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일기/2023 일기 (106)
다지랑 놀자♡
난 언제쯤 이런 기분좋은 기브를 할수있을까 아침에 서프라이즈 달콤한 시그니처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나눔! 서영언니 감사합니다♡ 2023.11.14.화 +효주씨의 버터앙금호두과자
옥자씨의 새출발 백내장 수술 후, 드디어 안경 제작 맑은 눈으로 또렷하게 잘 보여지길♡ 10일까지 안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023.11.7.화
갑자기 추워진 11월 7일 오감탕과 오곰탕으로 속을 든든히하고 이벤트로 3인분같은 2인분 포장까지하고서 나서 #골목집문래 등기소로 고고 소재지 금천구 주민은 서울남부지방법등기소 문래동으로 바로 가야 좋다!! 공부한대로 차근히 하나씩.... 하다보니 금새 4시가 다 되어갈때쯤 모든 절차가 마쳤다.. 그리고 열흘뒤, 아무런 사고, 연락 없이 등기가 잘 도착되었다. #서울남부지방등기사무소 문래동 등기.소유주 미다지씨... 무담검 하군... 2023.11.17.목
오랜마에 부자대디님♡ ㄷㄱㄷㄱ1시감을 훌쩍 넘겨 결국 내게 용기를 가득 담아주신 코칭감사합니다♡ 후기.얼름 쓰고 싶은뎅... 와이리 바쁘농 ㅠㅠ 2023.11.4.토. 투코
앗 (뜨거)!! 소리도 못낼 만큼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누군가를 부르지도 찾지도 못하는 공휴일 2023년 10월 3일. 서둘러 화상병원을 찾아가며 한쪽 어쌔로 눈물을 훔쳐 가며 나는 깨달았다. 이런 순간들이 앞으로 있더라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울지마라 울지마라. 그런데 통증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치료를 기다리고 치료를 받고도 한참동안 사그러들지 않은 이 통증도 힘들었지만 그렇게 절약하고 모았던 내 지난 인생이.. 이런 일에 사용할 예비비가 없어 병원비를 걱정하게 된 현실이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나의 문제인가, 베려를 바라거나 누구의 탓을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제 현실이기에 다시 0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이런식으로 (뼈저리게) 인지했다. 디행인지, 손가락끝은 괜찮아서 직장생활의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