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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압구정의 분위기 좋은 장소👍🏻👍🏻 서영시스터님의 쎈쓰 뭥밍? !따라갈수없음👉🏻👈🏻 감사하자...배우자... 💕 1m 앞, 선생님 ㅎㅎ 너무나 좋은 기회에 뵙게된 윤여순 선생님. 지난 세월의 성장은 과연 어마어마 하시다. 그 정신을 쫓아 나도 무언가 이루어 점 하나쯤 찍고 싶다. 강해지자.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상대방의 입장에서 객관화하자. 흐름은 빨리 타야한다. 여성으로의 장점을 120% 활용하자. 정치 센스, 눈에 불을 켜고 배워라. 더 많이 질문하기를 용기 내지 못한 스스로가 아쉽지만 오랜만에 세월을 거스른 거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너무나 뜻 깊은 시간 시간이었다. 나를 인도해준 귀인서영시스터에게 감사하다. 우린 잘될 운명이다. 2023.10.28.토 다급히 찍은 뒷모습...ㅎㄷㄷ 오전에 술..
이렇게 쉬운 일이 10년이나 걸렸다. 10년 걸린만큼 무게감이 있겠지.. 생소한 하이볼에 믿겨지지 않는 이 감정을 담아 목넘기고 잘구워진 추억과 이야기를 찢어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연락 못할정도라면 어쩔수없이 시간이 흐를터이고 연락 안한다니 속상하지만 그것도 내가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란걸 안다. 2023.10.11.수 빈털털이. 사거리길에 혼자 세워진 밤. 기분이다. 집을 찾아가자. 걸어서라도.
가을이면 오게되는 길. 내 지난 10년이 담긴 길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전에는 차갑도록 쎄하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가을에 예쁜 단풍들이 나를 반겨주던 길이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몰라보게 따듯하게 변해있었다. 그 때의 나무들은 더 울창해져 길을 감싸고 길따라 불빛도 더 촘촘하게 따듯하게 밝혀주고 있다. 나도 변했다. 나이만큼 세월이 모습에 들이어졌고 나의 성격에도 마음의 길도 좀더 넓고 커졌고 다듬어졌다. 그리고 좀더 밝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이 밤에 혼자 걷듯 혼자 걷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좀더 밝아졌다. 좀도 따듯하다. 내 스스로는 그렇다. 그거면 됐다. 점점 좋아지듯 나도 점점 좋아질게 그렇게 또 길을 걸으러 가을에 올게. 2023.10.10.화 독서 덕분에 독서의 밤
한글날 기념 아침 알바, 교회 봉사 발도장 종로 데이트 느므 맛있자나 미인도 종로 날씨가 너무 조하!! 청계천 나들이~ 광화문 교보에서 구매한 보물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추천! 끝없는 대화에도 우리의 저녁은 밝다ㅎ 2023.10.09.월 아.... 회사 가기 시르다. 시르다X -> 싫다O
다들 안녕한 모습♡ 좀만 더! 조금만 더! 버티고 있는 동기들~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데 좀 허전하기도...👉🏻👈🏻 2023.10.06.금 각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나는 나의 길을 가자. 다음 날, 아침 알바 가는 길.
억 ---- 가장 행복했던 순간 ♡ 나의 치료제, 영양제, 보약!! 은둥이들❤️ 이 모든게 내 친구 은주 덕분!! 2023.10.3
코스 1. 조계종 급변경된 우리의 행선지- 조계종~ ㅎㅎ 문화재 구역 입장료 무료가 되었다!! 정말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아껴줘야겠다! 배 🥭가 5개 ㅋㅋㅋ 귀여운 동자 그 앞에 우리 옥자씨 재중씨 ㅋ 좋은 기운 받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옥자쒸~~~♡ 웃으며 삽시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따르릉~~ "우리... OO해!! "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 나도 OO해!!" 꽁트 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추억의 장소에서 마무리~~ 좋았다!! 코스 2. 마니산짜장 짜장 짬뽕 탕수육 모두 성공적!! 대기자가 많아도 순환이 잘 되니까 기다리자! 단, 밥이 떨어져서 아쉬웠음😋 코스 3. 조양방직 조양방직, 첫 방문은 아니지만 어른들도 좋아하실 만한 아이템들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다! 다만 음료도..
나의 가치 고민하게 하고 나의 자존감 떨어뜨리게 하는 우울하게 만드는 상황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나를 더욱 사랑하기 위한 용기. 내 안에 연민 연약함 여림 ... 그런건 이제 최대한 덮어... 눌러... 버러기 오직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 2023.9.30.토 9월의 마지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