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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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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정우열 지음 中 •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찰하는 것이다. •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일이 생기든 순간순간 내가 느끼는 고유한 ‘감정’에 귀 기울여보세요. •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관점은 대체로 7 : 2 : 1의 분포로 나누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 명 중에 일곱 명이 나를 좋아하면 참 좋을 텐데, 그들은 나에게 무관심합니다. 두 명은 나를 싫어하고, 한 명만이 나를 좋아하죠 • 열 명 중에 일곱 명은 내가 의식하는 것만큼 나에 대해서 관심이 그렇게 크지 않다, 좋은 쪽의 관심도 안 좋은 쪽의 관심도 별로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심리학 용어로는 ‘페르소나’라고 부릅니다. 사회적 인격 혹은 외적 인격이라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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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일기, 김애리 지음 中 • 내가 나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아닌지는 회사에서 업무를 잘한다고, 남자친구랑 사이가 좋다고 확인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것은 건강하게 잘 먹고, 적당히 몸을 잘 움직이고, 깨끗하게 집을 잘 정돈하며, 하루하루 자신이 정한 질서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요. • 하물며 그 누군가가 ‘나’라면. 나 자신과의 대화라면 어떨까요? 책에서만 읽어온 ‘나다운 삶’이라는 것, ‘진정한 행복이나 성공’ 같은 추상적인 말들이 온몸으로 생생히 이해되는 때가 찾아옵니다. • 나의 두려움 리스트 중 상당 부분이 ‘내 욕망의 리스트’와 흡사하다는 사실이었지요. 그러니까 ‘내가 두려운 일들’은 사실 ‘내가 너무 원하기에 망쳐버릴까 봐 두려운 일들’이었다는 거예요. 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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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리커버 에디션)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열두 번의 강의, 정재승 지음 中 • 처음 해보는 일은 계획할 수 없습니다. 혁신은 계획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혁신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건 계획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인센티브에 너무 민감하지 말 것, 계획에 너무 매몰되지 말 것! 그 외에도 과학자들이 찾아낸 어떤 진실이 삶의 선택에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인생에는 ‘결정의 순간(GO/NO GO moment)’이 있지요. •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싫어서 그만두는 건 좋은 의사결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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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끌어올린 내 그뉴기들 어디간거임?! ㅜㅜ 정신 똑띠기 차리고 챙기자!! 그뉴기들♡♡♡ 특관🫡 2023.7.30.일 담달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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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지음 中 • 행복의 자격을 묻는 대신 그 자리에 노력을 채우기 시작했다. • 마인드컨트롤을 위한 문장들 책임감과 죄책감은 다르다. 바늘에 찔리면, 그만큼만 아파하면 된다. 모든 상황에서 자기 검열을 할 필요는 없다. 모두에게 사랑만 받고 사는 사람은 없다.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자. 나는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다. •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왕따를 당해 속상해하는 딸 혜원에게 엄마가 전한 말이다. “너 괴롭히는 애들이 제일로 바라는 게 뭔지 알아? 네가 속상해하는 거. 그러니까, 네가 안 속상해하면 복수 성공.”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누구도, 어떤 말로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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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딱딱하고 아픈 걸 참고 벌써 몇 년째 신었는데 바꿔보니 이리도 편하고 좋은걸 왜 참았을까 얼마나 아껴서 얼마나 누구에게 득이 되겠다고... 큰 탈 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다지야 고생했다 행복하자 2023.7.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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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연락 미루었던 피부과 나의 새 아지트 물리치료 목이 긴 양말 7켤레 구입 커피무한제공 오랑 나를 그리는 아트셋 약간의 해소를 위한 헬장 안부 전화주신 이수힐스 어머니 두유를 가장한 사골 한 잔 공감의 시간 독서 하루를 돌아보는 감사 내일부터는 나의 시간은 돈과 바꿔야 하는 현실 오늘이 그리워지겠지.... 오늘을 감사하며 오늘의 모든 순간을 감사합니다. 2023.7.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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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뜨거웠다. 혹시나 해서 쿠션을 두드리고 티셔츠도 바꿔 입었다. 결국 나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기회가 될 것인지 지옥이 될 것인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내 먹여살려야 하는 딸린 식구는 없지만 매일 매일 약을 달고 사는 이 육신, 내가 아껴주고 내가 사랑해주며 감사하며 살아갈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 가끔 힘들고 외로우면 손을 들 것이다. 도와달라고 그리고 기꺼이 도움을 받아서라도 하나님 주신 이 생명 하나만이라도 잘 지켜보고자 한다. 2023.7.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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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라 이혼하면 더 행복해질까요?,이서준 지음 中 26p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하다. 평상 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적거나, 이야기를 편하게 하도록 유도해 욕구 를 파악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서 내가 이해하 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나와 친하다고 임의대로 판단하고 행동한 다면 상대방은 놀라고 언짢아 할 수 있다. 서로 간의 이해와 배려가 필 요하다.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줄 때 상대방도 나의 마 음을 알아주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39p 내버려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은 《결국은 당신이 이길 것이다》에서 “가족 간의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5,000가구 이상을 조사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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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정영욱 지음 중 건네며 아주 힘든 일이 있어도 묵묵한 파도처럼 쉽 게 몰아치지 않는, 넙데데한 눈밭을 지나 잘 보이지 않는 구석에 그려진 하트 모양처럼 소란스럽지 않게 사랑할 줄 아는 별다른 노력 없이 넘길 수 있지만 좋은 내용이 빼곡 해서 오랜 시선이 머무는 종이책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가 아픔과 비루함을 와다다 쏟아내며 비참하다 고 투정부리고 있었을 때, 그런 쓰린 기억마저 덤덤히 말 하는 사람이 더 애틋해서 안아 주고 싶다던 누군가의 말을 떠올리며. 난 언제나 조용하고 깊은 사람으로서의 담백함이 부러 웠다. 파도에 빠지듯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나와는 가까운듯 거리가 먼. 보기엔 잔잔하지만 마음은 단단한 사람이라서, 곁에 둠 이 듬직한 공포 영화에 잔뜩 겁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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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걷기 리셋, 홍정기 지음 중 51p 걸음 모양으로 알아보기 팔자걸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보행 형태 중 하나다. 팔자 걸음은 보행 시 발끝의 각도가 15도 이상 바깥쪽으로 향하는 걸음걸 이를 말한다. 정상적인 걸음은 5~7도 정도로, 발끝이 7도 이상 벌어 지면 팔자걸음으로 판단한다. 걸을 때 확연히 팔자걸음이 보인다면 이미 발끝이 20도 이상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발과 코어 근 육의 근력 부족이 원인이다. 팔자걸음은 척추에 무리를 주고, 골반과 몸통 간의 회전을 크게 일으켜 골반 비대칭을 초래한다. 다리, 엉덩이, 허리 등 몸 곳곳에 만 성 통증도 일으킨다. 몸의 중심을 흐트러뜨려 다리관절에 변형을 주 고, 척추에 통증과 염증까지 일으킬 수 있어 교정이 꼭 필요하다. 평소..