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20 일기 (122)
다지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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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 보라매공원의 연못- 앞장서는 엄마?!ㅋ 하늘이 무지 파랗고 구름들이 현란했던 오후- 평일, 오후, 이렇게 햇살을 맞는건 정말 감사한 일- 다시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게 된 시간♡ 등돌리고 앉아계신 분들 ㅋㅋㅋㅋ 우리도 연못의 물고기 구경하고 가자~~! 5월의 장미- 2020.5.20.수 여긴 어디? 보라매 공원 어게인~ㅎㅎ 맛있는거 재밌는거 좋은거 보면 생각나는게 가족- 째로군과 5월의 장미- 2020.5.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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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본인도 모르고 지금껏 안해본 돼지사골을 끓이고 포장해서 가득 담아온 친정엄마의 정성과 사랑- 친정엄마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연극에 ‘친정엄마’ 라는 작품이 있다 이것은 다지 인생의 ‘친정엄마’라는 작품이다 2020.5.28.목 든든한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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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 남한산성 둘레길 2020.5.5.화 어린이날, 휴일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남한산성으로 고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우리는 우산을 챙겨서 나서야했다..ㅠ 주차장에서 일일 주차를 무료로 하고(복지카드혜택) 남한산성 둘레길 코스 초입으로 이동했다 뜻밖, 교회순교성지가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말씀의 어머니" " 상이 길가에 있었는데 작품 속, 어머니의 표정도 자세도 옷차림도 행동도 뭔가 잔잔하니 감동을 준다 우리 어머니는 어머니의 책에 무엇이 써있는지가 궁금하셨다 ㅋ 어릴적, 시골길에 있던 도랑 느낌 ㅎㅎ 남한산성 둘레길 1코스 남문-지화문에서 출발하기 위한 진입로 '비석숲이 무엇일까 이상하다..' 했더니 진짜 비석이 가득한 숲이 언덕 아래로 내려다 보였다 묘한 기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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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광명, 도덕산 약 1시간 코스- 철산동 꼭대기 주차장에 흰둥이 파킹해두고 가볍게 출발~! 쉣! 지쳤다 ㅡ.ㅜ 저질 체력 자가 격리가 나를 망쳤음 ㅠ 그래도 정상에 도착- 매우 힘들었다... 라떼는 말이야~ 시절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녔는데 ㅠㅠ 2020.5.4.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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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가 있던데 우리 째로군은 영수증 정리를 합니다... ㅋ 오늘의 성산대교, 하늘, 강 예쁘게 화장해주는 스노우 ㅋ 봄에 가을 옷 입고 이동중 ㅎㅎㅎㅎㅎ ㅜㅜ 째로군이 백만번 말한 메타세쿼이아 길(상암) 드디어 왔다 출발지 : 난지 1문 쫘잔~~~ 요런길 따라~ 쭈우~ 고고 마스크 생활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중간 중간 벗었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더워서 얼굴이 아프다 ㅠㅠ 마스크 쓰면 예쁜 다지 쨰로 팩폭ㅋ 벤치에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음~ 오늘의 사진사 째로군 어이~ 김씨~ㅋ 오늘의 모델 다지 어이~ 마델 킴! 현실은.... 체험학습 온 우리 ㅋ 아직 지지않고 남은 눈부신 철쭉꽃들 ▽▽▽오늘의 풍경 기록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날의 오후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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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30-5.5까지 황금 연휴라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마땅히 갈만한 곳이 몇 없다... 조심 조심, 안전 또 안전을 챙기면서 나선 남양주 행~ 점심메뉴로 검색해보니 대부분 닭갈비.... 와... 엄청나게 안땡김 와중에 찾은 '누룽지 백숙' "그래! 요기닷!"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손님은 없었고 우리가 첫 주문자~ 닭은 평소에도 많이 먹으니까~ 가성비를 생각해서 오리누룽지백숙을 주문했다! 옹기 느낌 물씬 나는 메뉴판과 접시들~ 오리가 압력밥솥에서 요리되는 동안~~ 창밖 풍경을 즐기고 셀카 타임!! 거의 한시간 기다렸다....O.O 미리 전화로 예약주문하고 왔어야 했는데.... 031-593-9630 오래 기다린 만큼 더 맛있어 보인닷!!♡ 잔반과 도토리묵 무침, 김치들과 오리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