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랑 놀자♡

2016.1.16 오랜만에 째로 씨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다 또 오랜만에 나는 카메라를 잡았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니.... 슬픈현실... ㅜㅜ 가끔씩 이렇게라도 일할 수 있다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련다 새벽부터 시작되서 좀 고단하기도 하지만 점심으로 나온 제육볶음과 갖가지 반찬 맛있다 무엇보다 내 손으로 차려먹지 않는 식사는 무조건 맛있다 ㅋㅋㅋㅋ 돌아가는 길 피곤..... 새로운 일을 또 새롭게 경험한 하루 돈, 부자, 성공, 행복이라는 꼬릿말로 가끔 유혹을 할지라도 '정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세상살이 中 나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다잡을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

[JTN 이벤트_(4) 공연 관람] 휘성 & 럭키J 콘서트 Wheesung & Lucky J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16.1.15 5호선 올림픽공원 역에서 하차해서 체조경기장 방향으로 직진! 많은 이벤트 부스를 지나 JTN 부스를 향하여 고~ 부스를 찾았다는 눈짓! ㅋ 카드를 꺼내며 2,000원(2人) 준비 발권담당자가 스탠딩 원하는지, 좌석 원하는지 물어본다 "좌석이요!" 늙어서 다리아프다...ㅎㅎ 쓸모없는 쇼핑몰 할인권과 함께 준다 ㅎ 좌석 확인! 나오는 길에 이벤트도 참여~! 개인정보 남기는 건 시르다~ 먹는건 조으다~ ^--------^ 맛있는 츄러스 갯! 샤브작이라는 스낵과 감츄 간식도 갯! 배고파 배고파~ 단풍애 김밥집에서 돈가스김밥과 얼큰라면 주문! 왠열!! 라면은 진짬뽕인데 콩나물 몇가닥..

반 고흐 인사이드_빛과 음악의 축제 문화역서울 284 2016.1.8-4.17 2016.1.15 옛 서울역 롯데마트와 아울렛 옆에 위치해있다! 어휴~ 춰~~ 매주 월요일, 1/1 휴관 입장 요금... 소셜을 통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 ^.^ 들어가는 입구 VAN GOGH INSIDE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든다 ♡ 표 발권 받고 IN! 전시 소개 뉘넨의 또 다른 해돋이 규모가 큰 만큼 보기에 정신이 없는 느낌적인 느낌 .... 영상을 보는 재미가 더 있기도하다^^; 정상이란 건 포장된 도로와 같다 걷기엔 편할지 몰라도 꽃은 자라지 않는다 파리의 화창한 어느 날 역사적 건축물에 켜켜히 채워넣은 듯한 전시 고흐의 작품 속 실제장소가 사진액자로 걸려있다 패드로 사진액자를 비추면 작품이 그려지듯이 나타난다..

건강한 식당 서울역 2016.1.15 항상 따라다니는 숙제 '건강' 얼마전 쓰러지고나서 요즘 어지러움과 약간의 두통이 잦아졌다 '기립성 저혈압' ...... 약도 없다 잘먹고 잘사는 방법이 최고! 온 신경이 '건강'에 맞춰졌는데 우연히 서울역 맛집으로 이곳을 알게되었다 *^-^* '건강한 식당' 기사님은 아니지만 배고픈 사람~ 환영!ㅎㅎ 심플한 식당 내부와 함께 심플한 가격의 메뉴들~ 비빔밥 러버♡ 맛집을 나도 검색하고 왔지만... 다시 한번 먹는 방법 미리 파악하기! 주문 후 나온 음식 "돼지고기 야채 비빔밥" 삶은 달걀+김치+미역국+밥+거대한 야채와 대단한 고기 심플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거대함~ㅎㅎ 다먹을수있을까...? 싶지만 다먹음 ㅎㅎ 야채가 속까지 듬뿍~ 고기가 한 스푼 올려지는줄 알았..

머더 발라드 MURDER BALLAD 2016.1.10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타조는 포도 쥬스맛~ 공부하는 우리 ...... 자는거 기절한거 아님..... 충무아트홀 중극장 바람이 쐐엥~ 지하로 내려가면 소극장을 지나 더 내려가면 중극장 관람권을 좌석표로 바꿔받았다 C구역 5열 3,4번 자리 확인OK ++오늘의 캐스트++ 가희가희가희 언니~~~~~ 꺄오~~~~~~~>▽

내부자들 2016.1.9 아주 많이 춥지는 않지만 맑은 하늘이 반갑고 아쉬운 날 가끔은 '예삐'라고 부르는 째로 씨와 영화 보기! 윤태호 작가의 원작 이라고~ 내.부.자.들 먼저 인물관계도 훑고~ 줄거리는 영화로 보소소~ 우장훈과 안상구 흙수저와 복수가 잘 버무러진 영화 누가 잘 비볐을까?? ㅎㅎ 때 처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병헌 자리만해도 무게가 느껴지는 연기 백윤식 약한듯하지만 강한 한방을 위한 여백 조승우 시간을 오락가락하며 이어지는 스토리 속 대한민국의 실체를 보는것 같아 무섭다 정치를 잘 알지도 수저의 출처를 따질정도도 안되지만 대한민국이 살려면 갈아엎어야 한다 ㅡ.ㅡ 갑자기 무서운 고백.... 기대 안했었는데 재밌는 영화다

포인트 브레이크 2016.1.9 자전거를 쌩쌩 달려서 도착한 신림 롯데 자리에 앉자마자 영화시작! 헥헥 이녀석이 주인공 유타 베프-친구를 잃고 나서 FBI가 되겠다고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그 때 특수범죄 사건이 터지고 느낌 뽝 받은 유타가 해결해 보겠다고 나서는디~ 얼쑤! 조직으로 들어간 유타는 보드도 타고~ 등산도 하고~ 바이크도 타고~ 하늘도 날고~ ;;; 서핑도 하고~ 신나게 같이 논다^^;a 하지만 이 범죄 조직은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으니! 얼쑤! 이곳에서 떨어질땐 정말 아찔! 야가 악당대장인디~ 보디(가 이름....) 보디는 자연숭배사상에 빠져있었다는것!! 어헛! ------------------------------------------- ........ 줄거리는 됐고! 귀신에 홀린듯 피..

깨어보니 쓰러져있었다 그리고 다시 깨어보니 쓰러져있었다 정신을 잃은 시간이 몇분인지 모르겠다 오늘이 끝나고 내일이 없어질뻔 했다... 편두통이 갑자기 크게 느껴졌다 쓰러지면서 다친건 아닌지 이 두려움에 머리가 아픈건지 오늘의 일은 올해의 시작인지 또 다른 액땜인지 당분간 쉬자 전보다 더 쉬자 더이상 어떻게 더 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