜㅜ 그들의 예쁜 표정을 기억으로 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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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좋은 사람들과의 번개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막차는 11:33PM 2023.11.15.수크림은 부드럽고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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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쯤 이런 기분좋은 기브를 할수있을까 아침에 서프라이즈 달콤한 시그니처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나눔! 서영언니 감사합니다♡ 2023.11.14.화 +효주씨의 버터앙금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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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씨의 새출발 백내장 수술 후, 드디어 안경 제작 맑은 눈으로 또렷하게 잘 보여지길♡ 10일까지 안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023.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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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11월 7일 오감탕과 오곰탕으로 속을 든든히하고 이벤트로 3인분같은 2인분 포장까지하고서 나서 #골목집문래 등기소로 고고 소재지 금천구 주민은 서울남부지방법등기소 문래동으로 바로 가야 좋다!! 공부한대로 차근히 하나씩.... 하다보니 금새 4시가 다 되어갈때쯤 모든 절차가 마쳤다.. 그리고 열흘뒤, 아무런 사고, 연락 없이 등기가 잘 도착되었다. #서울남부지방등기사무소 문래동 등기.소유주 미다지씨... 무담검 하군... 2023.11.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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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마에 부자대디님♡ ㄷㄱㄷㄱ1시감을 훌쩍 넘겨 결국 내게 용기를 가득 담아주신 코칭감사합니다♡ 후기.얼름 쓰고 싶은뎅... 와이리 바쁘농 ㅠㅠ 2023.11.4.토. 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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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소리도 못낼 만큼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누군가를 부르지도 찾지도 못하는 공휴일 2023년 10월 3일. 서둘러 화상병원을 찾아가며 한쪽 어쌔로 눈물을 훔쳐 가며 나는 깨달았다. 이런 순간들이 앞으로 있더라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울지마라 울지마라. 그런데 통증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치료를 기다리고 치료를 받고도 한참동안 사그러들지 않은 이 통증도 힘들었지만 그렇게 절약하고 모았던 내 지난 인생이.. 이런 일에 사용할 예비비가 없어 병원비를 걱정하게 된 현실이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나의 문제인가, 베려를 바라거나 누구의 탓을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제 현실이기에 다시 0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이런식으로 (뼈저리게) 인지했다. 디행인지, 손가락끝은 괜찮아서 직장생활의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